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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올시즌 삼성이 배영수만있었더라면....
chicpark 조회수 5,471 작성일2007.10.20

배영수선수가 안타깝게도

 

팔꿈치수술로 올시즌을 완전쉬게 되었죠

 

배영수선수가 전력에 이탈함으로써

 

삼성선발진에 큰 구멍이 나기도하였고 시즌내내 에이스부재에 시달렸죠

 

시즌내내 시달리던 에이스부재가 결국은 준플레이오프때도 확연히 드러났죠

 

 선감독도 선발로테이션짜는데 애먹기도 하였고

 

배영수선수는 충분히 10승이상은 찍어주는선수인데

 

만약에 배영수가 올시즌에 있었더라면 올시즌 삼성성적은

 

1~2위 다툼했을거라고 생각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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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lh****
고수
월드컵, 국가대항전, 해외프로축구, 축구 선수, 감독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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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배영수 선수가 10승정도는 해줬겠지만..

 

삼성의 가장 큰 문제는 에이스의 부재보다 시즌내내 엇박자와 침묵을 지키는 타선이였어요..

 

배영우 선수를 포함해도 1,2위권이라는 다소 차이가 나는 전력이라고 보여지네요..

 

배영수선수가 있었어도..3,4위 정도의 성적을 냈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배영수선수의 최고구속은 152-3km 정도입니다.

 

볼배합은 직구위주이고요 슬라이더 던지죠.

 

배영수선수 시즌별 기록입니다.

 

2000시즌 25경기  45 1/3이닝  2패  방어율 6.75

2001시즌 35경기  169 2/3이닝  13승 8패(3구원승)  방어율 3.77

2002시즌 22경기  81 1/3이닝  6승 7패  방어율 5.53

2003시즌 30경기  164 2/3이닝  13승 5패  방어율 4.51  완투 1

2004시즌 35경기  189 2/3이닝  17승 2패(1구원승)  방어율 2.61  완투 4 완봉 2

2005시즌 31경기  173이닝  11승 11패 2세 1홀  방어율 2.86  완투 2 완봉 1

2006시즌 32경기  157 1/3이닝  8승 9패 4홀  방어율 2.92

통산  210경기  980이닝  68승 44패 2세 5홀  방어율 3.66  완투 7 완봉 3

 

배영수선수 Focus 입니다.

1999- 11월 2일, 2000년 신인 1차지명에서 삼성 지명
- 11월 8일, 팀 역대 고졸 최고 계약금 2억 5000만원에 입단
2000- 25경기 출장(2경기 선발) 2패 방어율 6.75
- 4월 9일, 잠실 LG전 프로 첫 승(1이닝 1실점)
- 5월 14일, 대구 LG전 프로 첫 선발등판(2이닝 7실점 패전)
2001- 35경기 출장(25경기 선발) 13승 8패 방어율 3.77
- 다승 7위, 방어율 7위, 투구이닝 7위(169.2)
- 4월 12일, 인천 SK전 프로 첫 승(구원승)
- 4월 21일, 대구 SK전 첫 선발승(7.1이닝 8안타 1볼넷 1실점)
- 4월 5일(개막)부터 5월 2일까지 4연승
- 8월 1일부터 9월 12일까지 6연승(5선발승)
2002- 22경기 출장(18경기 선발) 6승 7패 방어율 5.53
- 4월 12일, 대구 한화전 시즌 첫 승(선발승 7이닝 5안타 3실점)
2003- 다승 3위(13), 방어율 13위(4.51), 승률 5위(0.722), 탈삼진 7위(99)
- 4월 8일, 사직 롯데전 시즌 첫 승(선발승 7이닝 3피안타 2실점)
- 9월 24일, 광주 KIA전 전 구단 상대 승리(시즌 5호)
2004- 다승 공동1위(17승), 방어율 3위(2.61), 승률 1위(0.895), 탈삼진 4위(144)
- 올스타전 출장(감독추천, 첫 출장)
- 전구단 상대 승리
- 투수 부문 골든글러브 수상
- 선수권대회 MVP
- 6월 6일, 인천 SK전 데뷔 첫 완봉승, 11연승(2003년 8월 12일 대구 한화전 이후)
- 10월 25일, 한국시리즈 4차전 10이닝 노히트노런(비공인)
2005- 탈삼진 1위(147), 다승 8위(11), 방어율 2위(2.86)
- 4월 2일, 대구 롯데전 무사사구 완봉승(통산 101번째)
- 4월 8일, 대구 현대전 개인 한경기 최다탈삼진 기록 (14개)
- 4월 8일, 대구 현대전 매회 탈삼진 기록 (통산 13번째)
- 7월 27일, 대구 한화전 프로 첫 홀드 (2이닝 2안타 2삼진 무실점)
- 7월 31일, 잠실 두산전 프로 첫 세이브 (1이닝 1안타 1삼진 무실점)
2006- 탈삼진 6위(133), 방어율 8위(2.92)
- WBC 국가대표 선발

 

배영수선수 경력 및 수상 기록

2004- 시즌 MVP
- 골든글러브 수상(투수)
- 다승 1위, 승률 1위
- 재일화재 프로야구대상(일간스포츠 제정)
- 올해의 상(스포츠서울 제정) 올해의 선수
2005- 탈삼진 1위
- 삼성PAVV 월간MVP 수상 (5월 투수부문)

 

내년시즌 전망.

 

내년에 겨울훈련을 충실히 하고 돌아온다면 1년을 쉬었어도 웬만큼은 해줄거라고 봅니다.

 

내년에 28이 되는 젊은 나이이기 때문에 부활가능성도 크고요. 다만 경기 감각을 빨리 회복하는게 관건이네요.

2007.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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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나 / 삼성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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