1. 생활과 윤리

양이적고, 문제난이도가 쉽고, 허수인원이 많아 깔아주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말장난이 심하며, 킬러문제 난이도가 상당하고, 등급컷이 50점에서 내려갈것같지 않다.

또한 다맞출수있는 15문항과 공부하면 맞출수있는 3문항정도가 있어서 평균점수가 매우 높다.

하지만 나머지 1~2문항에서 등급을 가르기때문에 공부를 한사람과 안한사람이 잘 갈리지 않는 과목이다. 그래서 한줄 요약하면 (윤성훈 선생님도 말했던 부분)

"최상위권 학생들은 피하면 좋은과목이다"

2. 윤리와 사상

"나 생윤하니까 윤사해서 꿀빨아야지"

이거 엄청난 오해입니다. 윤사랑 생윤이랑 겹치는 파트가 물론 있습니다(공리주의, 칸트 등)

하지만 윤사는 생윤에 비해서도 양이 거의 두배가 차지할 정도로 양이 많고

사상들이 나오기때문에 이성,합리 이런 단어들 나오면 이해력도 꽤나 많이 요구되는 과목입니다.

생윤하면서 꿀빤거 윤사하다가 다 버릴수도있습니다.

한줄 요약하면

"윤사해서 생윤하는건 좋은데, 생윤한다고 윤사하진 말자"

3. 세계지리

3년째 1컷 50, 덕후층들이 오지게 잘해서 1컷이 50점에서 절대 내려올 일은 없을것같은 과목입니다.

세계의 지리를 다룰것이라고 생각해서 양이 많을거라고 착각하지만

한국지리보다도 조금 적은편입니다 다 좋은데, 등급컷이 너무 높다는거.

4. 사회 문화

1컷이 몇년째 안정적으로 45~47 사이로 나와서 최상위권자들이 선택할 때 가장 좋은과목입니다.

양은 조금 적은편이며, 킬러문제가 공부하면 다 맞출 수 있게 출제하기 때문에

상위권과 하위권이 확실히 갈라는 과목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 과목의 최대의 장점은 문제 난이도가 너무 어렵다는건데,

18수능 예로만 들어도 9과목중 평균점수가 가장 낮은 과목이었습니다.

하위권이 접하기에는 사회학을 이해하거나 받아들이기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하위권은 하지말고, 상위권은 적극적으로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