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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노정렬, 노량진 스타 강사로도 맹활약 “먹고 살려고…행정고시 출신이라 인기 많아”

‘1대100’ 노정렬, 노량진 스타 강사로도 맹활약 “먹고 살려고…행정고시 출신이라 인기 많아”

기사승인 2018. 11. 27.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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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노정렬, 노량진 스타 강사로도 맹활약 “먹고 살려고…행정고시 출신이라 인기 많아” /사진=KBS2
개그맨 노정렬이 과거 노량진 스타 강사로 이름을 날렸다고 고백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대100’ 541회에는 노정렬이 출연했다.

이날 MC인 조충현 아나운서가 “노량진에서 스타 강사였다고 였다는데”라고 말문을 열자 노정렬은 “먹고 살려고”라며 재치있게 답했다.

노정렬은 “행정고시 출신 개그맨이다 보니 행정학을 재미있게 가르쳐달라는 제의가 많았다”면서 “주변에서 많이 권하다 보니 새로운 도전이라고 생각하고 강사 일을 했었다”고 설명했다.

그를 스타 강사로 이끈 건 다름 아닌 개그맨 출신다운 특출난 개인기였다. 노정렬은 “예를 들어 행정안전부의 변천 과정을 설명하면 전직 대통령들의 성대모사를 했다”며 직접 시범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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