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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화성에대해 알려주세요..
somi**** 조회수 5,696 작성일2007.05.20

안녕하세요

화성에대해 알려주세요

답변은 이런형식으로..

1.화성에는 생물체가 살수있다??

- 화성에 사람이 살수있는 확률은 극히 적다 대기중 95%이산화탄소이기때문에 산소량이 부족할뿐만이아니라

물이 부족해 생물체가 살기에는 적합한 환경이 아니다.또한 밤과 낮의 온도차가 영상 20도에서 영하 140도 로 매우 커다란 기온차를 보이기때문에람이 살 확률은 희박하다고 보인다.

 

이렇게 질문 답변 형식으로 부탁드립니다

..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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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hy****
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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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저는 천문학 공부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일단 제가 화성에 대한것을 알려드릴께요.. 좋은자료로 ...

 

제가 질문.답변 형식으로 못해드리는 것은... 이 글이 숙제성으로 에디터님들께

 

신고 당하면... 질문이 삭제됩니다... 따라서 ; 그렇게 못해드리구요 !!

 

제가 대신 좋은 자료를 알려드릴테니... 여기서 님이 따셔서... 질문 답변 형식으로

 

하시면 충분히 A받을수 있다고 봅니다 ~~~

 

 

화 성

화성은 매우 희박한 대기층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표면을 관측하기가 다른 행성들 보다 용이합니다. 계절의 변화 짐작되는 것 같은 변화와 고등 생물이 만든 것이라고 믿어지는 구조물 같은 것이 발견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화성의 참 모습이 드러남으로서 화성에 대하여 가지고 있던 환상은 사라져 버렸습니다. 이제 화성의 많은 것이 밝혀졌고 고등생물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은 확실해 졌습니다. 화성의 공전 궤도 반지름은 지구의 궤도 반지름의 약 1.5배이고 궤도는 이심율이 큰 타원 궤도를 이루고 있어서 지구에 가까워 질 때는 5,000 만 km 까지 접근하기도 하고 멀어질 때는 1억 km 이상 떨어지기도 합니다. 화성이 지구에 가까이 오는 것을 대접근이라고 하는데 15년 또는 17년의 간격으로 일어납니다. 화성의 공전 주기는 지구의 공전주기의 약 2배에 가까운 690일입니다. 화성의 반지름은 약 3,390 km 로 지구의 반지름의 약 반 정도이고, 부피는 지구의 약 6분의 1이며 질량은 지구의 10분의 1 정도인 작은 행성입니다.화성은 지구와 비슷하게 공전면과 약 25.3o 기울어진 축을 중심으로 1.1 일을 주기로 자전 운동을 하고 있으므로 하루의 길이가 지구에서와 비슷합니다. 화성에는 물이 거의 없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화성의 양극에서 희게 반짝여 보이는 극관은 수증기와 이산화탄소가 얼어서 생긴 얼음으로 되어 있습니다. 대기압은 지구의 1% 이하이고 대기의 성분은 이산화탄소가 95 %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나머지는 소량의 질소와 아르곤, 그리고 수증기로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온도의 일교차가 커서 태양빛을 수직으로 받는 적도 지방에서 낮에는 25o C 정도이지만 저녁에는 - 85o C 까지 내려갑니다. 화성표면에는 작은 먼지로 된 절연층이 깔려 있어서 표면의 온도는 10 cm 밖에 침투하지 못하므로 지하 30 cm 에서의 평균 온도는 -60o C 정도입니다. 화성 표면에서는 많은 거대한 화산이 있습니다. 화성 표면에서는 홍수에 의해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는 골짜기가 많이 발견되었습니다. 오래 전에는 홍수를 일으킬 만큼 많은 물이 흐르고 있었음이 틀림없습니다. 화성에는 위성이 두개가 있어 화성을 돌고 있습니다. 직경이 13 km 밖에 안되는 데이모스는 화성으로부터 23,500 km 떨어지고, 30시간 30분의 공전주기로 돌고 있고, 직경 23 km 의 포보스는 9,380 km 떨어지고, 7시간 30분의 공전주기로 돌고 있습니다. 위의 그림은 춥고 건조한 화성의 모습으로서, 꺼져 버린 화산과 대규모의 캐년을 가지고 있으며, 주로 이산화탄소로 이루어진 얇은 대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화성 표면의 온도는 평균 섭씨 영하 63도 정도입니다. 극지방에는 약간의 물을 포함한 드라이 아이스로 이루어진 만년설이 덮고 있습니다. 현재 화성의 표면에는 액체상태의 물이 존재하지 않고 있습니다. 화성표면이 붉게 보이는 것은 풍부한 산화철 때문입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 꼭 좋은 점수 받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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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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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현재까지는 "화성에 생명체가 있다"고 과학계에서 인정되는 발표된 논문은 없습니다.

제가 이미 답변한 다음의 내용을 인용합니다.

 

<참고 1> “화성에 생명체” 발표 10년…뒷소식 감감


바로 10년 전 여름 미항공우주국(NASA) 과학자들은 화성에 생명체가 살고 있음을 시사하는 강력한 징후들을 찾아냈다고 떠들썩하게 발표했다.

과학자들은 박테리아 군체처럼 보이는 얼룩들이 여기 저기 나 있는 45억년 전 화성 운석 'ALH84001'의 확대된 사진을 공개하면서 한때 이 운석의 틈새에 서식했음을 보여주는 수많은 생명의 징후를 찾아냈다고 흥분했다.

이들은 생명체 발생과정에서 나타나는 다핵방향족탄화수소(PAH)성분과 얼룩무늬의 특이한 형태 등 여러가지 이유를 제시하며 생명체 존재 가능성이 분명 있다고 평가했다.

많은 학자들과 아마추어 우주연구가들은 이를 아폴로의 달착륙 이래 최대의 쾌거로 환영했고 고인이 된 칼 세이건 박사도 "입증되기만 한다면 이는 인류 역사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큰 기대를 걸었다.

그러나 그로부터 10년이 지난 지금까지 이들의 '희망사항'은 입증되기는 고사하고 차례차례 다른 과학자들에 의해 생명체와는 관계없는 현상임이 밝혀지고 있다.

'화석 생명체 소동'의 주역인 NASA의 생화학자 데이비드 매케이 박사는 "실망스럽지만 우리가 대중에게 확신을 심어주지 못한 것은 분명하다"고 시인했다.

그러나 많은 비판자들이 그의 '화성 생명체 이론'을 반박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른바 '외계생물학'을 탄생시킨 매케이 박사의 진지한 연구 성과는 여전히 존경의 대상이다.

해상(海床)의 박테리아 생존 전문가인 마틴 피스크 교수는 바닷속의 혹독한 환경이 외계 생명체의 환경과 유사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그의 연구 논문이 없었다면 나의 연구도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매케이 박사의 연구는 장차 화성에서 표본을 채취할 기회가 온다면 정확히 어느곳을 파 봐야 할 것인 지를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으며 그의 연구에 반론을 제기하기 위한 연구들도 높은 수준에 올라 장차 다른 화성 운석이나 표본 연구 기회가 올 경우 귀중한 자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뉴욕 AP=연합뉴스)

 

 

<참고 2> 화성에 생명체가 있다"는 추론

1) 화성에 활화산 존재할 수도 있다
화성 궤도를 돌고 있는 우주선이 최근 찍은 사진에 따르면, 화성에 아직도 활화산이 존재하는 것으로 보여, 죽은 행성으로 여겨졌던 화성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함과 동시에, 화성에서 생명을 찾기에 최적지로 떠오르고 있다.
 
<!-- 내용 S -->유럽우주국(ESA)의 Mars Express호가 보내온 사진들은 5개의 화산 꼭대기에서 최근에 화산 활동이 있었다는 지질학적 증거를 보여주고 있으며, 어떤 곳은 약 4백 만 년 전에 활동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인간 세상에서 4백 만 년은 아주 오랜 시간이지만, 화성의 전체 역사에서 볼 때 0.01%에 해당하는 아주 짧은 시간이어서, 화성이 아직도 화산 활동을 하고 있다는 강력한 증거가 되는 것이다. “만약 화성 궤도에 인공위성이 좀 더 많아진다면 우리는 화성의 화산 분출을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Brown University 지질학과의 Jim Head 교수는 말했다. 그는 "Nature"지에 실릴 논문에 참여한 40여 과학자들 중에 한 명이다.

지난 몇 년 동안 과학자들은 화성 표면에 얼음이 많으며, 과거에 물이 흘렀다는 수많은 증거를 찾아냈으며, 미국의 쌍둥이 로봇은 아직도 화성 표면을 탐사하고 있다. 최근 화성에 화산 활동이 있었다는 증거도 많이 있었으며, 가장 최근의 증거에 따르면 화산 정상에 있는 열수 온천에서 물이 끓고 있을 수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현상은 생물학자들에게는 큰 흥미를 끄는 것”이라고 미국지질조사국(USGS)의 행성과학자인 Michael Carr는 말했다.

최근 과학자들은 지구에 있는 열수 환경에 생명이 놀랄 만큼 많이 살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심해저 열수구(hydrothermal vent)나 지상의 온천은 생태계가 살 수 있는 충분한 영양과 에너지를 공급해 준다. 어떤 생물학자들은 생명이 이러한 곳에서 기원했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화성의 열수 시스템은 Yellowstone 국립공원의 온천과 같을 것이며, 만약 이러한 곳이 존재한다면 앞으로 화성 탐사의 최우선 목표가 될 것이라고 Carr는 말했다. 화성 궤도 탐사선 Mars Express는 지난 1월부터 화성의 3차원 영상을 촬영해오고 있다. 유럽우주국은 내년 말쯤이면 전체 화성 표면이 10미터 해상도로 촬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과학자들은 화성에서의 화산 형상에 있는 크레이터의 수를 세어 화산 활동의 나이를 추정했다. 화산이 폭발하여 용암이 표면을 덮으면 부드러운 표면이 형성되고, 이 위에 소행성, 혜성, 운석들이 충돌하여 크레이터를 만든다. 이러한 충돌이 어느 정도 자주 일어나는지는 알려져 있기 때문에, 표면의 크레이터의 수를 세면 언제 화산 활동이 일어났는지를 알 수 있는 것이다.

 

2)

“지구 생명체는 수십억 년 전 화성에서 왔다”  [팝뉴스 2007-01-16 12:41]

우리는 모두 화성인이다? 과학자들 외계 생명 기원론 제안

세계 여러 나라의 과학자들이 합동 실험을 근거로 지구 생명체가 화성에서 왔을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을 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13일자 온라인 기사에서 보도했다.

수십 억 년 전에는 화성이 생명체가 살 수 있는 공간이었으며 소행성대로부터 암석 파편이 떨어져 충돌하는 충격 때문에 화성의 원시 생명체가 운석을 ‘타고’ 우주로 떨어지게 되었고, 이 운석들은 다시 태양 중력에 이끌려 지구로 오게 되었다는 것이 그들의 가설.

영국 개방 대학의 찰스 코켈 교수(사진)와 독일과 러시아 과학자들은 학술지 이카루스에 실린 논문을 통해 자신들이 실험을 통해 확인한 사실을 발표했다.

과학자들은 시아노 박테리아와 지의(lichen)의 군체 그리고 바실루스 서브틸리스(Bacillus subtilis) 포자를 모아서, 화성 운석을 구성하는 것과 유사한 암석으로 알려진 알려진 반려암(斑岩) 사이에 끼우고 폭발을 일으켜 가공할 압력을 발생시켰다.

지구에서 발견되는 화성 운석이 우주 공간을 통과하고 지구에 떨어질 때 받는 압력은 최대 500억 파스칼로 추정된다. 1 파스칼은 지표면의 지폐 한 장이 갖는 압력이고 자동차 타이어 속의 압력은 20만 파스칼에 불과(?)하다.

실험을 통해 확인된 바, 놀랍게도 지의와 박테리아 포자는 450억 파스칼까지도 살아남았고, 사이노박테리아는 100억 파스칼을 견뎠다고.

이번 실험 결과는 리토판스퍼미아(lithopanspermia)이라는 가설을 뒷받침한다는 것이 언론의 설명. 리토판스퍼미아는 판스퍼미아(panspermia 범종설 또는 외계생명체 유입설)의 한 종류로 하나의 행성에서 다른 행성으로 생명체가 전파되었다고 주장하는 이론이다.

외계에서 생명체가 지구로 전파되었다는 이론은 창조론이나 진화론만큼 영향력이 크지는 않지만 네이처 등 각종 과학 학술지에 실릴 만큼 주목을 받는 주장이다.

코켈 교수는 학술지에 실린 논문을 통해 이번 실험이 화성 혹은 그와 유사한 행성으로부터 생명체가 지구로 ‘직접’ 전파되었을 가능성을 강력히 지지한다고 주장했다.

(사진 : 영국 개방 대학 찰스 코켈 교수의 홈페이지)

 

3)

화성 암석서 인성분 발견… 혹시 생명체 있나?

- 2005년 01월 14일 동아닷컴 편집부

 

11일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공개한 화성의 암석 사진. 화성탐사로봇 ‘스피릿’이 최근 전송해온 것이다. ‘스피릿’이 ‘희망의 돌’로 이름 붙여진 암석(선 부분)의 성분을 분석한 결과 인 성분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 성분은 동식물 내의 유기화합물에 함유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암석에서 인 성분이 발견된 것은 화성의 생물체와 관련 있는 증거로 여겨진다.

 

 

[美 스피릿호 화성 착륙]붉은 행성, 네 속살을 보여줘

- 2004년 01월 05일 권기태/동아일보 기자ㆍkkt@donga.com

 

미 항공우주국(NASA)이 4일 화성에 착륙시킨 스피릿은 사실상 ‘최초의 화성 탐사로봇’이다. 1997년 NASA의 화성 착륙선 패스파인더호가 탐사로봇 소저너를 화성 표면에 내려 보내는 데 성공했으나 ‘시험용 주행장치’에 불과했다고 BBC는 평가했다.

스피릿은 무게 173kg, 높이 1.5m, 길이 1.6m, 너비 2.3m의 골프 카트 크기로 소저너보다 무게는 17배, 크기는 4배에 달한다. 소저너는 패스파인더 밖으로 나가 겨우 20m가량 전진하는 데 그쳤지만 스피릿은 카메라 8대, 현미경, 적외선분석장비, 로봇팔 등을 갖추고 있다.

스피릿은 하루 수십m의 속력으로 구세브 분화구 안을 돌아다니면서 물의 흔적을 발견하는 데 주력한다. 구세브 분화구에는 호수의 흔적으로 보이는 곳이 있다. 화성궤도를 돌고 있는 탐사선이 보내온 사진에도 화성에는 하천이나 호수가 말라붙은 흔적이 남아 있다.

과학자들은 7만3000년 전에는 화성과 지구가 가까워서 화성이 지금보다 훨씬 따뜻했고 ‘생명의 원천’인 물도 있었을 것이라고 추정한다.

한편 스피릿의 쌍둥이 로봇인 오퍼튜니티는 24일경 구세브 분화구의 반대쪽인 메리니아니 플래넘에 내려가 광물조사 활동을 한다. 이들 쌍둥이 로봇의 역할은 ‘과거 화성에 생물 생존 여건이 갖춰졌는지를 지질학적으로 탐사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NASA가 이번 화성탐사 프로젝트에 사용한 비용은 총 8억2000만달러에 달한다.

NASA는 99년 마스 폴라 랜더호 등 두 번의 화성 탐사선 착륙에 실패했다. 지난해 12월에는 유럽의 화성 탐사선 비글2호의 착륙 실패를 지켜보면서 노심초사한 끝에 이날 스피릿을 안착시키는 데 성공했다.

화성은 지구와 거리가 멀고 기상 및 지형조건도 확실하게 파악되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까지 30차례나 화성에의 접근을 시도했으나 3분의 1만 성공했을 뿐이다. 스피릿에 앞선 9건의 착륙 시도 가운데서도 3건만 성공했다. 3건의 착륙 성공은 모두 미국의 작품이다.

그러나 아직 현 단계 기술로는 화성의 ‘특정 지점’을 정확히 정해서 착륙선을 안착시킬 수는 없다. 이번에 NASA도 구세브 분화구 안의 60×15km가량의 넓은 ‘지역’을 목표로 착륙을 시도했다.

앞으로 미국은 26개월마다 한 번씩 화성 탐사선을 보낼 계획이다. 지구와 화성의 궤도가 26개월마다 한번씩 가장 가까워지기 때문이다.

 

화성 분화구엔 호수가 있었다

전송사진 분석 결과 퇴적암층 발견돼

- 2000년 12월 05일 이영완 기자ㆍpuset@donga.com

화성에 퇴적암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지난 4일 미항공우주국(NASA)이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화성 탐사선 마스 글로벌 서베이어호가 마스 오비터 카메라(Mars Orbiter Camera, MOC)로 촬영한 수백 장의 화성 표면 사진을 분석한 결과 분화구와 지표가 갈라진 틈에서 침식되고 있는 퇴적암과 단층 구조를 발견했다.

호수 바닥에 주로 생성되는 퇴적암이 있다는 것은 과거 화성에도 물이 있었다는 증거가 된다. 과학자들은 나아가 이 퇴적암에 어떤 생명체의 화석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기대를 하고 있다.

 

화성의 퇴적암 사진에 대한 분석결과는 미국 맬린 우주과학시스템의 MOC 책임자인 마이클 C. 맬린과 케네스 S. 에드젯 연구원이 오는 8일자 사이언스지에도 게재할 예정이다. 이들은 화성 생성 초기인 약 35-43억 년 전에 호수가 생겼을 것으로 추정하면서 만약 화성에 생물체가 존재했다면 이 퇴적암층에 당시 생명체의 화석이 포함돼 있을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맬린 박사는 "분화구 안이나 다른 함몰 지반에서 선명하게 드러나는 두터운 퇴적암층에는 수많은 선들이 나 있는데 이는 호수나 얕은 바다에서 형성됐음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말했다. 이번에 촬영된 화성의 퇴적암은 층을 이루고 있는 구조인데, 이는 지구에서도 한때 호수가 있던 지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이다. 이 구조는 바람이나 화산 작용에 의해 생성될 수도 있지만 퇴적암층이 널리 고르게 노출돼 있다는 점에서 물의 작용이 있었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

물의 존재는 화성 생명체에 대한 기대도 높여주고 있다. 나사 외계생명체추적센터의 켄 닐슨 박사는 "생물학자들이 화석이나 과거 생물체의 흔적을 찾을 때 주로 가는 곳이 화성 사진에서와 같은 호수 바닥의 퇴적암이나 바다 밑의 침전대이다"고 말했다. 지난 96년에는 화성에서 온 유성에 미생물의 흔적이 발견됐다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지만 증명할 방법이 없어 흐지부지된 적이 있다. 그런데 만약 화성의 퇴적암 지역을 조사하면 그 답을 얻을 수 있다는 주장이다.

나사는 이 퇴적암이 약 35억 년 전 화성에 소행성이나 유성의 충돌로 분화구가 형성될 무렵의 역사를 알려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퇴적암은 고온다습한 화성에서 분화구가 만든 수천 개의 호수 바닥에서 생성됐을 수도 있으며, 아니면 춥고 건조한 상태에서 공기중의 먼지가 내려앉아 퇴적암을 형성했을 수도 있다고 단정적인 판단을 내리지 않았다. 어떤 경우라도 퇴적암을 연구하면 지금과는 판이한 화성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나사는 추정하고 있다.

어쨌든 이번에 발견된 퇴적암 지역이 앞으로 이뤄질 화성탐사의 단골 방문지가 될 것으로 추정된다.

 

 

http://cafe.naver.com/jongroinf 카페의 우주론·상대성이론 자료실에서 '화성' 으로 검색해 보시면 도움되실 것으로 사료됩니다.

 

* 출처 및 참고자료 : 화성 생물흔적 찾기 ‘생명 칩’에 맡겨다오, 화성에서 물과 생명체 두마리 토끼 잡아라

 

저도 지금 태양계에 관한 수행평가를 하고 있어서 올려드립니다.

화성에 북방구와 남방구에는 드라이아이스와 얼음이 있으며

계절에 변화에 따라 드라이아이스와 얼음이 녹았다 얼었다 합니다.

그리고 많은 물의 흔적이 있고 현재까지 많은 과학자들이 연구하고 있습니다.

화성에서 물이 대량으로 발견되었다는 설이 있지만 아직까지는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화성에는 걸리라고 하는 지형이 있습니다. 그곳은 얼음이 녹아서 흘러내리다가 얼은

흔적이라고 과학자들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구와 질량과 부피는 비슷한 편이고 화성에서 떨어진 운석에서 박테리아가 형성한

모양의 구멍이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까지는 생물체는 살고 있다고 밝혀지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대기가 적기때문에 밤낮의 온도 차가 크기때문에 생명체가 살기에는 적절하지않습니다.

그리고 이 의견을 한번 추가해 보세요~*^^*

하지만 꼭 산소나 물이 없다고 생명체가 살수 없다고 생각할 수는 없습니다.

인간이 산소나 물이 없으면 살수는 없지만 이산화탄소로 숨을 쉬고 물이없어도 살아갈수

있는 생명체가 화성에 생길 수도 있다는 의견을 써서 내면 아마도 좋은 점수를 받을수 있을 지도 ㅋㅋ 내공 부탁해요~~

2007.05.22.

  • 출처

    노다가 한 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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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

 

 

미래에  우리가 화성에서 살 수 있을까??      인거 같습니다.

 

예전부터 지금까지 화성에 대해 많은 논란이 있었으며

 

또한 미래에 화성으로 인구를 이주시켜 화성에서 살 수 있도록 많은

 

과학자들의 주장도 있었습니다.

 

만약 이걸 조사한다면 다른 친구들도 조사해온 흔한것들이 아닌 선생님께 새로운 느낌을

 

줄 수 있지 않을까요?

 

물론 화성에 사는 생물,, 외계인이 살까? 이런 것들도 중요하기 때문에 덫 붙여 써서 내면

 

더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겠지요^^

 

채택해주시고 내공 팍팍 주세요,,,

2007.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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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화성의 중력/표면을 둘러싸고 있는 대기의 성분/토양의 성분 등에 대해서 쓰시면서 시작하면 좋으실 듯 합니다. 그리고 과거에 생물체가 살았을수 있는 확률에 대해서 조사를 하시고 끝을 현재 살수 있을까?? 라고 마치면 A충분히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답변은;; 좀 찾아봐야 되고 시간도 없어서 죄송해요;

2007.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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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금 태양계에 관한 수행평가를 하고 있어서 올려드립니다.

화성에 북방구와 남방구에는 드라이아이스와 얼음이 있으며

계절에 변화에 따라 드라이아이스와 얼음이 녹았다 얼었다 합니다.

그리고 많은 물의 흔적이 있고 현재까지 많은 과학자들이 연구하고 있습니다.

화성에서 물이 대량으로 발견되었다는 설이 있지만 아직까지는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화성에는 걸리라고 하는 지형이 있습니다. 그곳은 얼음이 녹아서 흘러내리다가 얼은

흔적이라고 과학자들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구와 질량과 부피는 비슷한 편이고 화성에서 떨어진 운석에서 박테리아가 형성한

모양의 구멍이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까지는 생물체는 살고 있다고 밝혀지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대기가 적기때문에 밤낮의 온도 차가 크기때문에 생명체가 살기에는 적절하지않습니다.

그리고 이 의견을 한번 추가해 보세요~*^^*

하지만 꼭 산소나 물이 없다고 생명체가 살수 없다고 생각할 수는 없습니다.

인간이 산소나 물이 없으면 살수는 없지만 이산화탄소로 숨을 쉬고 물이없어도 살아갈수

있는 생명체가 화성에 생길 수도 있다는 의견을 써서 내면 아마도 좋은 점수를 받을수 있을 지도 ㅋㅋ 내공 부탁해요~~

2007.05.21.

  • 출처

    Newton잡지, 본인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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