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캐리'가 화제인 가운데 출연배우 클레이모레츠도 덩달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클로이모레츠가 내한해서 찍은 한 사진이 주목되고 있다.

    지난 2014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은 "한복이 이렇게 잘 어울리는 외국 여배우는 처음"이라는 제목과 함께 클레이모리츠가 한복을 입은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클레이모레츠는 머리까지 장식을 하고 파스텔톤 복장에 백까지 입고 환한 표정으로 오른쪽으로 시선을 두고 있다.

    특히 캉캉스커트를 연상케하는 한복이 묘하게 눈길을 모은다.

    한편 클레이모레츠는 렛미인, 다크 섀도우, 캐리 등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 낼 정도로 연기력도 뛰어나고 외모도 귀여워서 미국의 국민여동생으로 불리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