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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답변
우리나라에서는 대통령을 소재나 주인공으로 잘 다루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예민한 문제가 걸려 있기 때문이기도 하겠죠. 그래서 <굿모닝 프레지던트>는 서로 다른 세 대통령을 내세운 특이한 영화였습니다. 아쉽게도 흥행에 성공하진 못했습니다.
나머지 영화들도 찾아보세요~
아무래도 국가 총수니 대통령이 주인공인 것 자체로 영화가 일반영화와 달라 보이긴 하니까요.
위 영화들은 대부분 왓챠플레이에서 바로 감상이 가능합니다.
가입하면 첫 달 무료로 볼 수 있어, 공짜로 영화 감상하는 혜택을 마음껏 누리시기 바랍니다.
꼭 대통령이 아니더라도, 이장이라든가 왕이라든가 각 지역의 대장(!)을 주인공으로 하는 비슷한 영화들도 찾아볼 수 있으니, 여러모로 두루 살펴보시는 것도 좋을 듯해요.
2017.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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