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하우스는 튼튼하다.

미국에서 스틸하우스가 정착된 이유에 여러 요인들이 있었으나, 결정적인 계기로 92년 플로리다 지방에 태풍이 강타했을 때. 유일하게 건재했던 집이 '스틸하우스'였다는 사실이다. 한편, 일본에서는 95년 한신, 이와지 대지진 때 6,400명의 사망자를 발생시킨 사례가 있었는데, 여기서 충격적인 사실은 사말지의 90% 이상이 지붕에 압사되었다는 것이다. 이는 그 당시 미국의 태풍사례를 통해 집집마다 지붕을 무겁게 하여 태풍에 대비하였으나, 오히려 지진으로 무거운 지붕이 내려앉으면서 발생된 참사였던 것이다. 그러나 역시, 스틸하우스만은 건재하여 내진성을 인정받게 되었고, 그 후 일본에서도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었다.

스틸하우스는 내구성이 있다.

스틸하우스는 친환경적이다.

구조변경이 용이하고 내부공간을 넓게 사용 할 수 있다.

화재에 안전하다.

스틸하우스의 건식벽체(Dry Wqll)를 구성하는 글라스울이나, 석고보드 등은 불연 재료이면서 또한, 화재 시 유독가스를 배출하기 않기 때문에 화재가 발생되더라도 안전한 대피가 가능하다. 실제로 96년 10월 미국의 서부 대화재 발생 때, 스틸하우스만 피해를 입지 않은 사례가 TV에서 방영되어 미국 내에서도 화제가 된 바 있다. 또한, 철은 접지의 역할을 하여 번개의 영향을 감소시키는 장점이 있다. 전기에너지는 철을 따라 곧장 땅속으로 흘러 들어가게 되므로 타 소재의 주택보다 안전한 특성을 지닌다.

* 위 글은 한국 철강협회에서 운영하는 스틸하우스 클럽의 스틸하우스의 장점을 캡춰하여

올린 것입니다.

스틸하우스는

자연재해(지진/태풍/화재등)에 있어 목조주택보다 강하고 인체에 무해하며 자재의 재활용이 가능하고 추후에 구조변경이 비교적 용이하며 열교 현상만 해결한다면 목조주택에 비교하여 내구성이나 안전성 유지보수면에서 유리한 공법입니다.

* 스틸하우스의 장점사례 한가지만 더 밝히자면 일본의 고배대지진시 콘크리트 건물은 완파되었

고 목조는 완파 내지는 반파만 되었지만 스틸하우스는 철이므로 집 모양이 찌그러지는

현상만 있었던 사례는 워낙 유명하지요

스틸하우스의 단점

- 가장 큰 단점은 열교 현상에 의한 결로 발생 가능성

철이므로 열전도율이 높아 취약부위에는 열교에 의한 결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열교현상 방지 하기 위해서는

스틸하우스에 있어 외단열은 필수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바닥과 트러스를 타고 천정으로 전해지는 열이나 냉기를 막기 위해 상하부에 방부목재를 시공해야 하며

개구부 주위는우드벽을 설치하여 열교 현상을 최소화 하여야 합니다.

창호을 AL창호로 시공시에는 창호 개구부에 우드벅(목재틀)을 덧대고 창호를 시공하여

열교현상을 반감시켜야 합니다.

외벽은 스터드 140mm에 인슐레이션 시공후 외단열로 스티로폼이나 아이소핑크로 시공하면

열교현상의 방지는 물론 패시브 하우스 못지 않은 단열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지붕은 트러스 시공 -->OSB 합판 1차 취부 --> 단열재(스티로폼/아이소핑크/열반사등) --> OSB 합판

취부 -->타이백시공 -->방수쉬트 시공 --> 지붕마감재 시공(슁글/기와 종류외)을 하면 단열효과와

열교현상도 방지할 수 있습니다.

- 두번째 단점은 조립식주택과 목조주택 일부에도 해당되는 여름과 겨울철 온도차로 인한

자재의 수축으로 소음(구조에 따라 개인에 따라 다르지만 탁! 딱! 탕! 소리가 새벽에 나서 놀란다고 함)이

발생하는 경우가 잦습니다.

해결 방법은 위에서 트러스나 스터드가 외부로 노출되지 않도록 시공하여야 하며

가장 좋은 해결 방법은 이중지붕과 이중단열입니다

-세번째 단점은

스틸하우스는 2*4 목구조를 기본으로 하는 공법이지만

철이므로 목조에 비교하여 커팅과 절단 피스 작업등에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는 편입니다.

* 실력 있는 시공업체를 만나신다면 목조주택에 비교하여 하자 발생율이 적고 유지 보수가 간단하며 내구성이 뛰어나고 자연재해에 강한 스틸하우스를 추천합니다.

1. 기초공사

2. 벽체 및 트러스공사

스틸골조(스터트외) 자재를 반입하여 구조설계 도면에 의해 정교하게 조립 설치된 사진이다. 먼저 선행 되어야 일은 기초 바닥에 패널 먹메김을 하는 것이다.
특히 여기서 중요한 것은 패널과 패널의 연결부분의 위치한 사각의 형태가 마름모꼴 처럼 틀어지지 않게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패널 조립은 현장조립과 도심밀집 지역처럼 장소가 협소한 곳은 공장에서 조립운반 하는 방법이 있는데 그것을 패널공법이라 한다.

3. 지붕골조 공사

4. 방수 및 타이백공사

합판 취부와 외부 방습지인 타이백을 설치한 사진이다. 여기서는 결로 방지와 방음을 완벽하게 처리 할 수 있로록 단열재에 충전을 꼼꼼히 해애 한다.
또한 지붕공사의 일부인 방수를 위한 방수시트 깔기 작업은 정말 신중히 해야 한다.

5. 외장 공사

6. 외장 공사(지붕, 처마, 창호)

7. 외부마감공사(데크)

8. 내부인테리어공사

9. 내부인테리어공사(점검, 준공, 입주)

10. 완공(주변정리, 조경)

스틸하우스로 지으면 화재나 자연재해에 안전하나요?

내구성과 강도가 뛰어나야 안전합니다.

스틸하우스는 지진에 대비한 내진설계를 적용하여 급격한 외부환경 변화나 충격시에도 자재의 탈락 및 균열, 비틀림, 붕괴 등의 우려가 없습니다.

스틸이 타 재자보다 정말 비용이 적게 드나요?

건축비용이 대폭 절감됩니다.

환경보호에 정말 탁월한가요?

철골 소재로 100% 재활용이 가능합니다.

같은 평형의 주택 건축시 소요되는 자재의 양이 훨씬 적고, 철거시 발생하는 폐자재도 100% 재활용이 가능한 환경친화형주택입니다. 따라서 재수거에 따른 인력 및 비용이 절감됨은 물론 폐기물로 인한 환경오혐 문제 및 벌목으로 인한 삼림훼손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개축이나 구조변경이 자유롭나요?

넓은 실평수, 뛰어난 가변성을 제공합니다.

살내공간이 조용하다고 하던데 정말인가요?

차음 성능에서 비교될 주택이 없습니다.

스틸 프레임은 진동의 원인이 되는 느슨함이나 삐걱거림, 휨정도가 다른 건축소재보다 적을 뿐아니라 다양한 마감재를 모두활용할 수 있어 벽돌조나 목조주택 대비 월등한 방음 효과를 자랑합니다.
이미 선진국에서는 기숙사 및 병원 등에 시공되어 그 탁월한 차음성이 입증되었습니다.

에너지 활용이 잘되나요?

실내 쾌적성을 향상시키는 단열 및 결로 방지 성능이 뛰어납니다.

1.구조적 측면

스틸하우스

벽돌조, 철근콘크리트조

효율적인 구조계획 및 균일한 강도의 확보가 가능하다

균일한 강도 확보가 어렵다
공간손실 및 구조 안전성 측면에서 불리하다.

지진발생시 횡력에 유리하다.

부재단면 사이즈가 크다.

강재의 강도가 높고 부재의 결합력이 강해 내구성,
내진성, 내화성이 뛰어나다.

통산강도가 상대적으로 낮고, 시공자재 및 기능인력의
숙련도에 따라 내구성, 내진성이 떨어진다.

2.환경적 측면

스틸하우스

벽돌조, 철근콘크리트조

공장생산으로 현장에서의 건설환경 개선이 가능하다.

화건설 폐자재 다량 발생으로 건설환경, 교통등에
악영향을 미친다.

절강재의 재활용이 용이하다.

지재의 재활용이 불가능하다.

폐자재 발생이 적어 환경 친화성이 뛰어나다.

3.시공적 측면

스틸하우스

벽돌조, 철근콘크리트조

공장에서의 패널가공 등으로 건식공법이 가능하며,
이에따른 공기 단축과 균일한 공사 품질 확보가 가능하다.

공기가 증가하고 기능인력의 수준에 따라 품질
저하 및 하자 발생 우려가 있다.

지재의 규격화가 용이하다.

증죽, 개축시 공기가 길다.

증축, 개축시 공기가 짧다.

4.성능적 측면

스틸하우스

벽돌조, 철근콘크리트조

단열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어 에너지 절감 효가가 크다.

보온성, 내수성이 미흡하다.

보온성이 크고 습기에 강하다.

차음성이 떨어진다.

차음성능이 뛰어나서 조용하고 안락한
실내를 만들수 있다.

5.계획적 측면

스틸하우스

벽돌조, 철근콘크리트조

조환경변화, 용도에 따른 다양한 평면구성이 가능하다.

공간 활용도가 다소 떨어진다.

벽체 칸막이 이동이 자유로와 공간 활용도가 높다.

내부 공간 불할 및 개조가 어렵다.

다양한 마감재의 선택이 가능하여 미려한
외관 및 색채를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