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너무추워서 온풍기와 전기난로를 사용했는데 전기세가 많이 나왔어요 누진세땜시..

그래서 전기난로는 사용하고 히터대신 린나이 가스난로를 사용하는데요. 연년생인 울 둘째가 이제 한달돼서 추우면 안되잖아요

근데 1월 4일날 가스통을 바꾸고 오늘 까지4일째 쓰고 잠시꺼두었다 쓸려고 벨브를 잠궜는데 갑자기 까스가 취익~하고새어나오고 냄새도나고 손에 묻는거에요

너무놀래서 벨브잠궜나 다시확인했는데 잠겼더라고요 일단 밖으로 내놓고 벨브를 불리시켰는데도 가스통자체에서 가스가 막 새더라고여 . 다시 벨브끼우고  린나이 a/s에 전화하니깐 까스배달한데로 전화하라고해서 가스시킨데에 전화했더니   와서 하는말이 압축이돼서 그런다고 에어 빼주고 갔어요  그리고 다시 잘 되길래 3시간정도 켰다가  껏어요

 근데 15분이 지나도 불꽃이 안없어지고 살아있어요 그래서 벨브를 살짝 만졌더니 꺼지드라고요

바로꺼지지 않는건 알고 있지만 15~20분씩 안꺼지는건 가스가 샌다는거 아닌가요?

애들때문에 안쓸수도 없고 쓰자니 겁이나고 근데 제가알기로는 가스회사에서 가스주입할때 에어가찰수있다고 들었는데요 며칠씩 잘쓰다가도 에어가 찰수있나요?

그리고 에어가차면 그렇게 바깥으로 가스가 세나요?

잘 아시는분 빠른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어디에 전화해서 물어봐야하는지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