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한지 2주넘었는데 진상손님이간혹있더라구요 짜증나죽겠습니다
그중 사소한 한사건을말씀드리자면 아이스아메리카노 와 아메리카노가 메뉴가있는데 사이즈가 S M L 가있습니다 그런데 아이스아메리카노는 s사이즈가없고 중간사이즈부터있고 아메리카노는 s사이즈부터있는데 간판?에는 아메리카노만써있지 아이스아메리카노는 써있지않습니다. 근데손님새끼가 아이스아메리카노s사이즈를주문해서 제가 죄송합니다 아이스아메리카노는 스몰사이즈가없으세요 라고했더니 다짜고짜 짜증과화를내더니 저기는 스몰사이즈가써있는데뭔소리냐고 저기떡하니 스몰싸이즈가적혀있는데 왜없냐고 소리를지르는겁니다 주위사람들다쳐다보고ㅜ한순간에저희한테주목됬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손님 죄송하지만 저메뉴는아메리카노입니다 아메리카노는 스몰사이즈부터있지만 아이스아메리카노는 스몰사이즈가없습니다 라고말하는순간 점장님이오시더니 그손님새끼한테 죄송합니다 이알바생이 일한지얼마안되서 헷갈렸나봅니다 이러는겁니다 근데 그손님새끼는 지가잘못알아놓고선 제가거스름돈을드릴때 째려보면서 획가져가더라구요 기분이나빳습니다 제성격은 원래 조용한데 저런진상부리거나억지부리는사람앞에서는 할말해야하고 가서따지거든요 근데일한지얼마되지도않고 알바생이니까 따지고싶은거 마음속에눌르니까 속이너무답답해서 그냥 여기다가 끄적여봅니다. 조금속이후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