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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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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인 채택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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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0대 학생이에요.
저는 무교입니다. 그래서 작성자님이 질문하신 것들에 대해 솔직히 잘 모릅니다.
신이 있다고 믿지도 않는데 답을 드리기가 좀 그러네요.
하지만 그냥 보고 지나칠 수 없어 이렇게 답변을 남깁니다.
제가 아는 jms는 종교가 아닙니다. 보통 사이비라고 하죠. 사이비는 종교가 아닙니다.
제 주위에 jms에 빠진 사람이 있습니다. 그 친구로 인해서 저는 종교도 신도 다 안 믿게 되었죠. 사이비를 증오하게 되었구요.
그 친구의 인생도 제가 봤을 때 점점 엉망이 되어가고 있어요.
삶이 아예 그곳에 가 버렸다고 해야 옳을까요 ...자신의 삶을 버리고 그곳에 갔으니 지독한 것이죠. 다니던 학교를 그만두고, 미래에 무엇을 할 지 단 한 번도 얘기를 해 준 적이 없었어요. 꿈이 없어졌다고 할까요.
21년 살면서 10년동안 알고 지낸 저도 그냥 끊어냈으니 말 다 했죠.
jms가 만든 가짜 에덴동산에서 자신이 무엇인가를 깨달을 때까지 ... 계속 거기에 있겠죠.
몇 년이 걸릴지는 모르겠지만요.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없었어요.
물론 그곳에 말이 감동을 줄 수 있어요. 하지만 몇 년이 지나고 후회하게 될 거에요. 어느 순간 깨닫게 되면 이미 돌이킬 수 없으니까요.
내 삶의 주인공은 나에요. 정명석이 아닙니다. 나는 무언가를 선택할 수 있고, 정할 수 있고, 꿈도 가질 수 있어요.
하지만 jms는 그 보통의 것들도 못 하게 만드는 곳입니다. 내 스스로 이성적인 생각을 할 수 없게 만들죠.
세뇌라고 하나요? 교회를 다녀봐서 알지만 종교는 내 삶을 버리면서까지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아니죠.
병행해야 하는 거죠. 하나님의 뜻대로 살면서... 하지만 jms는 정명석의 뜻대로 사는거죠. 자신을 메시아라고 웃기지도 않는 소리를 하니까요.
(마태복음 24장)
23,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혹은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24,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리라
25, 보라 내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노라
26, 그러면 사람들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광야에 있다 하여도 나가지 말고 보라 골방에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http://imnt.tistory.com/127 jms를 탈퇴하신 분이 쓴 글입니다. 한 번 읽어봐주셨으면 좋겠네요.
정명석에 대한 글도 구글에 치면 많은 사실들이 나옵니다. 성폭행으로 10년동안 감방에 수감되어 있었다는 사실은 아시죠? 성경책에서 창세기에 비유들을 성관계로 드는 것부터가 정말 말이 안되는 겁니다. 자신과의 성관계로 구원을 받는다? 참나 ....구글에 jms 피해 쳐보면 정말 말을 못 이을 정도로 충격적인 사실들이 많습니다. 꼭 한 번 찾아보고 맞는 선택을 하길 바랍니다.
2018.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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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으로도 맞지않는 이론을 논리적으로 설명해달라는거 자체가 잘못된 질문입니다
말세에는 많은 거짓선지자가 나타난다고 성경에 이미 기록된바있고 말씀을 사람에게 배워서 믿는것이 아니라 성령께서 각사람 마음속에서 친히 가르치시고 인도하신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영을 믿는자에게 부어주신다고 말씀하셨는데
입으로는 아멘 하지만 믿음은 전혀 없으니 하나님의 영이 무엇을 하는지 관심도 없고 그저 잘 안다고 하는사람 입술만 쳐다보고 있는것이 현실입니다
딱 속여먹고 노략하고 죽이기 쉬운 대상이죠
하이에나 무리에서 사자가 날수 있겠습니까?
비진리에서 진리를 찾으니 아무리 발버둥쳐도 찾을수 없을것입니다
해줄말이 그것밖에 없군요
2018.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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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라면 들어보셨겠지만 그 사이비에서 말하는 비유니 모사니 성경구절을 인간식대로 해석하고 적용하잖아요? 근데 성경을 인간식대로 해석하는게 사이비입니다.. 성경은 성경그자체로, 신이 쓰신 구절대로 그대로 믿어야 하는게 성경입니다.. 신이 쓰신걸 사람의 인생에 적용해서 이해해보려고 하는 자체가 이미 이단이자, 자기들쪽으로 설득하려고 안간힘을 쓰고있는겁니다. 그리고 성경을 자기들 맘대로 해석하려고 단 몇개의 문장만 요리조리 빼가지고 자기들이 만든 정명석 해설책이랑 그 성경구절을 비교하면서 휴거니 300선이니,700선이니 자기들이 만들어놓은 illusion(허상)=거짓믿음 에 속아넘어가게하려고 아주 유리하게 자신들만의 해석을합니다. 사이비가 도긴개긴이라고, ㅅㅊㅈ며 ㄱㅇㅍ며 다 성경을 있는그대로 읽고 받아들이는 것이아니라 다 교주에 맞춰 인간식대로 “해석”을 하잖아요?
인간이 신이쓰신걸 자기식대로 해석하고 이해하려고 하는 자체가 이미 이단아닌가요?
물론 그안에만 있으면 그안의 말만 들으니까 jms가 맞는지 틀린지를 들을기회가 없으니까혼자서 많이헷갈리고 그럴겁니다.. 하지만 저는 거기에 다녔다가 나온사람으로서 100% 님의 인생도 너무 불쌍하고 거기에 멋모르고 빠지신 부모님도 너무 불쌍하고 또 그래도 님의 한번뿐인 인생이 사이비인생이 아니라 창창한 미래로 살게해드리고 싶어서 이글 이새벽에 남깁니다...저 거기 사이비빠져나와서 티비 프로그램에 이단에대한 토론같은거 제의도받았었구요..그리고 님이 질문한글에 정명석 목사님이라든지 프로필사진이 바위에 글새겨진 사진이라든지 다 jms 사이비다니는 사람들이 끌어들이려고 댓글 불이나게 달고있는거니까.. 2세라서 좀 힘드시긴하겠지만 어떻게든 빠져나오세요..
그리고 네이버 jms측에서 관리하니까 jms이단,사이비임에도 불구하고 좋은말만 가득차있습니다. 진실을 알기위한 글이 없습니다 이 네이버는요. 네이버에 돈주고 다 필터링 하거든요?..아무튼 인간정명석을 통한 하나님이니 뭐니 그런건 없고 성경에도 나와있습니다 로마서,계시록 거의 마지막편 한번만 꼭 읽어보시고 jms탈출카페도 있으니 가입해보시고 제발 인간이 하나님과 통해있다느니 내가 하나님의 말을 받아쓰고 들린다느니 대화를 한다느니 다 짜고치고 가짜.명백한 가짜라는걸 아셔야합니다.. 성경 계시록엔 이젠 더이상 어떤 계시도 없고 만약 계시가 있다고 한다면 그것은 거짓이라고 나와있습니다..
성경이 답입니다.
자신의 인생 부모님따라서 사이비에 바칠건지 아니면 지금이라도 똑바로 서서 생각해보실건지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거기서 빠져나오기를..꼭 성경구절 읽어보시고요..
진짜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면 그 응답은 옵니다.. 모든게 의심되신다면, 저는 진정한 하나님을알고싶다고 기도를 계속해서 하세요.. 분명히 응답하시고 깨달음오실겁니다..
제발 속지마세요.....당신의 인생은 소중합니다..
2018.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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