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니 때문으로 보여지는데요

아프면 낭종인지는 진료를 받아 봐야 알거 같네요.

사랑니는 다른 치아에 비해 크기나 형태가 매우 다양한데

사랑니는 똑바로 나지 않는 경우에는 잇몸에 파묻히는 부분이 많습니다.

때문에 음식물 찌꺼기가 잇몸과 사랑니 사이에 끼기 쉽고

사랑니 부위에 칫솔이 잘 닿지 않아 썩을 경우가 많습니다.

사랑니를 발치 하지 않을 경우 함치성낭종이 가장 문제가 되는데,

함치성낭종은 치아를 감싸고 있는 치낭에 물이 차는 것으로

서서히 턱뼈를 녹이거나 다른 치아의 위치를 변화시켜 턱뼈 골절 혹은 골수염, 양성종양을 유발합니다.

충치가 있다면 치근단 주위 질환일 수 있는데 충치가 진행되어 나타나는 신경 조직의 염증

치아 내부의 혈관, 신경 등으로 이루어진 조직인 치수가 괴사하여 생긴 세균, 독성 요소 및 찌꺼기

면역학적 요인이 근관을 통하여 뿌리의 바깥 조직을 계속 파괴하여 생긴 경우 등이 있는데

치근단 주위 질환에는 그 부위와 증상에 따라

치근 치주염, 치근 농양, 치근 육아종, 치근 낭종 등이 있습니다.

치과 진료부터 받아 보시는게 좋겠습니다.

그 부분에 불편이 생기면 림프염이 같이 잘 생깁니다.

관련 전문의 의견을 모아서 링크를 해 드렸었는데

네이버가그런건지 누가 신고를 해서 그런건지

흥보성 글이라고 답을 삭제해서 추가로 링크를 못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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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공포증 줄이는 재밌는 팁!   

을 아래 카페나 인터넷에서 찾아서 읽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