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KBO리그 LG 트윈스의 외국인 투수 영입이 마무리된 가운데 메이저리거 토미 조셉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눈길을 끈다.
1991년생인 토미 조셉은 2011년 필라델피아 필리스에 입단해 경력을 쌓았다.
마이너리그서 주로 활약하던 그는 2016년 메이저리그로 콜업되었고, 2017 시즌까지 총 249경기서 타율 .247, 출루율 .297, 장타율 .460, 200안타 43홈런을 기록했다.
2018 시즌을 앞두고 텍사스 레인저스로 이적한 그는 다시 메이저로 올라오지 못하고 마이너리그서만 시즌을 소화했다.
지난 10월 2일 FA로 풀린 토미 조셉은 현재 LG 트윈스의 새로운 외인 타자로 영입될 것이란 루머가 돌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2 16: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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