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신청은 일단 시험공고가 나와야 접수를 할수 있습니다.

행정직의경우 지방직과 국가직으로 나눌수 있겠구요..

지방직의 경우는 해당 지역 시,도청 홈페이지에서 공고확인하실수 있구요

국가직의 경우는 행정자치부 홈페이지에서 확인 하실수 있습니다.

시험의 경우 공개경쟁과 제한경쟁으로 나눌수가 있겠네요..

공개경쟁은 공채 제한경쟁은 특채라고 생각하시면 쉽겠네요..

제한경쟁은 보통 자격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해당자격요건이 되셔야만 시험응시가

가능하구요.. 대신 시험과목중 몇과목이 면제되거나 서류전형과 면접만으로도

채용할수 있구요..

그리고 공무원 시험은 자격시험이 아닌 채용시험입니다.

그래서 시험날짜나 1년에 몇번이라든지 정해진것은 없습니다.

공개경쟁의 경우 퇴직등의 이유로 해마다 일정인원의 감소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결원인원에 대한 채용을 하고, 신설기관의 건립등의 결원으로도

인원확충이 됩니다.

제한경쟁의 경우는 갑작스런 결원 또는 신설부서 설립등의 이유가 될수 있습니다.

갑작스런 인원보충이라 시험공고후 며칠뒤에 시험을 보는등에 시간적인 여유가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서류전형과 면접또는 과목면제등의 방법으로 시험을

보는것이구요..

과목의 경우 행정직이라면..

국어 영어 한국사 행정법총론 행정학개론 5과목을 공부하셔야합니다.

그리고 책추천을 부탁하시는데.. 교재의 경우 내용은 비슷합니다.

어느 교수님의 강의를 듣느냐가 더 중요하죠..

유명한책의 경우는 대부분 쓰신분이 유명하시기 때문에 유명해진거지..

책이 좋아서 유명해진게 아닙니다.

예를 들자면 국어의 경우 양경모 김재정교수님이 유명하구요

영어의 경우 심상대교수님과 스파르타쓰신분..(흔히 스파르타영어 라구 하죠)

심상대 교수님의 경우 발음이 좀 컨츄리한데요.. 그분은 적중률과 강의력으로

유명해지신분이죠..

한국사의 경우 송호상교수님과 심태섭교수님..이 두분은 말이 필요없네요



그리고 위에도 말했다시피 공무원 시험은 채용시험입니다. 상대평가라는거죠

고득점자순으로 뽑습니다. 아마 커트라인이라는 것 때문에 헷갈리신거 같은데요

흔히말하는 커트라인이나 합격선 등은 그시험 합격자중 최하점수를 얘기하는것

입니다. 그러니 커트라인의 경우는 시험난이도나 응시자 수준에 의해서 결정되

므로 해마다 조금씩의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평가 방법은

필기 + 가산점 + 면접으로 이루어 집니다.

그리고 모르시는 분이 많으신데 가산점의 경우는 과목평균점수에 + 가 되는

겁니다.. 그리고 면접의 경우 면접은 보통 담당관이 3-4명 정도 되구요..

각평가관의 점수를 통해서 합격여부가 결정이 됩니다.

각질문에 상중하의 점수로 평가가 됩니다. 그리고 질문중 모든평가관에게

하의 평가를 받으셨다면.. 탈락됩니다. 면접같은경우는 약간의 노하우만 익히신

다면 무난할꺼 같구요.. 그리고 행정직의 경우는 2005년부터 영어면접을 실시

한다는 예정이 발표가 됐는데요.. 걱정하는 분들이 많으신데..업무상

고도의 영어실력을 원하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자기소개와 간단한 의사소통만

되신다면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내년을 준비하신다면 시험 영어 뿐 아니라 간단히 회화공부도 좀 해두시면

좋겠네요...

그리고 커트라인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질문자께서 어느 지방으로 시험을 보시는지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그럼 좋은 하루 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