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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잣집 아들 등장인물관계도 몇부작 줄거리 방영시간 김정수 작가


이제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가 종영을 하고

바로 '부잣집 아들'이란 드라마가 

2018년 03월 25일 매주 일요일

밤 08:45 ~ 11:05에 방영이 된다고 합니다. 

방영시간을 보니 좀 긴듯한 느낌이죠? 궁금해서

 찾아보니 회당 35분/ 4회 연속 방송 된다고 하네요.



부모자식간, 형제자매간에 유산 상속을

둘러싼 낯뜨거운 소송들과, 존속살상, 고독사 등

끔직한 뉴스들이 많이 나오기도 하는데요.

이드라마는 그 중 하나인 유산에 관한 이야기라고 합니다.

한청년이 유산으로 아머지의 빚을 상속받고,

아버지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그 엄청난 빚을

갚겠다고 무모한 약속을 하게 되는데요.

그리고 적극적으로 그를 응원하는 한여성

즉, 철없는 부잣집 아들과, 어쩌면 더 철없고 순수한

한여성이 돈을 벌기 위에 바닥부터 좌충우돌 

겪는 이야기가 주요 내용이라고 합니다.




mbc 주말 드라마를 보자면 당신은 

너무합니다 뿐만 아니라, 밥상차리는 

남자도 50부작인걸 보았을때, 이번 드라마도

 50부작으로 제작이 되었을 가능성이 높은데요.

무엇보다 전원일기, 엄마의 바다 등 우리에게 위로와

 응원을 주고 삶의 힘듬을 가족이란 울타리에서 

함께 극복해 나가는 김정수 작가의 휴머니즘과

 김지훈, 김주현, 이규한, 홍수현 등 믿음직한 

주연들의 만남이 뜨거운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럼 주요 등장인물을 소개해 볼까하는데요.

김지훈은 이광재라는 인물을 연기한다고 하는데요.

성공한 외식업체 '가미'의 황태자로 

귀티나는 비주얼과 스타일링이 말해 주듯 

굴곡 없이  자유분방한 삶을 살아왔던 그를

 알려주는데요. 하지만 거액의 빚을 상속받게 되어

 밑바닥 인생으로 전락하게 됩니다. 부잣집 아들에서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지는 광재의 상황 표현에

 집중해서 본다면 재미있을 듯하네요.


김영하역으로 김주현씨가 맡았다고하는데요. 

학창시절 부모님 몰래 디저트카페 사업을 

벌이다 망했지만  그래도 식음료 매장으로 자수성가 

할 꿈을 가진 매력적인 캐릭터 라고 합니다. 

그리고 전국 맛집을 다꿰고 있을 정도로 열정 

넘치는 외식업 전공자로 엉뚱하고 당돌한

 행동들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그러기에 보기 드문

 배포와 강단을 가진 자기의 인생을 스스로 

개척할 줄 아는 신여성의 면모를 보여준다고 

하니 드라마를 통해 확인해보시면 될것 같네요.


영하의 언니 경하역으로는 홍수현씨가 맡았는데요.

외모, 학벌, 스펙까지 모든걸 갖춘 미모의

 여성이라고 합니다. 명문여대 출신으로 앨리트 

코스만을 밟아왔고, 평범한 가정주부

보다는 멋진 커리어 우먼을 꿈꾸지만 만만치

 않은 현실에 부딪쳐 갈등하는 케릭터라고 합니다.

 그러기에 꿈과 현실에 대해 고민과 갈등을 하는 

현대여성들의 공감을 일으켜 낸다고 합니다.

그리고 파란만장한 로맨스 또한 주목해 볼만 할것 같네요.


이창엽은 용이역으로 연기를 펼치는데요.

영하네 가족과는 어릴적부터 잘알고 지냈고, 

가방끈을 짧지만 제몫을 해내는 부지런한 그는

 영하네 식구들에게는 엄청난 믿음 얻고 있는데요.

동네에 작은 인테리어르 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청년으로 경하에 대한 순애보적 사랑 로맨스를

 펼친다고 하니 많은 여성팬들의 감성을

 자극하지 않을까 싶네요.


김민규가 열연할 김명하는 김영하(김주현)의 

남동생이며, 김씨 집안의 유일한 아들이라서 그런지

 귀여움을 받으며 자랐다고 합니다. 곱상한 외모, 

서글서글한 성격,  부모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공부에만 전념했다고 하는데요. 너목보에 출연에 

남다른 노래 실력도 보여줬었고, 다양한 재능을 

선보이며 차세대 라이징 스타로 주목받고 있는만큼 

이번 역할을 통해 밝은 에너지를 전달하는

역할을 해낸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이규한이 맡은 역할은 바로 남태일이란 인물인데요.

잘나가는 외식업체 '가미'의 능력있는 실무자로

 광재와는 형제 같은 사촌형이며 김영하에게는

 멘토같은 존재라고 합니다. 성실함과 반듯한 외모

 그리고 능력까지 갖춘 실장님으로 영하에게는 

키다리 아저씨 같은 모습으로 설렘까지 자극한다고

 하니 엄청 멋진 케릭터 인거 같네요.


또한 엘키, 양혜지 등 신예들도 출연을 하여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대본 리딩현장에서는 배우들의 코믹한 연기와 

맛깔스러운 연기로 서로간에 합을 맞춰 나가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각자 맡은 역에 완벽하게 

몰입해 심감나는 연기를 펼치는 등 시간가는 줄 모르고

 집중했다고 하니 드라마에서는 더 좋은

연기와 모습들도 보여지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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