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숲속의 집, 연립동, 휴양관의 차이가 정확히 어떤건가요?
2가족 7명이 이용할건데, 연립동은 숲속의 집 2개를 연결한거라고 합니다.
그럼 연립동엔 숲속의 집 2개가 연결되어있다는건데,
즉 숲속의 집 1개가 4인실이라면 8인이 이용할 수 있는건지
16인이 이용가능한건지 모르겠습니다.
(즉, 연립동 1개를 예약하면 독채 전체를 쓰는건지, 절반을 쓰는건지 모르겠습니다.)
2. 유의사항에 대해서 잘 모르겠습니다.
정확히 휴양림 내 어떤게 있고 없는건가요?
취사시설엔 어떤게 있고, 난방기구는 어떤게 있고 이런게 궁금합니다.
이불같은건 다 있는지, 여름에 가는데 일교차가 심한지,
국립 휴양림에는 에어컨이 없다는데 선풍기 하나만 있는지,
장작은 사용할 수 없다는데, 일반 부탄가스 버너는 사용 가능한지,
객실 내 취사시설에 따로 구비된 가스버너나 레인지는 있는지 궁금합니다.
3. 숙박시설과 휴양시설을 각 1개 예약할 수 있다는데,
휴양시설은 텐트 1면과 같은 자리를 말하는건가요?
4. 주차는 1대만 가능한가요? 2대는 추가요금을 내면 되는건지
답변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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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숲속의 집은 단독건물. 휴양관은 팬션처럼 한 건물에 방이 여러개 있습니다.
연립동 1개 예약을 하면 반쪽만 사용합니다.
산림청에서 운영하는 자연휴양림은 인원이 많아도 추가요금이 없더군요.
예약하신 숲속의 집 앞에 마당이 좀 넓은 곳도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확인이 가능 한데 거기에 텐트 하나를 치면 더 많은 사람이
놀 수 있습니다.
4인실이라면 좀 불편해도 8인이 이용 할 수는 있습니다.
2. 대개 lpg 가스로 취사를 합니다.
전기 인버터가 있는 곳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난방은 석유 보일러입니다.
이불은 더 제공 안합니다.
대신 추가 요금도 없구요.
사람이 많다면 이불과 식기는 더 가져 가셔야 합니다.
제가 자주가는 지리산, 방장산, 회문산 자연휴양림은 에어컨이 없어도
더웠던 기억은 없습니다.
특히 지리산 자연휴양림은 8월에 갔는데 비가 와서 보일러 켜고 잤습니다.
부탄가스 버너 필요 없을겁니다.
바베큐 기구가 있는 휴양림이 있습니다.
예약을 한 방갈로에 직접 확인을 해보세요.
숯을 사가지고 가면 바베큐가 가능 합니다.
3. 텐트를 칠 수 있는 데크가 있습니다.
나무로 된 편상과 같이 생겼는데 그 위에 텐트를 칠 수 있습니다.
4. 주차는 몇대가 가건 주차요금 없었습니다.
제가 이용하는 산림청에서 운영하는 자연휴양림에서는요.
2018.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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