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애국당이 무슨 당이에요
박근혜 석방 가능성

조원진 국회의원이 이끄는 당이 대한애국당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뇌물 한푼도 먹지 않았기 때문에 죄가 없고 당연히 무죄이기 때문에 박근혜 대통령을 석방하라고 서울역에서 토요일 오후2시에 애국시민 운동을 하고 있으며 자유 대한민국을 지켜내서 우리와 우리 후손들도 자유 대한민국에서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 주한미군 철수에 대해 반대를 주장하고 연방제로 갈 수도 있는 지방분권 개헌도 반대하고 있습니다.

(대한애국당 조원진 대표 기자회견문)

거짓과 정치보복 재판, 국민이 용서치 않는다
- 살인적 정치보복과 인신감금에서 대통령을 구출하자 -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
그리고 사랑하는 애국 시민 여러분 !

오늘 검찰은 대한민국 헌법과 법치를 파괴하는 대한민국 역사에 씻을 수 없는 가장 악랄한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참으로 통탄스럽고 치솟는 분노를 참을 수 없습니다. 

2016년 10월 29일 거짓촛불이 처음 등장한 지 불과 40일 만에 쓰레기 같은 언론기사로 국회에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 소추안을 의결하고, 헌법재판소는 검찰의 공소장만으로 3달 만에 헌법재판소법에도 없는 대통령 파면을 결정하였습니다. 

그후 검찰과 재판부는 매일 10시간 이상, 일주일에 주 4회 재판을 거듭하였고, 심지어 새로운 범죄 내용으로 추가로 구속영장을 청구하면서까지 구속기간을 연장하더니, 역대 정부에 있었던 특수활동비, 공천개입 혐의 등 21개의 혐의를 스스로 만들었습니다. 

이제 21개 혐의 모두가 정치재판, 인민재판하겠다는 살인적 정치보복이라는 것을 삼척동자도 아는 사실입니다. 

검찰과 사법부는 무려 110회의 공판을 넘기면서 JTBC의 테블릿 PC, 고영태의 녹취파일에 대해서는 철저히 감추고 숨겼고 회피하였습니다. 

거짓촛불의 도화선이었고, 거짓불법탄핵의 스모킹건 역할을 한 JTBC 손석희 태블릿 PC는 아예 증거로도 제시되지 않았고, 대한민국을 들끓게 했던 ‘고영태 녹취록’은 제대로 수사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이러고도 검찰과 특검의 주장을 믿으라는 겁니까? 

이제 대한민국 검찰과 사법부는 사망했고, 운명을 다했으며, 대한민국을 지키기는커녕, 대한민국을 송두리째 부정하는 세력으로 전락했습니다. 

심지어 헌법재판소 공보관이었던 배보윤 변호사는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소추 의결서는 검찰의 공소장과 언론보도 뿐으로 부실했다고 양심고백했으며, 국회의 소추는 법적 책임과 불신임을 혼동해서 진행됐고, 증거없이 시간에 쫒겨서 진행됐다고 양심고백했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
사랑하는 애국 시민 여러분 !

이재용 삼성 부회장에 대한 항소심 재판부는 특검의 공소 사실의 핵심적 부분이라 할 수 있는 ‘승계작업’이나 ‘부정한 청탁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았다는 것을 똑똑히 기억합니다. 
이 부회장의 항소심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이 사건 뇌물을 공여한 대가로 박 전 대통령에게 어떠한 이익이나 특혜를 요구하였다거나 실제로 취득하였음을 인정할 증거가 없고... 박 전 대통령에게 어떠한 청탁이나 요구를 하였다는 점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시했습니다. 

특검은 “삼성이 경영권 승계를 대가로 박 전 대통령과 그 측근에게 뇌물을 준 정경유착 사건의 전형”이라고 주장했었습니다. 

그러나 항소심 재판부는 또한 “정치권력과의 뒷거래를 배경으로 한 문어발식 사업 확장, 거액의 불법 부당대출, 국민의 혈세로 조성된 공적 자금의 투입 등과 같은 전형적인 정경유착의 모습을 이 사건에서는 찾을 수 없다”고 판시했습니다. 

이로써, 소문으로 시작해서 거짓촛불, 특검, 문재인 정권이 ‘뇌물죄’로 박근혜 대통령을 옭아매려 했던 것의 실상이 밝혀진 것이며 재판부가 특검의 주장을 불인정한 것으로 특검이 정치수사, 인민재판수사, 여론기획수사를 했다는 것이 만천하에 드러난 것입니다.

특히 박근혜 대통령과 이재용 부회장 간의 뇌물죄 주장은 특검의 부당하고 과도했음을 이 부회장 재판부가 확인해주고 있습니다. 

항소심 재판부는 “법원이 유죄로 인정한 뇌물은 36억여 원의 금전이...결코 적은 금액이 아니지만, 특검이 공소 제기한 뇌물의 액수가 298억여 원인 점과 비교할 때 공소 사실의 상당 부분이 받아들여질 수 없음을 알 수 있으므로, 특검이 규정하는 사건의 본질이나 의미와는 거리가 있다“고 판시했습니다. 

재판부가 뇌물로 인정한 36억여 원도 박근혜 대통령과 무관한 “다른 승마선수들도 정유라와 함께 삼성그룹의 후원을 받아 올림픽에서 성과를 거두고자 하였던 ‘박원오의 계획’으로 인해 정유라 지원에 필요한 정도를 초과하게 됨”이라 결론 내렸습니다. 

따라서, 이 또한 박원오와 박근혜 대통령을 무리하게 연결지어 박 대통령의 뇌물로 간주하려는 특검의 주장은 잘못되었고 부당했음이 드러난 것입니다. 

그동안 검찰과 재판부는 박근혜 대통령을 뇌물죄로 엮으려고, 제3자 뇌물죄, 경제공동체, 심지어 북한 김정은 정권에서나 있을 법한 ‘묵시적 청탁’이란 신조어를 만들며 국민 선동에 혈안이 되었습니다. 

지금 검찰은 거짓촛불과 거짓탄핵으로 집권한 문재인 정권의 철저한 하수인이 되어, 이미 꺼져버린 촛불을 지키는 ‘거짓촛불 지킴이’를 자처하고 있으며, 파도에 밀려 무너져가는 ‘모래성 거짓촛불정권’을 몸으로 막아내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조선인민 민주주의 공화국’ 서울지부를 자임하는 문재인 정권의 방패막이를 자임하고 있는 것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
사랑하는 애국 국민여러분 !

문재인 정권의 검찰과 특검은 죄 없는 박근혜 대통령을 죽이지 못해서 안달이 났습니다. 

“북한 핵 위협은 그냥 넘어갈 수 없는 문제이며, 결코 핵을 머리에 이고 살 수는 없다”는 박근혜 대통령님의 말씀, 

“선거에서 이기면 한미 FTA를 폐기하겠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나라를 맡길 수는 없다”는 박근혜 대통령님의 말씀에 답이 있습니다. 

거짓 정권인 문재인 정권은 박근혜 대통령이 두렵고, 태극기가 두렵기 때문입니다. 

소문이 아닌 증거와 사실로써, 법과 원칙만을 통한 재판이라면 박근혜 대통령은 분명하게 무죄입니다. 

문재인 정권의 목적은 하나입니다. 

대한민국의 정통성인 자유 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지키고, 북한의 레짐체인지를 통해 통일을 꿈꾸고, 대한민국의 안보를 철저히 지켰던 박근혜 대통령의 목숨입니다. 

‘거짓 촛불 쿠테타’로 세워진 문재인 정권이 태생적으로 없는 정통성을 박근혜 대통령의 목숨으로 만들려는 것입니다. 

그러나, 저 조원진과 천만 애국동지 그리고 대한애국당 당원들은 국민선동, 사기탄핵, 살인재판의 잔인하고 악랄한 문재인 정권에 맞서 끝까지 투쟁할 것입니다. 

문재인 정권과 거짓 촛불 검찰, 특검에 경고한다. 

문재인 정권과 검찰, 특검 그리고 재판부는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거짓과 마녀사냥, 살인적 정치보복 재판을 즉각 중단하고 석방해야 한다. 

정치적 음모로 짜맞추기식 재판, 마녀사냥식 재판을 하는 잔인한 정치보복 정권, 좌파독재정권의 죄를 반드시 심판하고, 응당한 죗값을 받게 할 것이다. 

그리고 진실을 감추고 거짓 촛불로 대한민국을 흔드는 문재인 정권 즉각 퇴진하라. 

2018. 2. 27. 

대한애국당 대표 조원진 외 애국 국민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