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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아령운동 한번에 힘들게 할수록 좋은가요
iny1**** 조회수 2,372 작성일2008.06.21

3키로짜리 아령으로 운동을 하는데요

힘들어도 한번에 100번을 하는것과 50번하고 1분정도쉬고 다시 50번하는것중 어떤게 운동효과 좋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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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kg빼는 다이어트 운동 칼로리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의 칼로리는 흔히 알 수 있지만, 운동별 칼로리는 잘 모르는 것이 사실.

워하는 만큼 살을 빼려면 어던운동이 얼마나 하면 되는디 이 페이지를 참고 할 것.


 

1. 책상에 앉아독서하기 39kcal

책상에 앉아 책을 읽을 때도 열량이 소모되는데 되도록이면 허리를 쭉펴고 앉고 수시로 다리를 접었다 폈다하는 운동이 다리를 날씬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

2, 컴퓨터하기 45kcal

단순한 컴퓨터 작업을 하더라도 우리 몸은 많은 열량을 필요로 한다. 같은 자세로 오래있으면 근육이 뭉치므로 수시로 스트레칭 하는 것을 잊지말 것.

3.메이크업 56kcal

아침마다 메이크업을 하는 동자고도 열량이 소모된다. 머리위로 손을 올려 헤어 드라이하는 동작을  더하면 더 많은 열량을 소모한다.

4. 산책 77kcal

잠시 다이어트에관한 생각을 잊고 동네 주변의 산책 코스를 따라 걸어보자. 평소에는 바빠서 신경 쓰지못했던 주변 경치도 살피면서 말이다.

5. 청소 99kcal

청소는 많은 열량이 소모되는 동작 중에 하나. 먼지를 털거나, 바닥을 털거나 쓰는 동작을 하면서 평소에 안 쓰던 근육도 쓰고 열량도 소모할 수 있다. 이제부터는 방총소는 스스로 할 것


 

 

6. 자전거 타기 105kcal

가볍게 자전거를 타고 산책을 하는 정도이며 시석 15km  정도가 적당하다. 하체비만인 사람에게 효과적인 운동으로 힙업과 다리 근육을 매끈하게 하는데 효과적이다.

7.볼링 108kcal

시간을 들여하는 운동치고 열량이 큰편은 아니지만, 운동에 쉽게 질리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여럿이 하는 것보다는 일대일 대결이 열량소모에 좋다.

 

8. 댄스 130kcal

 보통 댄스곡에 맞추어 30분 정도 춤을 췄을때 소모량은 130kcal 격렬하게 춤을 출 수록 소모는 늘어난다. 무엇보다도 시간가는 줄 모를 정도로 지루하지 않고, 유연성도 기를 수 있다.

9. 계단 오르내리기 160kcal

평소에 걷는것 보다 약간 빠른 속도로 계단을 오르내려보자.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동시에 할 수 있다. 운동후에는 다리근육을 풀어 주어야 종아리가 두꺼워지지 않는다.

10. 줄넘기 195kcal

줄넘기와 작은 공간만 있으면 하는 운동으로 열량소모가 많다. 줄을 뛰어넘는 사이에 전신근육을 쓸수 있으며, 폐활량 또한 활발하다.  단, 아스팔트위에서는 다칠 수 있으므로 운동장이나 잔디 등 부드러운 지면을 찾아서 꾸준히 하도록하자.

11. 테니스 210kcal

빠른 속도로 움직여야 공을 쳐야하는 테니스 또한 전신운동에 해당한다. 운동을 하는 사이 반사신경이 발달되어 다른 운동을 할 때도 다른 운동능력이 향상된 효과를 볼 수 있다.


2008.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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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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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식(半食) 다이어트' 열풍이 일고 있는 가운데, '거식증'(먹는 것을 거부하거나 두려워하는 병적 증상)이 새롭게 관심의 초점이 되고 있다.

최근 브라질에서 한 여성 모델이 거식증으로 사망한데 이어, 얼마전 여대생도 같은 증세로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기 때문. 거식증이 세상에 알려지기로는 1970년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던 '카펜터스'의 카렌 카펜터가 33세의 나이로 죽음을 맞이한 것이 단초가 됐다.

이런 거식증이 앞으로 우리 사회의 주요 질병 가운데 하나로 자리잡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돼, 논란이 예상된다.

"거식증, 과도한 다이어트와 왜곡된 몸매형 부추기는 미디어 탓"
열린신경정신과 배경도 원장은 21일 CBS 라디오 '뉴스야 놀자'(진행 : 개그맨 노정렬, 낮 12시5분-1시30분)와의 인터뷰에서 "TV, 영화, 잡지 등에 투영되는 날씬한 몸매가 마치 '미(美)의 표준'인양 왜곡되고 있다"며 "이것이 과도한 다이어트는 물론 음식 섭취를 거부하는 증상으로까지 확대됨으로써 거식증의 병원(病源)이 됐다"고 지적했다.

이를테면 '몸꽝'이라며 마르지 않은 몸매를 매도하는 사회적 분위기 뒤에는 미디어를 이용해 거식증을 부추기는 마수가 있다는 설명이다.

배 원장은 "거식증은 신체 이미지를 스스로 왜곡해 발생하는 정신적 증상으로 연결된다"면서 "신체가 비대해 보인다는 이른바 '신체이미지 왜곡' 현상이 심해지는데, 본인은 이를 자각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이 때문에 "전문의 앞에서조차 치료의 필요성을 인식하지 못하는 상황에 이른다"는 것이다.

배 원장은 일단 거식증에 걸리면 지체없이 치료해야 한다는 점도 지적했다. 알려지기로는 여성의 경우 월경이 없어지는 것이 초기 증상이다.

이 보다 병이 심화될 경우 체온이 떨어지고, 부종이나 면역력이 상실되며, 저혈압에 시달린다는 것이다. 특히 혈액 내 칼륨, 인 등 전해질이 부족해 빠른 시간 안에 후송 또는 입원해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설명이다.

배 원장은 거식증이 현재까지 뚜렷한 원인 분석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소개했다. 다만 발병 가능성이 높은 이들은 성격적으로 자존감이 낮고 경직된 가치관을 갖고 있으며 완벽주의 성향 가진 이들에게 비교적 높다는 점을 꼽았다.

특히 가족 중에 우울증, 섭식장애 질환자가 있다면 일단 발병을 의심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결국 사회 및 가정 분위기 속에서 선천 또는 후천적 문제들이 결합돼 병을 키우고 있다는 해석이다.

거식증은 일반적으로 과도한 다이어트가 심화되면서 발병한다는 점을 감안, '기본에 충실한 다이어트'가 필요하다는 주장도 제기했다. 체중은 칼로리 섭취량과 발열량의 균형을 이뤄야 조절이 가능하다는 원칙에 충실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또, 식이요법에 치중한 다이어트는 폭식증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운동과 식사량 조절이라는 왕도를 피하는 것은 무리라고 강조했다.

2008.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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