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되게 황당한일 있어서요ㅠㅠ
맥날 해피밀세트 있잖아요 어떤 아줌마가 해피밀세트를 시켰는데 원래는 해피밀 상자에 넣어서 포장해주거든요
근데 다른 알바생이 그냥 봉지에 포장해놨더라구요 그래서 나는 손님이 해피밀 상자 말고 봉지에 포장해달라고 한지 알고 해피밀 세트 나왔다고 말했어요
아줌마가 보더니 똥씹은 표정으로 원래 해피밀상자에 넣어주는거 아니예요? 이렇게 묻길래 그래서 다시 상자에다 포장해 드렸어요
근데 뭔가 마음에 안들었나봐요 ...
갑자기 내 이름 물어봐서 알려줬더니 컴플레인 걸게요 이렇게 말하면서 가는거예요
내가 무슨 잘못이라도 했으면 모를까 그 소리 듣고 괜히 신경쓰이고 그 아줌마 때문에 하루종일 짜증나네요
나중에 내 이름 언급하면서 따질거 같고 매장사람들한테 다 피해 줄까봐 걱정이예요 ㅠㅠ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이런사람 있고 저런사람 있어요
그냥 털어버리세요
매니저?님께 이런 일이 있었다 말씀드리구요
컴플레인 오더라도 뭐 어쩌겠어요
그런거 일일히 신경쓰시면 질문자님만 힘들어요..
털어버리는게 가장 좋아요..
그 손님은 괜히 거기다 화풀이 한것 같으네요 으~~정말
2017.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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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님 애기들으니 저도괜히 짜증나고 화가나네요
다른 사람한테 피해갈까봐 걱정하시는 그맘이 넘 예쁘신거 같아요
저도 서비스업종에 종사하고있는데
잘못한것도 없는데 자기들맘에 조금이라도 안들면
이름이뭐냐고 물어보고
윗상사 나오라고 하고 정말 갑질 행세 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사회생활하다보면 정말 잘못이없더라도 사과해야하는경우도 많이있어요
정말 황당한 일들도 수도 없이 많고요
너무 맘에 담고 상처받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질문엔 없는 글이지만
그런 황당한 일 겪지 않아도 되는 재택알바가 있어 잠깐 소개해드릴께요
저는 직장생활하면서 투잡으로 하고있고요
주부님들도 대학생들도 많이 알바로 하시고 계세요
시간장소 구애받지 않고 무엇보다 내시간에 맞춰서
짬짬히 하실수있어 좋고 수익도 괜찬은 일이세요
2017.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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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직접작성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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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속상하시겠어요.ㅜㅜ
힘내세요..ㅜㅜ 제가 하는 알바 소개해 드릴께요
재.택.알.바 경력 3년차며 현재 투.잡 하고 있는 직장인으로써~
현실적이고 진실한 답변드릴것을 약속합니다
인터넷으로 일을 한다는게 생소해 보일테지만
요즘은 정보화 시대기 때문에 바이럴마케팅으로~
할수있는게 참 많아요~
아무래도 멘.토를 찾아서 일을 배우시게되면
처음부터 가이드라인을 잡아 드릴꺼고~~
그러면 헤매지 않고 차곡차곡 노하우를 받으시면 됩니다~
블.로.그.최.적.화 방법이 아니라도 실.적낼수있는 방법은
아주 다양하며 많습니다~ 그에 따른 꼼.수도 있구요
누구보다 절실하게 시작했을것이란걸 잘 알기에
한분한분 원.격으로 봐드리며 도움 드리고 있습니다.
10번 듣는것 보단 1번 보는게 훨씬 이득이란건 당연하다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아무것도 몰랐던 컴맹인 저도 이번달은 컴퓨터 하나로 5백가까이
수익 올리고 있답니다~~^^
실제로 일할 수 있는 방법을 오픈해 드리고 있으니
용기내서 도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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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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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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