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슈타인이 만든 공식은

E = mc^2

입니다. 여기에서 E 는 핵분열시 나오는 에너지, m 은 분열된 질량, c 는 빛 속도 로 상당히

크므로 약간의 핵분열로도 많은 에너지가 방출됩니다.

이 에너지 공식에 의해 핵무기 개발이 추진되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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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하튼 계획 (Manhattan Project)

1939년, 독일이 1 년 전에 Otto Hann과 Fritz Strassman이 인공적으로 통제된 핵반응을 성공했다는 보고에 따라 핵연료로 쓰이는 우라늄의 확보에 나서고 있었다. 당시 나치 독일에 남아있었던 대표적인 물리학자는 불확정성 원리로 유명한 하이젠베르크였다. 당시 미국에 있었던 아이슈타인은 핵 폭탄이 실현가능할 뿐만 아니라 그 파괴력에 대해서 잘 알고 있었던 몇 안되는 인물들 중에 하나였다. 그는 루즈벨트 대통령에게 핵 폭탄 제조를 건의하였고 이로 인해 미국은 맨하튼 계획을 수립 극비리에 핵 폭탄제조에 들어갔다. 이 계획은 군대, 산업체, 대학(학계)가 공동으로 일한 대표적인 프로젝트로서 마침내1945년 7월 16일 미국 뉴멕시코주의 사막에서 세계 최초의 핵폭발이 있었다.



원자 폭탄의 개발과정.

1910년 아인시타인의 질량과 물질 상관 관계 발표
1938년 독일 오토 한, 우라늄 235의 연쇄 반응 실험실 성공
1939년 8월. 질라드와 위그너 (Szilard, Wigner) 아인시타인으로 하여금 루즈벨트 대통령에게 원자폭탄의 가능성에 대한 편지를 쓰도록 권유
1939년 10월, 미국 우라늄 커미티 결성
1940년 독일 피어스가 영국에서 임계질량 이론적 계산
1940년 영국 MAUD committee 결성. 우수한 성과에도 불구하고 독일의 공습으로 공장 건설을 불가능하다고 판단됨. 모든 연구 결과와 자료는 미국으로 보내짐.
1942년 9월, 미국 맨하탄 프로젝트 시작 (37000명, 22억달러 예산)
1943년, 미국 시카고 대학에서 페르미와 프랭크, 질라드와 비그너 연쇄반응 성공
1944년 10월 당시 세계적인 물리학자였던 닐스 보어가 처칠과 루즈벨트에게 핵폭탄 개발 반대 편지 발송
1945년 5월 3일 완성된 폭탄 투하에 대한 최종 토의 (투하 찬성-오펜하이머와 페르미 ,투하반대 - 컴프턴과 로렌스)
1945년 8월 6일, 9일 - 히로시마와 나카사키 원자폭탄 투하
히로시마에는 우라늄 235 사용 리틀 보이라는 별명의 13 키로톤 폭탄을 투하함
나카사키에는 플로토늄을 사용하는 팻맨이라는 별명의 22 키로톤 폭탄 투하함
2 차 세계대전 이후의 움직임

1949년 8월 소련 원폭실험
1952년10월 태평양 에니웨트크 섬에서 미국 수소폭탄 실험
1953년 8월 소련 수소폭탄 실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