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질문 주님께 정말 죄송한데..어떻게 해야 하나요..
ltle**** 조회수 1,180 작성일2007.01.19

주님을 알기전 기독교를 욕하고 오히려 사단을 칭송하고

 

성경을 우습게 알고 교회를 욕하며 못된짓만 하고 살았는데..

 

이제 주님을 알고나니 그것이 너무 죄스럽고 미안하여 가슴이 아픕니다.

 

주님이 무엇인가...주님은 바로 사랑이라는 것을 겨우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주를 욕되게 한 죄책감을 털고 주님앞에 당당히 설수 있는 방법과

 

성경에 저같은 예가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프로필 사진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7 개 답변
2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gisu****
초수
음악이론, 작곡, 개신교 분야에서 활동
본인 입력 포함 정보

기도 하시고 그동안의 잘못을 시인하고 용서해 달라고 하나님께 말씀하세요

예수님이 이땅에 오심은 바로 마귀의 자녀를 하나님의 자녀로 바꾸어 주시기 위함이었습니다. 님과 같이 그 전에는 죄를 알지 못하였으나 예수님을 영접하므로 죄 사함을 받았다는 확신을 가지시고 뜨겁게 회개하고 기도하면 기쁘시게 받아 주실 것입니다. 

그 날이 도적같이 이를 줄 너희는 모르느냐 늘 깨어 있으라 잠들지 말아라 주님과 동행하라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예수안에서 너희에게 향하신 하나님 뜻이니라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가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 받았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가리는 것 같이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 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서 잠잠한 양 같이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그는 곤욕과 심문을 당하고 끌려 갔으나 그 세대 중에 누가 생각하기를 그가 살아 있는 자들의 땅에서 끊어짐은 마땅히 형벌 받을 내 백성의 허물 때문이라 하였으리요
그는 강포를 행하지 아니하였고 그의 입에 거짓이 없었으나 그의 무덤이 악인들과 함께 있었으며 그가 죽은 후에 부자와 함께 있었도다
여호와께서 그에게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하게 하셨은즉 그의 영혼을 속건제물로 드리기에 이르면 그가 씨를 보게 되며 그의 날은 길 것이요 또 그의 손으로 여호와께서 기뻐하시는 뜻을 성취하리로다
그가 자기 영혼의 수고한 것을 보고 만족하게 여길 것이라 나의 의로운 종이 자기 지식으로 많은 사람을 의롭게 하며 또 그들의 죄악을 친히 담당하리로다
그러므로 내가 그에게 존귀한 자와 함께 몫을 받게 하며 강한 자와 함께 탈취한 것을 나누게 하리니 이는 그가 자기 영혼을 버려 사망에 이르게 하며 범죄자 중 하나로 헤아림을 받았음이니라 그러나 그가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며 범죄자를 위하여 기도하였느니라 (이사야 53장)

2007.01.19.

  • 채택

    질문자가 채택한 답변입니다.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6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fock****
중수
개신교, 경제 동향, 이론 분야에서 활동
본인 입력 포함 정보

성경은  하나님을 모욕하고 욕되게 한것이 질문자님처럼 직접적인 행동으로 표출한 사람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이 또한 그와같다고 말합니다. 

 

 겉으로는 그런 내색을 안할지라도 저 마음깊은 곳에서 부터 하나님을 적대시하며

진리를 훼방하며 자신을 높이는 교만에 빠져있으며 이는 아담의 자손들이 공통적으로 짊어진 죄악의 공통된 특성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누구도 남을 정죄하지 말라고 합니다. 마치 자기는 잘난 양 남을 비방하지만 정작 자신도 그와같이 썩어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봉화직염에 걸리면 겉으로는 아무런 티도 안나는 가벼운 상처로 보이지만 속은 완전히 썩어들어가 뼈까지 긁어내야 하는 경우와  같습니다. 인간이라면 그 속마음이 봉화직염걸린 것 처럼 썩어 있으나 겉으로 그 고름이 삐져나올 수도 혹은 아닐 수도 있을 따름일뿐입니다.

 

한마디로, 겉으로는 어떻게 보일지는 몰라도 인간은  인간 자신에게 어떠한 해결책도 내놓을 수도 없는 장님입니다. 그래서 주 예수께서 창세에 언약하신 그 말씀을 신실하게 이루시려 십자가에 피흘리셔서 우리의 죄를 대속하여 주십니다.  그 십자가의 피의 은혜를 믿으며, 하나님의 말씀가운데 신실하심으로 말미암아 감사드려야 할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앞에 당당히 설수 있는 것은 오직 주예수께서 십자가에서 피흘리신 그 은혜만이 전부입니다. 다른 그무엇도 없습니다. 그 은혜에 힘입어다만 하나님께서 나를 불쌍히 여기시고 불쌍히여기길 바라며 하나님의 긍휼이 많으심과 인자하심과 신실하심을 믿음으로 하나님께 담대히 나아갈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경에는 질문자님과 같은 예로써 가장 극단적인 형태는 사도 바울이었습니다.

신약성경의 절반을 작성하고 교회의 태동에 큰 역할을 했을 정도로 하나님께서 크게 쓰신 사도 바울은 단순히??? 그리스도인을 비방하는 정도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교회에 핍박을 가하였을 뿐만 아니라  잡아다 죽이기까지 했던 자였습니다. 하지만 다메섹에서 주님의 크신 은혜로  변화되어 하나님이 크게쓰시는 주의 종이 되었습니다.

 

그럼 항상 주님의 통치하심안에서 주의 크신 은혜로 늘 평강과 희락이 넘치는 삶을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p.s) 사실 저도 예전에는 지독한 안티크리스천이었습니다.

 

 

 

 

2007.01.19.

  • 채택

    질문자가 채택한 답변입니다.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1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jw80****
중수
본인 입력 포함 정보

주님한테  죄송한다고 하고하고 진짜 죄송하니까

 

용서부터 받고

 

떳떳하게 서세요

2007.01.19.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4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탈퇴한 사용자 답변

건강하십니까?

2007.01.19.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5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탈퇴한 사용자 답변

대표적인 성경 인물가운데 주의 종들을 잡아다 죽이는 일에 앞장서다 개종한 사도 바울이 있습니다. 사도행전 5.6.7.8장가지 읽어보세요.

우리 모두는 죄인들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구원을 받기 위해서 여러 가지 단계가 필요합니다.

마치 모르는 남녀가 결혼하기 위해 구혼하고, 약혼하고 계획하고, 준비하는 여러 단계를 거쳐 부부로서 함께 살게 된 것처럼, 우리가 구원 받기 위해서도 특정한 단계가 필요합니다.


(1)하나님 말씀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섭취해야 합니다. 요한17:3


(2)하나님과 예수를 알면 믿음이 생깁니다. 히브리11:6


(3)믿음으로 마음이 감동되었다면 회개해야 합니다. 즉 과거에 잘못에 대해 진정으로 슬퍼한다는 것을 행동으로 분명히 나타내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3:19


(4)회개 했다면 전환즉 돌이켜야합니다. 하느님의 뜻과 일치한 삶을 추구하기 위해 그릇된

   행실로부터 돌아선 것입니다. 사도행전26:20


(5)기도로 하나님께 마음을 다해 헌신해야합니다. 마태복음 16:24

   헌신은 이제부터 자신을 부인하는 것입니다. 이제 헌신했다면 죽든지 살든지 우리는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6)선한 양심을 하나님께 요청하여 헌신의 상징으로 이제 침례를  받아야 합니다.

   베드로 전서 3:21


이러한 단계를 거쳐 헌신하고 침례를 받을 때 하나님께 받아들여지며 진정으로 구원의 길이 열리는 것입니다. 이 단계를 거쳐 새 인간성으로 옷 입는데 필수적인 과정입니다.


 "야고보 2:26 있는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다" 는 말씀이 적용됩니다.


이제 구원의 필수적인 단계를 밟았다면 내 생명이 다하는 끝 날까지 참고 인내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추구해 나갈 때 참다운 구원의 길을 가는 것입니다.


마치 구원이 자신이 감성적으로 느끼거나 특별한 기적을 통해 오는 것으로 생각하는 것은 성경적이 아닙니다.


구원을 위한 이러한 중요한 단계를 밟지 않고 구원 받았다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으며 추리 소설 같은 장난과 같습니다.


더 자세한 것을 원하시면 날마다 성경을 읽어보세요.



 출처 - 성경에 근거한 개인 연구 자료

2007.01.19.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