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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조선일보 손녀 갑질 .. 조선일보 기사 뜨자마자
북두칠성 조회수 5,273 작성일2018.11.22
어제
[이번에는 좌파 대학생단체가 '김정은 환영' 집회 ㅡ 조선일보]
이 뉴스 뜨자마자 [조선일보 손녀 갑질] 기사가 뜨네요
우연치고는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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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수호신
한국어 2위, 국어 어원, 어휘 3위, 국어 맞춤법, 문법 3위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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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정말 무서운 세상입니다. 이번에는 누가 피해자가 되어 죽거나 다칠지 매우 걱정이 됩니다.

충격 해안선 철책선 제거
설명 11월 20일 국무회의에서 해안선 철책 일부를 철거하기로 하였습니다. 그 장소 중 몇 군데는 국가안보에 치명적일 수 있는 위치라 우려됩니다. 
해당 위치를 알려드리고 우려사항을 브리핑합니다. 
https://youtu.be/hMj-jOm1jxg


#예비역의 경고문 - 적(敵)을 적(敵)이라고 하는 게 죄가 되는가? 
문에게 3가지를 묻고 3가지를 경고하고자 한다. 

1. 적에게 적이라고 하는 게 죄가 되는가? 

오늘은 <대통령에게 모독적인 글을 쓰는 당신은 누구냐?>라고 묻기에, - 나에게 현재의 문ㅈ인은 대통령이 아니라 적보다 나쁜 위장 간첩이다. 난, 대통령을 신(神)으로 생각하고 24년을 군 생활을 한 대한민국 예비역이다. 국가를 위해하고, 헌법을 파괴하는 문ㅈ인은 대통령이 아니라 우리 자유대한민국의 적(敵)이다. 자유 대한민국에서 자유를 갈망하는 국민이 적에게 적이라고 하는 게 무슨 죄가 되느냐? 교전 중인 적은 사살의 대상이고, 평시에 적으로 판명되면 체포의 대상이라고 배웠다. 오로지 북한을 위해서 북한 지도부 입장에서 대변하고, 북한은 하나도 변하지 않았는데 몰래 퍼주기 하고, 세상이 다 북한이 핵폐기를 할 때까지는 북한 제재를 고수하는데, 북한 제재완화를 요청하는 북한 대리외교에 빠진 당신을 누가 대통령으로 인정하겠는가? 

서방은 당신의 행위를 간첩으로 판단하지만 차마, 자유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자국의 대통령에게 간첩이라고 대놓고 말은 못해도 당신의 행위는 적보다 나쁜 간첩 행위임에는 분명해 보입니다. 대한민국에서 표를 얻어서 대통령이 된 당신이 적을 위해서 몰입하는 것은 정당한 일이 아닌 것은 분명합니다. 그런 대통령을 두고 있는 우리는 자못 황당하고 민망하고 불안합니다. 대통령 역할을 못하는 자를 20개월 방치하는 것은 경제대국과 한류 문명국의 수치입니다. 당신은 권력의 중심과 핵심 관료와 기관을 장악하고 있지만 민심은 제도와 권한으로 장악하지 못합니다. 

적과 내통하는 이적(利敵) 행위는 용서할 수 없습니다. 당신은 대통령 신분으로 전략적 통치행위라고 하지만, 헌법상 적과 내통하여 적을 이롭게 하고 있다. 이제는 신분 노출이 되자 대놓고 적을 편든다. 한국을 겨냥한 석간몰 미사일 기지는 <이미 알고 있었고, 합의사항 포함 내용도 아니기에 위반 사항도 아니다. 앞으로 미국과 협의할 사안이라고> 대변인을 통해서 발표를 했다. 후안무치고 양심도 없는 짓이다. 자유 대한의 국민으로서 당신의 행위와 변명은 이해도 용서도 할 수 없다. 적에게 먼저 굴복하려는 당신의 행위는 인류 역사에 없었던 저급하고 비굴한 행위다. 

#이제, 북한 대리외교를 중지하고 한국의 대통령으로 돌아올 것을 경고한다.

2. 당신의 눈에는 대한민국 군대가 적으로 보이는가? 

당신은 대한민국 군을 적대행위 중지라는 명분으로 정찰이라는 감시의 눈을 빼고, 전투 기지를 파괴하고 사격훈련을 중지시켜서 비무장 지대 군사력의 손과 발을 묶었습니다. 북한이 핵을 폐기하고 자유체제 시장을 받아들일 자세가 되었을 때 적대행위를 중지해야 하는데, 당신은 무엇이 급한지 기습을 할 수 있도록 주요 길목을 터주었습니다. 해상 영토는 누가 보아도 바보스럽게 양보를 했습니다. 간첩보다 더 나쁜 이적행위입니다. 70년 조련하고 양병한 군대를 어찌 파괴하는가? 인류 역사에 자기 나라의 군대를 죽음에 이르게 한 지도자는 당신을 빼고는 없었다. 

당신은 군통수권자로서 군을 파괴하는 짓을 했다. 국방개혁 2.0으로 병력과 장군과 군사력을 대폭 줄였다. 국군의 날 행사는 시가행진도 없는 춤판으로 격하시켰고, 기무사 계엄 문건으로 선동하여 기무사를 기존보다 매우 낮은 수준으로 해편했다. 당신은 손볼 목표가 주어지면 언론을 앞세워 선동하고 해체하고 문제가 없어도 사죄도 없이 넘어갔다. 5.18 성폭행은 진상규명도 없이 사죄를 하게 했다. 그래도 안보 리더는 침묵한다. 그래서 목숨 외에는 아무것도 잃을 게 없는 예비역들이 나서는 것이다. 

대한민국 군대는 당신의 정치적 행위를 달성하기 위한 개인의 보조기구가 아니다. 대한민국 군대는 당신이 소멸시키려고 한다고 소멸당할 풍선 군대가 아니다. 대한민국 군대는 헌법을 지키고 자유통일을 군사력으로 뒷받침하며, 자유 통일이 되면 만주지역을 전담할 (다스릴) 세계적인 군대다. 대한민국 군대를 북의 의지대로 파괴하려고 한다면 군은 당신의 명령을 정중하게 거부할 것이다.

표로 선출된 대통령이 적과의 동침은 있을 수 없다. 누구도 적과 동침하라고 권력을 위탁한 게 아니기 때문이다. 적과 동침하는 당신의 행위는 내부 통치를 위해 분서갱유를 한 진시황보다 종교적 신념을 지키려고 자행한 마녀 사냥보다, 게르만 민족의 우수성을 위해 광기를 보인 히틀러보다 더 비열하고 더러운 행위다. 대한민국을 파괴하고 군의 기능을 약화시키는 당신의 행위는 즉각 체포의 대상이고, 북한과 교전 상황이 되면 바로 사살할 대상이다. 

#이제, 군을 더 이상 농간하지 말 것을 경고한다. 

3. 벌써 대한민국 자유체제는 무너진 것인가?

제비 한 마리가 왔다고 봄이 온 것은 아니다. 반달이 낮에 보인다고 밤이 온 것은 아니다. 어제도 국정원장 공판이 있던데 참으로 억지 판결을 하더군요. 방송과 사법체계와 고급 관료와 위정자를 다 장악했다고 당신의 세상이 된 것은 아니다. 다수는 자유에서 공산체제로 변하는 연방제를 반대한다. 민심은 빠르게 당신으로부터 이탈과 탈출을 하고 있다. 탱크로 민심을 누르지 못한다. 대한민국은 앞으로도 자유체제다. 임시 보궐 권한으로 자유 우파에게 족쇄를 채우지 마라. 대한민국 국체(國體)는 영원히 자유 민주국가다. 당신과 주사파의 퇴진을 요구하는 도전장을 무력으로 막지 마라. 자유체제를 지키려고 당신에게 대립각을 세우는 용기 있는 사람을 건드리지 마라. 

자유 대한민국에서 자유를 신봉하는 국민은 당신에게 목숨을 걸고 저항할 것이다. 그동안 자명한 간첩 행위를 하는 당신에게 퇴진을 요구한다. 계속해서 국가를 파괴한다면 현재의 주사파 정부는 12위의 경제대국인 자유대한을 파괴하고 교란하는 반국가 단체로 간주한다. 바로 유엔 인권위와 사법 재판소에 제소하겠다. 자유를 지키려는 세력에게 벌을 주려고 한다면 현재의 사법부를 부정한다. 기피 신청을 내겠다. 법으로 죽이지 말고 그냥 죽여라. 나 하나 죽어서 대한민국이 산다면 양양가처럼 자유를 위해서 몸을 던지겠다. 문ㅈ인, 더 이상 숨지 말고 앞으로 나와라. 일자(一字)진으로 맞이하리다. 

# 이제 당신은 퇴진하거나 자결할 것을 경고한다. 

- 대한민국 자유체제를 회복시키고 싶은 어느 예비역

201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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