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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hans님 안녕하세요, (의과대학 과제연구 주제 선정에 관하여)
비공개 조회수 10,588 작성일2018.02.13

R&E를 하신다는 것인가요?



그렇다면 주최기관은 어디인가요? (교내대회인지 아니면 한국과학창의재단 등 좀 큰 곳인지)
교내 대회입니다.


이론적으로만 하지 않고 실제로 실험도 하고 나가서 활동도 하고 그러고 싶으신가요?
네.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등 대략적인 분야는 어느 쪽인가요? 수준은 고등학생 수준이고요?

생명과학 쪽입니다.
네, 수준은 고등학교 수준입니다.





성별은 어떻게 되는지?
남자입니다.


조를 짜서 하는 것인지?

네 3인 1조입니다


몇학년이시고 어디까지 학습하셨는지?(수학,과학 등)
예비 고2인데, 수학은 미적분1(미분만 배우고, 적분은 아직 안 배운 상황이에요), 확률과 통계(이제 막 통계를 배우고 있습니다).공통과학 1학년 때 배웠고, 현재는 물리1, 화학1 1단원 예습중입니다.

그 외에도 특별히 연구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만한 지식이나 능력을 가진 조원이 있나요?
아직 조가 편성되지 않았습니다. 다음주 월요일까지 주제를 선정해서 친구들 앞에서 1년간 연구 해 나갈 주제에 대해서 ppt 자료를 활용해 발표하는 식으로 진행합니다.



아니면 학교 옆에 바다나 화석 산지가 있다든지, 바로 옆에 대학교가 있는데 실험장비를 이용할 수 있다든지 같은 R&E에 도움이 될 만한 다른 특성들이 있나요?
교내에 과학실이 있으며 쉽게 구할 수 있는 장비들은 학교에서 지원 가능합니다.


학교예산을 쓸 수 있나요? 소논문을 제출해야 한다면 언제까지 어떻게 제출해야 하나요? 중간에 발표대회도 하고 그런가요?
네, 충분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학교에게 청구하면 거의 다 사줍니다.(저희 학교가 과중을 집중적으로 지원 해주기 때문에)


학교가 과학고등학교인가요 과학중점고등학교인가요 일반고인가요?
과학중점학교입니다, 그리고 저희 학교는 2학년때 관심 분야별로 물리,화학,생물,지학,정보 5가지 분야로 나뉘어서 연구를 진행을 하는데요, 저는 그 중 생명과학에 관심이 많아, 현재 생명과학 연구분야에 있는 상황입니다.


담당교사의 전공은 무엇인가요?
화학이지만 다른계열선생님께도 도움을 받을수있습니다.


담당교수가 있는지요?
담당교수는 없지만 제 친지 중 인근에 있는 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시고 있는 신소재공학과 교수님이 한 분 계십니다. 작년에 저희 지역의 중금속 오염 정도를 알아보는 소논문을 작성할때에도 그분의 조언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학교에 사용할 수 있는 실험도구들은 무엇무엇이 있나요? 망원경이라든지 현미경이라든지요. 적어주실수록 좋은 답변해드리기에 더 좋습니다.

현미경이 5대 정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혈액 검출과 혈액 검사 지시약, ph농도를 알아보는 지시약등 있을건 거의 다 있습니다.


뭐라도 생각해놓은 것은 있으신지?
제 꿈은 미래에 정형외과 의사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생물 중에서도 의학에 관련된 연구를 하고 싶습니다. 즉, 인간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연구 말이죠, 알고 있는 의학 지식은 꽤 되는데, 이것을 활용해서 어떤 식으로 연구를 진행해야할지... 갈피를 못 잡겠네요. 생명과학과 다른 분야를 응용을 해도 괜찮습니다. 학교 주변의 미생물에 대해 연구를 해 봐도 재밌을 거 같습니다. 학교 주변 환경을 활용해서 할 수 있는 연구가 무엇이 있을까요?


화학,물리같이 너무 방대한 범위 말고 구체적으로 생각하시는 분야(산-염기 반응이라든지 열전달이라든지)가 있는지?
줄기세포를 이용한 연골세포 재생 연구에 관심이 있습니다. 1학년 때 전교생을 대상으로 줄시세포에 관해 발표한 경험이 있어서 이것을 확장시켜 연구해 보고 싶긴한데, 학생으로서 제약이 많이 따를거 같습니다. 이것말고도, 미생물을 활용한 질병 연구에 관심이 있습니다.

좀 위험할지는 몰라도 창의적인 것을 원하시는지, 아니면 창의적이라는 평가는 받기 어렵겠지만 보다 안전한 쪽으로 가는 걸 원하시는지?

창의적인 것을 원합니다.(너무 어렵진 않으면 좋겠습니다.)


hans님 바쁘신데 정말 고생이 많으십니다. 힘드시겠지만,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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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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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s****
별신
고1수학, 고2수학, 놀이 19위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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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답변을 일찍 하지 못해 미안합니다.

일단 내공은 농담이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중금속 오염 정도를 알아보는 소논문을 이미 쓰셨다면 이미 어떻게 하시는지는 알 거 같고 주제 정도가 고민이실 거 같네요.


뭐 많이들 알고 있지만 노파심에 쓰자면 꼭 실질적인 연구만이 인간에게 도움을 주는 것은 아닙니다. 전혀 엉뚱해 보이는 다른 분야의 연구성과가 또다른 분야에 쓰일 수도 있고, 순수 연구분야에서의 연구성과들이 인간의 실제 삶에 유용하게 쓰입니다.

예를 들어 상대성 이론은  물리학자 아인슈타인의 수학공식이 가득한 이론이지만 이 이론이 있어서 위성항법시스템(GPS)이 지금 잘 돌아가고 있습니다.

기계공학부 교수님이 바이오칩 개발에 참여하거나 하는 건 흔한 일이 된지 오래죠.

그러니 주제를 생각하실 때 생각을 유연하게 하셔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학교 주변 미생물에 대해 말씀해 주셨는데, 미생물 가지고 생각나는 거로는 효과적인 미생물 살균방법이나 환경오염(산성비, 중금속 등등)의 미생물에 대한 영향, 미생물 분포 조사, 발효식품이나 유용미생물(EM), 미생물을 이용한 ~~~(잔반처리 등) 연구 등 많이 있습니다.

실제로는 더 다양하죠.

http://www.ndsl.kr/ndsl/search/detail/article/articleSearchResultDetail.do?cn=JAKO200919038644828&SITE=CLICK

http://www.ndsl.kr/ndsl/search/detail/article/articleSearchResultDetail.do?cn=JAKO200919038644167&SITE=CLICK

http://dl.nanet.go.kr/SearchDetailView.do?cn=KDMT1201523773_15

http://www.riss.kr/search/detail/DetailView.do?p_mat_type=be54d9b8bc7cdb09&control_no=94c8e1685be16e66ffe0bdc3ef48d419

http://www.ndsl.kr/ndsl/search/detail/article/articleSearchResultDetail.do?cn=JAKO201505555186762&SITE=CLICK

http://www.ndsl.kr/ndsl/commons/util/ndslOriginalView.do?cn=JAKO200715536394129&dbt=JAKO&koi=KISTI1.1003%2FJNL.JAKO200715536394129

이 링크들을 참고하시되, 안의 모든 내용을 그대로 따라하려고 하지 마시고 선생님과 상의하고 자신이 용어들을 검색해봐서 할 수 있다고 생각되는 범위까지만/아니면 자기가 자신의 기준을 세워서 논문에 적시하고 그 기준에 따라서 실시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이 기준 역시 과학선생님에게 확인을 좀 받으세요. 인체실험을 5명 가지고 실험해놓고 정규분포곡선을 그리려고 하는 꼴이 될 수 있으니까요. 정규분포곡선은 통계에서 배웁니다. ).

고등학생이 하고 싶어하는 건 많이 있지만 제한된 장비로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습니다.

아래 링크가 고등학생이 할 수 있는 일에 가장 가깝지 않을까 싶습니다.

https://www.google.co.kr/url?sa=t&rct=j&q=&esrc=s&source=web&cd=4&ved=0ahUKEwix7dn526rZAhWJn5QKHYYgBgkQFgg9MAM&url=https%3A%2F%2Fsteam.kofac.re.kr%2Fwp-content%2Fplugins%2Fdownload-attachments%2Fincludes%2Fdownload.php%3Fid%3D10535&usg=AOvVaw3tUsfYvRUcJXqBACYtcNjD

예전에 답변(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16&docId=271882680&qb=64yA64yA66Gc&enc=utf8&section=kin.qna&rank=1&search_sort=0&spq=0)에 교내미생물 조사에 대하여 이렇게 적은 적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이건 하나의 거대한 계획의 시작일 수 있는데, 교내를 돌아다니며 미생물을 채집하여 미생물 지도를 만듭니다. 월별?로 어떻게 분포가 변하는지, DNA는 어떻게 되는지 다 모아놓습니다. 그것만으로도 하나의 훌륭한 R&E가 되지만(간단히 생각해보면 미생물 분포 지도로 보건문제에 더욱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겠죠. 그걸 연구의의로 삼을 수도 있습니다. 다른 것도 될 수 있고요.) 이 R&E가 다음 해에도 계속되는 겁니다. 다음 해에도 똑같은 연구가 진행되고, 그 다음 해에도, 그 다음 해에도...

그래서 시간이 지나면 미생물이 어떻게 변이해 가는지(돌연변이 쪽으로 생각해보시죠), 미생물 분포는 어떻게 변천해왔는지(이는 환경문제와 연관지을 수도?) 등 수 년 간의 연구자료가 쌓이고, 그럼 그걸 분석하는 연구도 이뤄질 수 있고... 아주 선배에게서 후배에게로 학교 대대로 내려오는, 학교가 문 닫을 때까지 계속되는 유일한 장기연구로 남는 겁니다. 그 시작이 바로 질문하신 분이 되는 거고 이제 한 20년 후에 성공해서 학교 가보면 그 연구가 아직도 이어내려오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감탄하는 거죠. 학교 졸업한 후 대학원생이 된 학생들은 연구 도와주고 또 자료 분석해서 자기 박사학위논문도 내기도 하고, 언제 뉴스나 신문에 한성과학고 명물 연구로 소개되기도 하는 그런 연구가 되는 겁니다. 나중에 자기 이름으로 장학금도 만들어서 그 연구하는 학생들한테 주고요.


어 이거 김칫국을 너무 마셨는데...]


다른 쪽으로도

http://dl.nanet.go.kr/SearchDetailView.do?cn=KDMT1201745611_1

http://dl.nanet.go.kr/SearchDetailView.do?cn=KDMT1201734595_34

http://dl.nanet.go.kr/SearchDetailView.do?cn=KDMT1201712469_38 (당연히 꼭 구급차에 대해서 할 필요는 없음)

등 많이 있어요. 생각하기 나름이에요. 링크들을 보고 곰곰이 생각해 보세요. 




줄기세포를 이용한 연구! 거기다 일학년 때 다뤘던 주제!

하면 정말 좋겠습니다만 직접적으로는 어림도 없겠습니다.

제가 의견란에서 플라나리아를 말씀드렸는데 왜 말씀드렸는지는 이 링크(http://dl.dongascience.com/article/view/S200905N055/52)를 참조하세요. 플라나리아를 연구하고 나중에 훌륭히 줄기세포와 접목하실 수 있겠죠?

연구하고 결과에  ~~했다 본 연구가 후일 줄기세포에 대한 후속연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식으로 쓰면 되지 않을까요?  질문자님이 본격적으로 자신의 주제를 정하면서 생각해보시면 잘 쓰실 수 있겠죠.

플라나리아 말고도 불가사리나 도마뱀 꼬리부분, 제브라피쉬 등도 재생이 활발하니 다양한 연구가 가능합니다.

유전자 단위까지 실험할 수는 없겠지만 다른 방법은 많은 것 같습니다. 냉동해보고 하거나, 자외선 쬐어보고 하거나, 데워보고 하거나 서로 다른 생물을 서로 비교해 보거나, 현미경으로 관찰해보거나 형광표시했을 때 어떤 특색이 있냐거나 등등 할 수 있는 게 많네요.

단순한 재생능력에 대해서는

http://www.gise.kr/upload/board/upFile/4700/77091/C-5-%EC%84%A4%EB%AA%85%EC%84%9C.pdf 등 이미 선점된 부분들이 좀 있지만, 조건을 바꾼다면 또다른 연구가 될 것이며(물론 예를 들어 섭씨 20도에서 실험한 연구를 22도로 바꿔서 실험하고 또다른 연구라고 하는 식은 받아들여지지 않겠죠.) 조건들도 다양하게 바꿀 수 있고 또 위 링크처럼 줄기세포랑 본격적으로 접점을 찾으려 하는 실험이 아닌 경우 많으니 질문자님이 실험과 논문집필 방향을 잘 잡으신다면 상관없으리라 봅니다.



너무 미생물에 관해서만 썼는데 급히 추가하자면 관절이나 뼈에 좋다는 음식(물질,행동 등)의 효과를 보려는 실험도 당연히 가능합니다.  쥐에게 관절염이나 골다공증을 유발시키고 나중에 그 부위를 채취해 분석하고 쓰는 논문도 많지만 우리는 그냥 멀쩡한 쥐들 가지고 골밀도 변화를 볼 수도 있겠죠?

참고할 만한 링크를 드립니다. 문제되는 건 쥐를 저렇게 한다는 게 아니라(그냥 우유먹이는 걸로 대체하면 되죠) 골밀도 측정과 해석이 가능하냐, 안 되면 어떤 방법으로 효과를 검증할 것이냐 같은 겁니다(위에서도 썼지만 여기서도 쓰자면 여기에서 연구자가 스스로 세운 방법이 합리적이라면 자기가 최초여도 널리 받아들여질 수 있겠죠. 자기 방법이 새로운/또다른 표준이 될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http://www.google.co.kr/url?sa=t&rct=j&q=&esrc=s&source=web&cd=27&ved=0ahUKEwjC653T8qrZAhWBJZQKHfYrBSc4FBAWCEswBg&url=http%3A%2F%2Fwww.scienceall.com%2Fwp-content%2Fplugins%2Fdownload-attachments%2Fincludes%2Fdownload.php%3Fid%3D59125%26down%3Dy&usg=AOvVaw0gCm-H7kDRVa_bAy_ePqpy


한의학적 치료가 정형외과적 질환에 정말 효과있나 검증할 수 있을까 생각해 봤는데 어려울 것 같았습니다만 질문자분 상황에 따라 다르니 역시 참고하라고 관절염 있는 개에게 침술이 효과있나 실험해본 논문을 하나 링크해 드립니다(http://www.ndsl.kr/ndsl/commons/util/ndslOriginalView.do?dbt=JAKO&cn=JAKO200311922953261&oCn=JAKO200311922953261&pageCode=PG11&journal=NJOU00036216)

.



RISS, NDSL이란 논문들을 많이 볼 수 있는 좋은 사이트가 있습니다. 링크도 드렸지만 실제 논문들을 보는 게 도움이 많이 되니 또 적습니다.

또 생명과학1에 과학적 연구방법에 대한 장이 있는데 본 적 없으시다면 미리 한번 봐두시기 바랍니다. 

당연히 선생님이랑도 상의해 보시는 게 좋고요. 미생물에 관해 한다면 생명과학 선생님이 좋지 않을까 하네요.


제가 쓴 말들에 너무 얽매이지 마시고 자유롭게 창의적으로 생각하세요. 이런 것도 할 수 있다 식으로 적어놓은 것도 있으니 꼭 위에 써있는 문장에 집착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진짜 자유롭게 생각해보세요. 주제만 가지고 변형할 수도 있고 소재만 가지고 연구주제를 바꿀 수도 있습니다. 위 플라나리아 부분에서 제가 냉동 자외선 등등 언급했습니다만 특정 추출물을 넣었을 때에 대해서 실험해보지 않을 것 뭐 있겠습니까? A추출물을 첨가했더니 플라나리아가 기가 막히게 분열을 잘한다. 그럼 그 A추출물이 실제로 인간 줄기세포 분열도 촉진하는 물질일 가능성 충분하고 후속연구 필요하다는 문장도 잘 쓸 수 있지 않겠습니까?

물론 그러면 대박이지만 그런 물질을 찾기는 쉽지 않겠죠. 그럼 대안은 여러 물질에 대해서 실험해서 이 물질이 그나마 가장 좋았다 식으로 하거나 한 물질에 대해서 농도를 달리하는(이 경우엔 통계적 분석이 중요할 겁니다. 필수라는 건 아니고 그냥 소개해 드리는데 엑셀을 이용하면 값들을 표로 만들어낸 다음 그  표를 그래프로 만들고 그 그래프에서 함수관계를 찾아낼 수 있습니다.  어렵게 하실 거 없고, Excel 2010 기준으로 설명드리자면 표를 엑셀에다 만들고, 그 표를 마우스로 쫙 선택한 다음 삽입에 들어가셔서 그 표의 분산형 그래프를 띄운 다음에, 그 그래프의 선에 마우스를 갖다대시고 오른쪽 마우스 버튼을 누르고 추세선 추가를 클릭합니다. 그러면 추세선을 여러 함수로 표시할 수 있습니다. 가장 이 그래프를 잘 표현하는 추세선 함수를 스스로 찾아보세요. 해보시면 무슨 말인지 압니다. 이때 하단에 있는 '수식을 차트에 표시'를 꼭 체크해주셔야 추세선 함수가 그래프에 식으로 나타나니 주의해 주세요.) 것도 있을 법한 연구입니다.



답변이 마음에 드시나요? 이거 링크를 많이 써놨는데 답변 읽으시면서 일단 대충대충 이 링크가 무엇을 어떻게 실험한 건지 보시고, 본격적으로 뭘 할지 마음을 정할 때 관련되는 논문을 읽어보세요.



이미 소논문도 써보셨고 똑똑하신 것 같으니 잘 해내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고등학교 생활 녹록지는 않지만 이번 R&E 친구들이랑 추억도 쌓으면서 즐겁게 잘 하시고 R&E에서나 대학입시에서나 좋은 결과도 얻길 바랄게요.


2018.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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