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리뷰] 863화 리뷰 (스포有)

[원피스 리뷰] 863화 리뷰

이번편 존잼. 일단 루피가 생각했던 재미난 등장 방법은 새로운 기어 시리즈가 아닌, 브륄레의 능력을 이용한 분신술(?) 등장법 이었음. 루피치곤 꽤나 머리를 굴렸다고 생각 하지만 굴린 머리가 아니라 그냥 떠올린 거겠지..그런데 거기까진 좋았으나..빅맘이 자신이 고대하던 웨딩케이크를 망가뜨린 주범인 밀짚모자 루피를 찾자, 갱 벳지는 마음속으로 누가 그런걸 말하겠어? 하는데 루피가 나다!!!하고 외치는 바람에//ㅋ 에효 사스가 루피.

그때, 샬롯 카타쿠리가 견문색으로 루피가 노리는 것을 알아채고는 자신의 능력으로 루피를 제압함.

카타쿠리의 능력은 자연계인 탱글탱글 열매 능력자(탱글탱글한 고체같은게 나와서 루피를 속박시킴)ㅋㅋㅋ 뭔가 귀요미다 카타쿠리가 탱글탱글열매 능력자라니..

속박된 루피를 징베가 한 판 뒤집기 시리즈로 구해줌. 카타쿠리의 능력은 물이 있으면 피할 수 있다캄

여튼 빅맘은 징베에게 자신에게 반역한 죄를 갚으라며 STAY or LIFE를 묻는다. 징베는 다른 누구에게 손을 쓰지 않는 대신 자신의 수명을 가져갈 수 있는 대로 가져가라고 하자, 빅맘은 수명을 빼앗으려 했지만 혼이 나오질 않음. 징베는 빅맘을 단 1도 무서워하지 않아서 라고.. 자식들이 얘기함.

캬.. 사스가 징베. 이런 캐릭터가 동료로 들어와줘야지.

그리고 마지막에 브룩이 또 한 건 해내셨다!!

혼란을 틈 타 루피로 분장한 몸으로 마더 카르멜의 사진을 박살내버림 ㅎㅎㅎ 첨엔 저거 누구야 했는데 마지막에 요호호 이러길래 ㅋㅋㅋㅋㅋㅋㅋ 브룩 뭔가 이번 에피소드에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는듯 ㅋㅋㅋ 사본 건도 그렇고 이번에도ㅋㅋㅋ 다음주가 정말 기대되는구만! 다음주 휴재라는 말이 없으니..

그리고...

겁나 기여운 시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미랑 쵸파가 시저에게 나머지 부탁한다면서 욕을 한마디씩 하고 가니까 시저 부들부들 거리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표정이 넘나 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 징베도 좋지만 시저도 동료로 들어온다면 참 죠을텐데 ^^ 개그캐가 한 놈 더 늘었으면 ㅎㅎ 그리고 너무 귀여워 가스티노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