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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화재피해사례
cute**** 조회수 23,012 작성일2007.11.05
우리나라를 동틀어 미국이나 필리핀등 산불에대한 피해사례를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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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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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 24위, 한국사 69위, 사회학 14위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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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주간 계속된 캘리포니아 산불이 4일 오전(현지시각) 현재 95%의 진화율을 보이며 사그러들고 있다. 80만 에이커 (1에이커=4,046.8㎡)가 불에 탔으니까 서울시의 면적이 602㎢임을 감안할 때 서울 면적의 5배나 된 곳이 불바다를 이뤘다는 얘기다. 2차 세계대전 때 사용한 핵폭탄 1개가 반경 10㎞정도를 불바다로 만들었다고 가정할 때, 이번 캘리포니아 산불은 핵폭탄 10개가 떨어져 불바다를 이룬 면적에 버금간다.

캘리포니아 산불사상 최악의 산불로 기록될 이번 산불로 20여명의 사망자를 냈고, 불에 탄 가옥만도 3천4백 채에 이른다고 한다. 캘리포니아 당국과 보험사들은 피해액이 20억달러를 넘을 것으로 예상한다. 캘리포니아 경제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침은 물론이다.

캘리포니아 산불 진화와 피해복구 과정에서 문제점도 적지않게 드러났다고 한다. 훈련시간 미비를 이유로 주정부가 군인들의 소방지원을 거부해 피해가 컸다는 지적도 있다. 그러나 우리 나라 국민들과 행정당국이 새겨 보아야 할 대목도 찾아 봄 직하다. 우리 국토의 70%가 산지여서 한국이 산불다발 지역에서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이다. 캘리포니아 산불의 진화, 피해복구 과정에서 자원봉사자의 활동 상, 구호당국의 신속한 피해지원 행정은 우리가 눈 여겨 보아야할 대목이다.

□ 산불과 원스톱 피해구호 제도
이번 산불은 공화당의 슈왈제네거 주지자 당선자에 정권이 이양되는 시점에 일어났다. 따라서 피해지원과 관련, 공화당 부시대통령이 현재의 주지사인 민주당 그레이 데이비스 주지사의 연방예산 지원요청을 흔쾌히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지적도 있다. 어쨌든 (슈왈제네거 당선자의 요청을 받아들여) 부시대통령은 연방재난구호청(FEMA․Federal Emergency Management Agency)의 지원을 명령했다.
[% 2, original, center %]
FEMA는 산불 일주일 뒤 LA이웃 패사디나 빌딩에 임시사무소를 가동했다. 1백여명의 스탭들과 컴퓨터, 전화, 각종 사무기기가 즉시 확보됐다. 산불이 난 지 열흘만에 연방재난 구호활동이 본격 시작됐다. 피난자들에 대해서는 이미 ‘표준 재난규정’에 따라 일정한 금액의 수표가 발송됐다. 재난 도중에 피해보상이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FEMA의 애너 마르셀로 대변인은 “우리의 가이드라인은 가능한 한 빨리 피해보상을 해나가는 일”이라며 지원시기의 중요성을 지적했다.

FEMA는 일반적으로 피해추정액의 75%를 부담하고 나머지 25%는 주나 지방정부가 부담토록 한다. 슈왈제네거 대변인인 팔머는 “당선자가 연방정부에 대해 변상비율을 증가시켜달라고 요청해놓았다”고 밝혀으나 그렇게 될지는 미지수. 워싱턴과 새크라멘토(캘리포니아 수도)에서 온 구호기금은 두 파이프라인을 통해 지원된다. 하나는 지방정부에 지원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가정에 직접 지원하는 금액이다.

지방정부는 그 돈을 소방수의 시간외수당에 주로 쓴다. 또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도로를 재건하는 데 쓴다. 가정에는 무보험자나 규정이하의 보험을 든 일반인에게 지원된다. 소득과 관계없이 임시 거주지를 짓거나 차량을 빌리거나 하는 데 지원되는데, 보통 3천~2만5천 달러까지 무상 지원된다.

연방중소기업청(Federal Small Business Administration)에서 지원되는 돈도 있다. 여기서는 무보험자 피해에 대해 연리 약 2.56%로 개인에게 융자를 주로 해준다. 피해를 입은 주택소유자와 임차인에 대해서도 ‘재난융자’를 해주는데 이자가 매우 싸다. 주택소유자에게는 20만 달러까지 융자자격이 부여되지만 2주택 소유자는 자격이 없다.

또 요트나 자가용비행기는 피해를 입었어도 융자해주지 않는다. 피해자의 가구나 옷 등 개인소유물에 대해서는 4만달러까지 저리로 융자해준다. 사업가에게는 150만달러까지 연리 3.1%로 융자해준다.
물론 이 모든 경우에 있어서 크레딧이 좋아야 하며 상환할 만한 능력이 있는 자에게만 융자를 해준다. 피해자들은 무보험피해에 대해 전액 융자혜택이 주어질 것이란 생각은 접어야 한다. 따라서 고가의 가구나 그림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들은 피해가 클 수밖에 없다.

□ 산불과 자원봉사자의 활약상
이번 캘리포니아 산불은 역시 미국이 자원봉사자의 나라임을 실감케 했다. 산불지역이나 이웃에 있는 주민들이 자신들이 준비한 소방복과 소방장비를 동원, ‘주민소방대원’으로 나섰는가 하면, 산불발생시 예상되는 약탈문제에 대해 자체경비단을 조직해 절도범을 잡아내기도 했다. 남가주 언론들에 따르면 이번 산불 때 자발적으로 나선 주민자경단과 소방단은 동원된 전체 소방대원의 두 배를 넘었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 남동쪽 샌디에고 쿠야마카 지역은 산불 초기 피해가 극심한 지역중의 하나. 이 지역 주민가운데 90여명은 10여년 전부터 ‘줄리안 쿠야마카 산불보호청’이라는 사설소방국을 만들어 활동해왔다. 쿠야마카지역에 방화나 산불이 자주 일어나자 주민들이 손수 소매를 걷어 부친 것. 이들은 쿠야마카에서 1마일 떨어진 지역에서 산불이 났다는 소식을 듣고 생업을 중단한채 소방활동에 들어갔다.

방화복에 방화장갑까지 끼고 나왔고 일부는 스프링쿨러 장치가 되어 있는 자신의 차량들을 동원, 이웃 소방부대에 합류했다. 이들은 바람의 방향부터 날씨 정보까지 분석, 소방대원들에게 제공하는 가하면, 자경단을 구성해 수일간을 뜬눈으로 소방활동을 벌였다. 문제는 이들의 봉사활동이 계속되는 동안 정작 이들이 살고 있는 쿠야마카 지역이 모두 불바다가 되어버렸다. 자신의 집이 불타는 동안 인명구조 활동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같은 사실이 언론에 알려지자 이들의 답변은 한발 더 나아갔다. 회원가운데 한 사람인 가너씨 (49․용접공)는 “산불이 삽시간에 주위 마을을 불바다로 만들고 있는데 어떻게 인명구조를 하지 않을 수 있는가”라며 자신의 집이 타버린 사실에 아랑곳하지 않았다.

[% 3, original, right %]

토팽가지역의 ‘아슨 워치’라는 자원봉사단체도 이번 산불진화과정에서 크게 기여한 자원봉사단의 하나. 25년전 토팽가 지역주민 1백50여명으로 시작한 이 단체는 지난 1일 이웃 산에 불을 내고 말리부 쪽으로 도망가던 방화험의자를 잡아낸 사람들이다. 토팽가 지역이 산불 위험지역으로 분류되자, 자경단원으로 무장해 산불지역 마다 ‘보초’를 세웠다.
[% 4, original, right %]
보초들의 임무는 다양하다. 방화협의자를 잡아내는 일에서부터 산불 진전상황의 보고, 산불지역 주택을 노리는 도둑들을 잡아내는 게 그들의 임무. '아슨 워치‘소속이며 두 아이를 둔 영화배우 캐서린 매클래한(44)은 지난 1일 오토바이를 타고 화재가 난 주택들을 뒤지던 절도범들의 차량번호를 적어 이들을 검거하는데 일조하기도 했다.

□ 산불과 ‘재소자 동원 프로그램’
헌신적인 활약은 자원봉사자뿐만이 아니었다. 2천2백명에 가까운 ‘무명 용사’들이 있었다. 바로 교도소에서 경범으로 복역중인 죄수들이었다. 놀라운 것은 이들이 가장 위험한 산불지역에서, 가장 최전선에서 인명이나 주택보호에 절대적인 역할을 했다는 것. 재미있는 사실은 캘리포니아 주 정부 삼림국은 법에 따라 4천1백명까지 이른바 ‘죄수 소방관’을 동원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소방관이 될 수 있는 재소자들은 절도나 마약소지 등의 비폭력적 범죄로 수감중이거나 또는 도주 우려가 없는 모범수, 석방이 얼마 남지 않은 복역자들로 선발된다.
주 삼림국은 소속 소방관 수의 절반 이상을 죄수들로 충원할 수 있게 한 것이다. 죄수가 소방관에 동원될 경우, 시간당 1달러 또는 하루를 일할 경우 이틀의 형기가 면제되는 혜택이 주어진다고 한다. 삼림국의 한 관계자는 “재해발생 시 죄수 소방관들이 보충되지 않는다면 훨씬 많은 임야가 손실되고 더 큰 인명 및 재산피해가 났을 것”이라고 한다.

이번 작전에서 죄수 소방관들은 일반인의 눈에 띄지 않는 깊은 숲 속에 투입되어 직접 불을 끄고 1마일이 넘는 호스를 운반하기도 했다. 불길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맞불작전이나 숲속의 불쏘시개 역할을 하는 잡목이나 고목 그루터기 등을 삽이나 갈퀴 등으로 제거하는 작업을 하기도 했다. 소방관들이 하기 힘든 일을 보이지 않는 곳에서 큰 일을 수행했던 것이다. 샌버나디노와 하일랜드 주민을 공포에 불어넣은 올드파이어 산불이 나자 가장 먼저 도착한 부대는 28명의 가빌란 교도소 복역수로 구성된 소방대원들이었다.

이들은 가정용 호스들과 전기톱 등을 각 주택에서 빌려 나무를 자르고 주택에 물을 퍼부으며 불길이 덮치는 것을 온몸으로 막았다. 이들의 활약으로 집을 보존하게 된 주민가운데 일부는 이들을 만찬에 초대했고 선물을 들고 찾아와 감사를 표시하기도 했다. 죄수들도 인간답고 보람있는 일을 했다며 성취감을 느끼는 현장이었다.

재소자 동원프로그램은 1915년 도로작업에 이들을 투입하면서 처음 시작됐다. 재소자 소방관 차출프로그램은 2차대전 때 개설됐다. 프로그램에 등록된 재소자들은 산불 진압에 동원되지 않는 날에는 공원, 도로나 산책로 보수 등을 하며 매일 1달러 40센트를 받도록 되어 있다.

유민(LA홍보관)

2007.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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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대아호텔 화재

□ 발화일시 : '84년 1월 14일 08:00경 추정(완진 1월 14일 10:05분경)

□ 장 소 : 부산시 부산진구 부전동 257-3,(주) 대아기업

□ 발화원인 : 석유난로 취급부주의

□ 개 요

  • 헬스클럽 종업원 김00(남/당시 30세)이 사우나탕에서 헬스클럽으로 들어가 그곳에 설치된 석유난로의 심지를 최대한으로 올려 점화한 후, 사우나탕으로 나와 약 20분간 점화상태를 점검하고 다시 헬스클럽으로 들어갔을 때 클럽내에 연기가 약간 있어 석유난로에 불이 잘 붙지 아니한 것으로 생각하고, 난로에 부설된 기름통을 들어내고 난로로부터 약 3m 떨어진 곳에 있던 프라스틱통에 담긴 석유통으로 주입구에 석유를 주입하는 순간 갑자기 "펑"하는 소리가 나자 당황하여 주입하고 있던 석유통을 들어 올리면서 호스의 기름이 난로에 뿌려지면서 발화된 화재임.

□ 피해상황

  • 인명피해 : 106명

- 사망 : 38명(남 21명, 여 17명),(한국인 33, 일본인 4, 중국인 1)

- 부상 : 68명(남 45명, 여 23명) , (한국인 62, 일본인 3,중국인 2, 교포 1)

  • 재산피해 : 289,800천원(부동산 139,800천원, 동산 150,000천원)

원주 왕국회관 화재

□ 발화일시 : '92년 10월 4일 14:39분경

□ 장 소 : 강원도 원주시 우산동 76-5번지

□ 발화원인 : 방화

□ 개 요

  • 동 건물 2층을 임대한 왕국회관(여호와의 증인)에서 집회도중 원00(남/당시 35세, )이 부인 신00(여/당시 32세)를 찾기 위해 왔다가 교회측에서 없다고 하며 모른다고 하자 출입문의 창을 깨고 휘발유 20리터를 바닥에 뿌린 후 라이터로 불을 붙여 방화하고 도주함.

□ 피해상황

  • 인명피해 : 39명

- 사망 : 14명(남 6명, 여 8명)

- 부상 : 25명(남 11명, 여 14명)

 

대전 충남방적(주) 화재

□ 일 시 : '92년 12월 11일 17:21분경

□ 장 소 : 대전광역시 유성구 원내동 1번지

□ 발화원인 : 전기합선 추정

□ 개 요

  • 최초목격자 방00(여/당시 18세)에 의하면 텐타기에서 작업중 제품창고쪽에서 연기냄새가 나서 가공부 유00(남/당시 46세)와 함께 확인하려고 제품창고에 들어가는 순간 천장부근에서 "쾅"하는 소리와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는 점으로 보아 전기합선에 의하여 주위의 분진에 착화되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됨.

□ 피해상황

  • 인명피해 : 10명

- 부상 : 10명(소방관 6, 자위소방대원 4명)

  • 재산피해 : 4,862,200천원(부동산 3,873,000천원, 동산 989,200천원)

논산군 서울신경정신과 의원 화재

□ 일 시 : '93년 4월 19일 02:07분경

□ 장 소 : 충남 논산군 논산읍 부창리 218-2번지

□ 발화원인 : 담배불취급부주의 추정

□ 개 요

  • 최초목격자 하00(남/당시 37세, 환자)가 화재발생 1시간 전에 사망자 배00(남/당시67세)에게 담배불을 건네주었다는 진술과 경찰청 화재감식반 송00경감외 3명의 현장 정밀감식결과 남자 입원실 이불에서부터 발화되었다는 점이 일치하는 것으로 보아 담배불취급부주의로 인하여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됨.

□ 피해상황

  • 인명피해 : 36명

- 사망 : 34명(남 23명, 여 11명)

- 부상 : 2명(남 2명)

  • 재산피해 : 7,000천원(부동산 6,000천원, 동산 1,000천원)

인천 진흥정밀(주) 화재

□ 일 시 : '94년 7월 26일 09:21분경

□ 장 소 : 인천 광역시 서구 가좌3동 543-6번지

□ 발화원인 : 건조로 폭발

□ 개 요

  • 건조기안의 농약 원료인 HOBT를 건조시키던 중 진공상태를 유지해야 하는 건조기에 공기가 들어가 건조기가 폭발함.

□ 피해상황

  • 인명피해 : 45명

- 사망 : 6명(남 6명)

- 부상 : 39명(남 8명, 여 31명)

  • 재산피해 : 399,600천원(부동산 84,400천원, 동산 315,200천원)

충주호 유람선 화재

□ 일 시 : '94년 10월 24일 16:15분경

□ 장 소 : 충북 단양군 적성면 애곡리 상진교 밑 1Km지점

□ 발화원인 : 기관엔진과열 추정

□ 개 요

  • 최초목격자 이00(남/당시41세)에 의하면 충주5호 유람선 후미 기관부분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목격하고 관계기관에 신고하였으며, 기타 목격자 및 승선자에 의하면 기관실 부분에서 화재가 발생하였다는 점으로 보아, 유츌된 유류가 과열된 엔진에 착화되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됨.

□ 피해상황

  • 인명피해 : 63명

- 사망 : 30명(소사 17명, 익사 13명)

- 부상 : 33명

  • 재산피해 : 260,000천원

- 동 산 : 충주호 유람선 쾌속정 54톤 1척 전소

한진 부산호 선박 화재

□ 발화일시 : '95년 2월 7일 11:00경

□ 장 소 : 부산광역시 영도구 봉래동 5가 29번지 제4도크

□ 발화원인 : 용접불티

□ 개 요

  • 대흥소속 최00(남/ 당시 59세)씨가 기관실 연료탱크를 청소하기 위하여 측면에 부착된 맨홀을 여는 순간 연료탱크의 벙커A유가 흘러내려 아래층에서 작업중이던 용접불티에 인화되어 화재가 발생함.

□ 피해상황

  • 인명피해 : 26명

- 사망 : 19명

- 96년 10월 7일 20:45분경

  • 재산피해 : 150,000천원

용인 동진농원 화재

□ 일 시 : '95년 4월 15일 21:20분경

□ 장 소 : 경기도 용인시 구성면 중리 633번지 동진농원 가구단지

□ 발화원인 : 미상

□ 개 요

  • 하이실 수지 1층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하여 동 장소에 적치된 화공약품이 폭발하면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인접공장으로 급격히 연소확대됨.

□ 피해상황

  • 인명피해 : 23명

- 사망 : 2명(소방관 1명, 민간인 남자 1명)

- 부상 : 21명(경찰관 1명, 기타 20명)

  • 재산피해 : 171,300천원(부동산 28,700천원, 동산 142,600천원)

- 부동산 : 가구공장 건물 10동 715평중 595평 소실

- 동 산 : 기계류, 전자제품 및 가구류 등

경기 여자기술학원 화재

□ 발화일시 : '95년 8월 21일 02:06분경

□ 장 소 : 경기도 용인시 구성면 마북리 431-17번지

□ 발화원인 : 방화

□ 개 요

  • 동 건물의 1ㆍ2층 원생들이 도망가기 위하여 사감을 담요로 덮어씌우고 복도로 내보낸 다음 1층(4, 8, 9호실) 및 2층(12, 14, 19, 20호실)에 베이비오일을 뿌린후 방화를 하고 탈출을 시도함.

□ 피해상황

  • 인명피해 : 53명

- 사망 : 37명(여자)

- 부상 : 16명(여자)

  • 재산피해 : 9,767,000천원(부동산 7,939천원, 동산 1,830천원)

서울 롤링스톤 록카페 화재

□ 장 소 : '96년 9월 29일 22:43분경

□ 장 소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창천동 52-111호

□ 발화원인 : 원인미상

□ 개 요

  • 출입구 하단부분에서 원인미상의 불씨에 의해 발화하여 천장부분으로 연소확대된 것으로 추정됨.

□ 피해상황

  • 인명피해 : 14명

- 사망 : 12명(남 7명, 여 5명)

- 부상 : 2명(남)

  • 재산피해 : 3,500천원(부동산 2,500천원, 동산 1,000천원)

- 부동산 : 4/1층 1동 5호 112평중 지하층 11호 19평 소실

- 동 산 : 냉장고, 에어컨, 음향기기, 탁자 등 집기류

충남방적(주) 화재(2차)

□ 발화일시 : '96년 10월 7일 20:45분경

□ 장 소 : 대전광역시 유성구 원내동 1번지

□ 발화원인 : 전기합선 추정

□ 개 요

  • 최초목격자 방00(여/당시 18세)에 의하면 텐타기에서 작업중 제품창고쪽에서 연기냄새가 나서 가공부 유00(남/당시 46세)와 함께 확인하려고 제품창고에 들어가는 순간 천장부근에서 "쾅"하는 소리와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는 점으로 보아 전기합선에 의하여 주위의 분진에 착화되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됨.

□ 피해상황

  • 인명피해 : 없음
  • 재산피해 : 122억 2천만원(부동산 2억 2천만원, 동산 120억원)

화성군 씨랜드 화재

□ 일 시 : '99년 6월 30일 01:41분경

□ 장 소 : 화성군 서신면 백미리 363-1,2번지

□ 발화원인 : 원인미상

□ 개 요

  • 최초목격자 천경자(여/당시 37세, 소망유치원 원장)에 의하면 301호 맞은편에서 동료선생들과 간식을 먹고 있던중 밖에서 고함소리가 들려 나와보니 301호 출입구에서 검은연기가 분출하였다고 진술함.

□ 피해상황

  • 인명피해 : 28명

- 사망 : 23명

- 부상 : 5명

  • 재산피해 : 72,000천원(부동산 62,000천원, 동산 10,000천원)

- 부동산 : 조립식 건물 3동 782.84평중 1동 534.2평 소실

- 동 산 : 에어콘, 냉장고 및 집기류 등

인천 히트노래방 화재

□ 발화일시 : '99년 10월 30일 18:57분경

□ 장 소 : 인천광역시 중구 인현동 29번지

□ 발화원인 : 전기스파크에 의한 시너유증기 폭발 추정

□ 개 요

  • 내부수리중이던 지하층 노래방에서 전기공사중에 발생한 스파크가 도색용 시너의 유증기에 인화, 폭발하면서 급속히 연소, 1층 계단을 타고 상층으로 확대되어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됨.

□ 피해상황

  • 인명피해 : 134명

- 사망 : 55명

- 부상 : 79명

여수 (주) 호성케믹스 화재(폭발)

□ 발화일시 : 2000년 8월 24일 10:12분경

□ 장 소 : 전남 여수시 화치동 1023번지

□ 발화원인 : 제조공정내 폭발 추정

□ 개 요

  • 유기과산화물 제조공정중 포장실내 정상온도(30도)를 유지하는 냉동기가 비정상 작동하여 온도가 급상승하며 폭발, 구조물 붕괴와 화재가 발생한 사고로 추정됨.

□ 피해상황

  • 인명피해 : 25명

- 사망 : 5명

- 부상 : 20명(중상 3, 경상 16, 실종 1명)

성남시 아마존 유흥주점 화재

□ 발화일시 : 2000년 10월 18일 20:58분경

□ 장 소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3206번지

□ 발화원인 : 원인조사중

□ 개 요

  • 유흥주점내 1번 룸에서 검은연기가 분출하였다는 목격자들의 증언과 이전에도 건물에 전기누전이 있었다는 진술을 토대로 경찰,소방 합동조사, 다수 사망자로 인해 부검 등을 통한 정확한 조사가 필요함에 따라 원인규명을 위한 조사 진행중임(10. 22 현재). 종사중인 여종업원 6명과 손님 1명등 7명이 사망함.

□ 피해상황

  • 인명피해 : 7명

- 사망 : 7명

-

안산시 단일화학 화재 및 폭발사고

□ 발화일시 : 2000년 11월 2일 17:08분경

□ 장 소 : 안산시 목내동 7블럭 8호

□ 발화원인 : 원료혼합과정중 폭발추정(브롬 및 메탄올 혼합)

□ 개 요

  • 위험물 및 유독물 혼합공정인 방부제 생산라인에서 원료혼합과정중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폭발시의 건물붕괴로 다수 인명피해 발생 추정됨.

□ 피해상황

  • 인명피해 : 53명

- 사망 : 5명

- 부상 : 48명(중상13, 경상35)

서울 중곡동 신경정신과 병원 화재

□ 발화일시 : 2000년 11월 11일 05:20분경

□ 장 소 : 서울 광진구 중곡동 41번지

□ 발화원인 : 입원환자인 정신질환자에 의한 방화추정

□ 피해상황

  • 인명피해 : 32명

- 사망 : 8명

- 부상 : 24명(연기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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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PUT style=" BACKGROUND-" size=110 value="다. 다음의 화재 및 재난사례들이 우리 생활곳곳에서 화재예방을 위한 타산지석과 교훈이 되었으면 합니" name=scrolltex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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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대아호텔 화재

□ 발화일시 : '84년 1월 14일 08:00경 추정(완진 1월 14일 10:05분경)

□ 장 소 : 부산시 부산진구 부전동 257-3,(주) 대아기업

□ 발화원인 : 석유난로 취급부주의

□ 개 요

  • 헬스클럽 종업원 김00(남/당시 30세)이 사우나탕에서 헬스클럽으로 들어가 그곳에 설치된 석유난로의 심지를 최대한으로 올려 점화한 후, 사우나탕으로 나와 약 20분간 점화상태를 점검하고 다시 헬스클럽으로 들어갔을 때 클럽내에 연기가 약간 있어 석유난로에 불이 잘 붙지 아니한 것으로 생각하고, 난로에 부설된 기름통을 들어내고 난로로부터 약 3m 떨어진 곳에 있던 프라스틱통에 담긴 석유통으로 주입구에 석유를 주입하는 순간 갑자기 "펑"하는 소리가 나자 당황하여 주입하고 있던 석유통을 들어 올리면서 호스의 기름이 난로에 뿌려지면서 발화된 화재임.

□ 피해상황

  • 인명피해 : 106명

- 사망 : 38명(남 21명, 여 17명),(한국인 33, 일본인 4, 중국인 1)

- 부상 : 68명(남 45명, 여 23명) , (한국인 62, 일본인 3,중국인 2, 교포 1)

  • 재산피해 : 289,800천원(부동산 139,800천원, 동산 150,000천원)

원주 왕국회관 화재

□ 발화일시 : '92년 10월 4일 14:39분경

□ 장 소 : 강원도 원주시 우산동 76-5번지

□ 발화원인 : 방화

□ 개 요

  • 동 건물 2층을 임대한 왕국회관(여호와의 증인)에서 집회도중 원00(남/당시 35세, )이 부인 신00(여/당시 32세)를 찾기 위해 왔다가 교회측에서 없다고 하며 모른다고 하자 출입문의 창을 깨고 휘발유 20리터를 바닥에 뿌린 후 라이터로 불을 붙여 방화하고 도주함.

□ 피해상황

  • 인명피해 : 39명

- 사망 : 14명(남 6명, 여 8명)

- 부상 : 25명(남 11명, 여 14명)

대전 충남방적(주) 화재

□ 일 시 : '92년 12월 11일 17:21분경

□ 장 소 : 대전광역시 유성구 원내동 1번지

□ 발화원인 : 전기합선 추정

□ 개 요

  • 최초목격자 방00(여/당시 18세)에 의하면 텐타기에서 작업중 제품창고쪽에서 연기냄새가 나서 가공부 유00(남/당시 46세)와 함께 확인하려고 제품창고에 들어가는 순간 천장부근에서 "쾅"하는 소리와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는 점으로 보아 전기합선에 의하여 주위의 분진에 착화되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됨.

□ 피해상황

  • 인명피해 : 10명

- 부상 : 10명(소방관 6, 자위소방대원 4명)

  • 재산피해 : 4,862,200천원(부동산 3,873,000천원, 동산 989,200천원)

논산군 서울신경정신과 의원 화재

□ 일 시 : '93년 4월 19일 02:07분경

□ 장 소 : 충남 논산군 논산읍 부창리 218-2번지

□ 발화원인 : 담배불취급부주의 추정

□ 개 요

  • 최초목격자 하00(남/당시 37세, 환자)가 화재발생 1시간 전에 사망자 배00(남/당시67세)에게 담배불을 건네주었다는 진술과 경찰청 화재감식반 송00경감외 3명의 현장 정밀감식결과 남자 입원실 이불에서부터 발화되었다는 점이 일치하는 것으로 보아 담배불취급부주의로 인하여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됨.

□ 피해상황

  • 인명피해 : 36명

- 사망 : 34명(남 23명, 여 11명)

- 부상 : 2명(남 2명)

  • 재산피해 : 7,000천원(부동산 6,000천원, 동산 1,000천원)

인천 진흥정밀(주) 화재

□ 일 시 : '94년 7월 26일 09:21분경

□ 장 소 : 인천 광역시 서구 가좌3동 543-6번지

□ 발화원인 : 건조로 폭발

□ 개 요

  • 건조기안의 농약 원료인 HOBT를 건조시키던 중 진공상태를 유지해야 하는 건조기에 공기가 들어가 건조기가 폭발함.

□ 피해상황

  • 인명피해 : 45명

- 사망 : 6명(남 6명)

- 부상 : 39명(남 8명, 여 31명)

  • 재산피해 : 399,600천원(부동산 84,400천원, 동산 315,200천원)

충주호 유람선 화재

□ 일 시 : '94년 10월 24일 16:15분경

□ 장 소 : 충북 단양군 적성면 애곡리 상진교 밑 1Km지점

□ 발화원인 : 기관엔진과열 추정

□ 개 요

  • 최초목격자 이00(남/당시41세)에 의하면 충주5호 유람선 후미 기관부분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목격하고 관계기관에 신고하였으며, 기타 목격자 및 승선자에 의하면 기관실 부분에서 화재가 발생하였다는 점으로 보아, 유츌된 유류가 과열된 엔진에 착화되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됨.

□ 피해상황

  • 인명피해 : 63명

- 사망 : 30명(소사 17명, 익사 13명)

- 부상 : 33명

  • 재산피해 : 260,000천원

- 동 산 : 충주호 유람선 쾌속정 54톤 1척 전소

한진 부산호 선박 화재

□ 발화일시 : '95년 2월 7일 11:00경

□ 장 소 : 부산광역시 영도구 봉래동 5가 29번지 제4도크

□ 발화원인 : 용접불티

□ 개 요

  • 대흥소속 최00(남/ 당시 59세)씨가 기관실 연료탱크를 청소하기 위하여 측면에 부착된 맨홀을 여는 순간 연료탱크의 벙커A유가 흘러내려 아래층에서 작업중이던 용접불티에 인화되어 화재가 발생함.

□ 피해상황

  • 인명피해 : 26명

- 사망 : 19명

- 96년 10월 7일 20:45분경

  • 재산피해 : 150,000천원

용인 동진농원 화재

□ 일 시 : '95년 4월 15일 21:20분경

□ 장 소 : 경기도 용인시 구성면 중리 633번지 동진농원 가구단지

□ 발화원인 : 미상

□ 개 요

  • 하이실 수지 1층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하여 동 장소에 적치된 화공약품이 폭발하면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인접공장으로 급격히 연소확대됨.

□ 피해상황

  • 인명피해 : 23명

- 사망 : 2명(소방관 1명, 민간인 남자 1명)

- 부상 : 21명(경찰관 1명, 기타 20명)

  • 재산피해 : 171,300천원(부동산 28,700천원, 동산 142,600천원)

- 부동산 : 가구공장 건물 10동 715평중 595평 소실

- 동 산 : 기계류, 전자제품 및 가구류 등

경기 여자기술학원 화재

□ 발화일시 : '95년 8월 21일 02:06분경

□ 장 소 : 경기도 용인시 구성면 마북리 431-17번지

□ 발화원인 : 방화

□ 개 요

  • 동 건물의 1ㆍ2층 원생들이 도망가기 위하여 사감을 담요로 덮어씌우고 복도로 내보낸 다음 1층(4, 8, 9호실) 및 2층(12, 14, 19, 20호실)에 베이비오일을 뿌린후 방화를 하고 탈출을 시도함.

□ 피해상황

  • 인명피해 : 53명

- 사망 : 37명(여자)

- 부상 : 16명(여자)

  • 재산피해 : 9,767,000천원(부동산 7,939천원, 동산 1,830천원)

서울 롤링스톤 록카페 화재

□ 장 소 : '96년 9월 29일 22:43분경

□ 장 소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창천동 52-111호

□ 발화원인 : 원인미상

□ 개 요

  • 출입구 하단부분에서 원인미상의 불씨에 의해 발화하여 천장부분으로 연소확대된 것으로 추정됨.

□ 피해상황

  • 인명피해 : 14명

- 사망 : 12명(남 7명, 여 5명)

- 부상 : 2명(남)

  • 재산피해 : 3,500천원(부동산 2,500천원, 동산 1,000천원)

- 부동산 : 4/1층 1동 5호 112평중 지하층 11호 19평 소실

- 동 산 : 냉장고, 에어컨, 음향기기, 탁자 등 집기류

충남방적(주) 화재(2차)

□ 발화일시 : '96년 10월 7일 20:45분경

□ 장 소 : 대전광역시 유성구 원내동 1번지

□ 발화원인 : 전기합선 추정

□ 개 요

  • 최초목격자 방00(여/당시 18세)에 의하면 텐타기에서 작업중 제품창고쪽에서 연기냄새가 나서 가공부 유00(남/당시 46세)와 함께 확인하려고 제품창고에 들어가는 순간 천장부근에서 "쾅"하는 소리와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는 점으로 보아 전기합선에 의하여 주위의 분진에 착화되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됨.

□ 피해상황

  • 인명피해 : 없음
  • 재산피해 : 122억 2천만원(부동산 2억 2천만원, 동산 120억원)

화성군 씨랜드 화재

□ 일 시 : '99년 6월 30일 01:41분경

□ 장 소 : 화성군 서신면 백미리 363-1,2번지

□ 발화원인 : 원인미상

□ 개 요

  • 최초목격자 천경자(여/당시 37세, 소망유치원 원장)에 의하면 301호 맞은편에서 동료선생들과 간식을 먹고 있던중 밖에서 고함소리가 들려 나와보니 301호 출입구에서 검은연기가 분출하였다고 진술함.

□ 피해상황

  • 인명피해 : 28명

- 사망 : 23명

- 부상 : 5명

  • 재산피해 : 72,000천원(부동산 62,000천원, 동산 10,000천원)

- 부동산 : 조립식 건물 3동 782.84평중 1동 534.2평 소실

- 동 산 : 에어콘, 냉장고 및 집기류 등

인천 히트노래방 화재

□ 발화일시 : '99년 10월 30일 18:57분경

□ 장 소 : 인천광역시 중구 인현동 29번지

□ 발화원인 : 전기스파크에 의한 시너유증기 폭발 추정

□ 개 요

  • 내부수리중이던 지하층 노래방에서 전기공사중에 발생한 스파크가 도색용 시너의 유증기에 인화, 폭발하면서 급속히 연소, 1층 계단을 타고 상층으로 확대되어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됨.

□ 피해상황

  • 인명피해 : 134명

- 사망 : 55명

- 부상 : 79명

여수 (주) 호성케믹스 화재(폭발)

□ 발화일시 : 2000년 8월 24일 10:12분경

□ 장 소 : 전남 여수시 화치동 1023번지

□ 발화원인 : 제조공정내 폭발 추정

□ 개 요

  • 유기과산화물 제조공정중 포장실내 정상온도(30도)를 유지하는 냉동기가 비정상 작동하여 온도가 급상승하며 폭발, 구조물 붕괴와 화재가 발생한 사고로 추정됨.

□ 피해상황

  • 인명피해 : 25명

- 사망 : 5명

- 부상 : 20명(중상 3, 경상 16, 실종 1명)

성남시 아마존 유흥주점 화재

□ 발화일시 : 2000년 10월 18일 20:58분경

□ 장 소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3206번지

□ 발화원인 : 원인조사중

□ 개 요

  • 유흥주점내 1번 룸에서 검은연기가 분출하였다는 목격자들의 증언과 이전에도 건물에 전기누전이 있었다는 진술을 토대로 경찰,소방 합동조사, 다수 사망자로 인해 부검 등을 통한 정확한 조사가 필요함에 따라 원인규명을 위한 조사 진행중임(10. 22 현재). 종사중인 여종업원 6명과 손님 1명등 7명이 사망함.

□ 피해상황

  • 인명피해 : 7명

- 사망 : 7명

-

안산시 단일화학 화재 및 폭발사고

□ 발화일시 : 2000년 11월 2일 17:08분경

□ 장 소 : 안산시 목내동 7블럭 8호

□ 발화원인 : 원료혼합과정중 폭발추정(브롬 및 메탄올 혼합)

□ 개 요

  • 위험물 및 유독물 혼합공정인 방부제 생산라인에서 원료혼합과정중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폭발시의 건물붕괴로 다수 인명피해 발생 추정됨.

□ 피해상황

  • 인명피해 : 53명

- 사망 : 5명

- 부상 : 48명(중상13, 경상35)

서울 중곡동 신경정신과 병원 화재

□ 발화일시 : 2000년 11월 11일 05:20분경

□ 장 소 : 서울 광진구 중곡동 41번지

□ 발화원인 : 입원환자인 정신질환자에 의한 방화추정

□ 피해상황

  • 인명피해 : 32명

- 사망 : 8명

- 부상 : 24명(연기질식)

2007.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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