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종의 아들인 인성대군(仁城大君)과 제안대군(齊安大君)의 후사는 누가 이었나요?

kaij**** 조회수 9,311 2005.08.19

예종의 적장자인 인성대군(仁城大君)은 어린 나이에 사망했으니 당연히

아들이 없었을 것이고, 적차자인 제안대군(齊安大君)도 오래 살긴 했지만

자식은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주 이씨 계파에 보니 인성대군파와 제안대군파가 있더군요.

아무래도 양자를 들이지 않았을까 생각되는데 그 양자가 누구인지는

아무리 찾아봐도 나오질 않네요.

아시는 분 계시면 제게 지식을 나누어 주세요. ^^

답변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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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 답변

인성대군과 제안대군은 후손이 없습니다.

전주 이씨 계파에 보니 인성대군파와 제안대군파가 있다는 것은 대군의 이름만 기록되였고, 후손의 항렬자가 없지요.

왕자의 이름만 있고, 항렬자가 없는 파는 파가 없는 것과 같습니다.

200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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