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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급함) 엥겔지수 질문!!!
비공개 조회수 1,692 작성일2013.05.27

엥젤지수 질문 입니다. 

 

1. 엥겔지수가 올라감에따른 사회생활의 변화모습.

 

2. 이에대한 정부의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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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신
공무원 43위, 사회학 69위, 영어 공부, 시험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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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앵겔지수가 올라갈수록
총소득에서 식비가 차지하는 비율이 커진다.
한마디로 밥사먹고 나면 남는 돈이
별로 없을 만큼 가난해진다는 의미이다.

2. 특정계층의 엥겔지수만 올라간다면?
빈부격차가 심해진다는 의미이므로
정부는 이를 해소하기위해 재분배정책을
강화하여 빈곤층을 도와줘야한다.

만일 국가전체적으로 엥겔계수가 높아진다면?
식료품이 비싼 경우라면 정부는 식량가격안정화대책을 세워서 실행하고, 그게 아니라 나라가 가난해져서 그런 거라면 경제성장정책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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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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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k****
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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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겔지수란?

      1857년 독일 통계학자 엥겔(Ernst Engel)이 가계 지출을 조사한 결과 저소득 가계일수록 식료품비가 차지하는 비율이 높고, 고소득 가계일수록 식료품비가 차지하는 비율이 낮음을 발견하였는데 이를 ‘엥겔의 법칙’이라고 한다. 그리고 총가계 지출액 중에서 식료품비가 차지하는 비율을 ‘엥겔지수’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식료품은 필수품으로서 소득의 높고 낮음에 관계없이 반드시 얼마만큼 소비해야 하며 동시에 어느 수준 이상은 소비할 필요가 없는 재화이다.

그러므로 저소득 가계라도 반드시 일정한 금액으로 식료품비를 지출하여야 하며, 소득이 증가하더라도 식료품비는 그보다 증가하지 않는다. 이러한 까닭에 식료품비가 가계의 총지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율, 즉 엥겔지수는 소득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점차 감소하는 경향이 있다. 보통 엥겔지수가 0.5 이상이면 후진국, 0.3~0.5면 개발도상국, 0.3 이하이면 선진국이라고 한다. -출처:지식백과- -이후출처:본인-

 

1. 엥겔지수가 올라감에따른 사회생활의 변화모습.

        엥겔지수가 올라가서 사회생활이 변하는것이 아니라... 사회가 변하여서 엥겔지수가 올라가는것입니다.. 원인이 사회변화이고 그 척도가 엥겔지수가 되는것입니다.. 엥겔지수가 올라가는 원인으로는 지속되는 불경기, 물가가 갑자기 올라서 수입이 물가상승률을 따라가지 못할때가 주 원인이라 할수 있습니다.

엥겔지수가 일시적인것이 아니고 지속적으로 상승한다면 경제에 적신호로 볼수있고 경재정책을 펴고 있는 정부에 대책을 호소하게 되는것이고.. 정부에서도 먼저 진단하고 대책을 세우게 되는것입니다.

     엥겔 지수가 높아지는것은  종전의 지출비율보다 수입비율이 적다는 뜻으로 수입에 맞춰 지출을 줄일때 필수 고정지출인 식료품비용을 줄이는것은 한계가 있고 다른 여가활동이나 기타 부대 비용을 줄이게 되는데 서민의 생활고가 높아지게 되는것입니다... 반대로 특정 계층에선 수입이 증가되는 현상이 나타나 빈부의 격차를 더 높인다고 할수 있습니다..!

 

2. 이에대한 정부의 대안.

       정부의 대안이 엥겔지수 하나만을 놓고 대책을 세울수는 없는 것이고 좀 더 포괄적인 경제 정책을 펴서 국민의 수입비율를 올리려 할것입니다..  국가간, 세계정세, 그 국가가 처한 현실에 따라 경제정책은 다르게 되고 국가의 경제 정책이 모두다 성공이 되는것은 아닙니다...  우리나라의 외환위기때는 m&a, 빅딜이 불가피로 보아 그러한 정책을 썼으며 일순간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하지만 차후 국가 재정을 미래지향적인 사업에 투자하지 않고 실효성 없는 토목공사에 치중해 오히려 장기적 불황에 빠져들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일본의 경우는 부동산 경기로 인한 거품이 형성되어 부동산의 버블이 꺼지면서 장기 불황을 격게 되었고

산업경기마져 나빠지며 m&a를 단행해 나갔지만 세계변화에 부응하지 못해 실패한 측면이 있다고 보는것입니다... 지금은 엔저 정책을 펴며 일본경기가 살아나고 있지만 한국을 비롯한 주변국이 피해를 보고 있으며 일본의 엔저 정책이 성공을 거둘지는 지켜봐야 할것입니다.. 

201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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