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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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우리 선희를 본 느낌이 그러면 그런거지 다른 분들의 평점은 의식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7번방의 선물을 재미없게 봤거든요.
재미있게 봤다는 분들이 이상하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제가 보는 관점에서 재미 없다는거지 더도 덜도 없는거예요.
우리선희를 재미있게 보는 분들도 계시는구나 생각하심이...
아! 예전에 <러브레터>를 볼때 저는 이미지라인을 생각하지 않고 만들어 짜증난다 라고 적었거든요.
어떤 분이 그깟 이미지라인 따지면서 보냐고 반박 글을 올리더군요.
제가 잘못된걸까요? 반박글 쓴 분이 잘못된걸까요?
잘잘못이 아닌 서로 영화를 보는 관점이 다른겁니다.
우리는 직업적으로 보기 때문에 그렇지 않은 사람들의 생각을 모두 헤아릴수는 없는거예요.
물론 흥행성 작품성 오락성등등을 따지면서 만들면 좋겠지만 모두를 만족하는것은 쉽지 않아요.
영화를 볼때 연기자, 감독을 따지면서 보지만 때로는 평점을 보고 보기도 합니다.
가끔은 평점이 높아도 재미없는것도 있고 평점이 낮아도 재미있는것이 있어요.
앞에서도 적었듯이 내 관점이 그런거지 더도 덜도 없어요.
님 처럼 생각할수 있는거지 굳이 평점 좋은 영화로 이해를 할려고 안하셔도 됩니다.
201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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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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