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메이마, 서울대 나온 모로코 미녀…언니 베티쌈은 산부인과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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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메이마 인스타그램.

우메이마, 서울대 나온 모로코 미녀…언니 베티쌈은 산부인과 의사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한 모로코 출신 우메이마가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24일 오전 재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명동, 노량진 등 서울 나들이에 나선 모로코 출신 우메이마와 언니 친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메이마는 모로코 친구들에 대해 "언니들을 통해 이슬람의 이미지가 많이 바뀌었으면 좋겠다"며 "저와 언니들은 본인의 일을 열심히 하는 커리어우먼"이라고 소개했다. 한국 여행을 함께하게 된 베티쌈은 산부의과 의사이자 우메이마의 친언니였다.  또 마르와 브라히미는 암을 연구하는 병리학자, 아스마 벤부지드는 안과 의사였다.

1994년생으로 올해 25살인 우메이마는 18살 때 한국으로 건너와 서울대학교 건설환경공학과를 졸업한 재원이다. 이후 2018 평창올림픽 홍보대사, 한국관광협회중앙회 글로벌 홍보대사 등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마케팅 매니저 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MC 신아영은 지성과 미모를 모두 갖춘 우메이마를 보며 "디즈니의 자스민 공주를 닮았다"고 감탄하기도 했다.

디지털편성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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