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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저는 JMS 2세입니다.
비공개 조회수 22,593 작성일2018.10.13
안녕하세요. 현재는 교회에 거의 가지 않지만 JMS 2세인 20대 남자입니다.

표면만 2세일 뿐, 저는 태어나서 단 한 번도 JMS가 옳다고 생각한 적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옳지 않다고 생각한 적도 없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논리적으로 생각하려는 습성이 작용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교회를 10년 넘게 다니면서 항상 궁금했던 점들이 있습니다.
이 궁금증들이 해소된다면 당장은 아니더라도 언젠가는 열심히 JMS 교회를 다녀야 되겠다 라는 마음을 가질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지식인에 글을 올리는 이유는 여러 의견을 들어보고 싶기 때문입니다.
검색해 본 결과 현 신도 분들과 탈퇴하신 분들 양측 다 답변을 많이 달아주시더라고요.

아래는 제가 어렸을 때부터 생각하던 궁금증을 정리한 것입니다.

1. 기성교회 신자는 자녀급 구원, JMS교회 신자는 신부급 구원(휴거)을 받는다고 들었습니다. 공의의 하나님이라는 분이 왜 차별을 하시는 건가요? JMS교회 신자가 조건을 더 많이 세워서? 그렇다면 한 평생 JMS 교회와 인연이 닿아본 적도 없는 사람들은 신부급 구원을 받을 기회도 없었던 건데 그걸 공의라고 할 수 있습니까?

2. 왜 매번 말씀마다 지옥을 언급하며 겁을 주시는 건가요? 사랑이란 그저 좋게 포장한 말일 뿐인가요? 이 세상 누구도 본인이 태어나고자 해서 태어난 사람은 없습니다. 타의로 태어나서 인생 살아가는 것도 벅찬데 자길 믿지 않으면 지옥에 간다는게 정녕 사랑하는 사람에게 하는 말이 맞습니까? 지옥에 보내고 싶어서 보내는게 아니다? 그럼 지옥에 가게 된 영혼을 아예 지워버리면 되는 것 아닌가요? 전지전능은 말 뿐입니까?

3. 지금 예수님과 같은 길을 걷는 것으로 오버랩 해서 10년 형을 살고 오신 것으로 말씀하고 계신데 예수님 시대에 실패를 했으면 됐지 왜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계신 건가요? 인간이 무지해서? 예수님이 돌아가시고 굉장히 긴 시간이 있었는데 그동안 뭘 하신거죠? 인간이 무지하고 무지해서 전지전능한 하나님의 능력으로 어쩌질 못했던가요?

4. 제가 어릴 땐 그 분의 설교를 영상으로 접했었는데 솔직히 발음이 어눌해서 알아듣기 굉장히 어려웠습니다. 저만 그랬던 것도 아닌 것 같아서 그러는데 그토록 중요한 말씀을 왜 그런 발음으로 전파하시는 거죠? 하다 못해 자막이라도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띄엄띄엄 중요한 말만 자막으로 처리할게 아니라 말씀 전체에 자막을 입혀야 하는 것 아니냐는 뜻입니다.

5. 설교로나, 설교 중 영상 매체로나 지옥으로 들어가는 길은 넓고, 천국으로 들어가는 길은 좁다는 것을 많이 보고 들었습니다. 그렇게나 많은 인간을 만들어놓고 대부분 천국으로 들어오지 못한다는데 그럼 하나님은 실패하신 거네요? 사탄마귀에게 패배한 것 아닌가요? 앞으로도 그럴거고요.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 노력한다라는 말은 삼가해 주세요. 객관적인 사실만 놓고 봤으면 합니다.

6. 설교에 따르면 인간의 발명품도 결국 하나님이 영감을 주어서 하나님이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세상 만물을 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셈이 되는거죠. 그런데 JMS 교회에서는 술, 담배 등을 하지 말라고 합니다. (기성교회도 이러는 지는 모르겠습니다. 안 가봤거든요.) 저는 둘 다 안 하지만 궁금합니다. JMS 설교의 논리면 결국 하나님이 만드신 창조물인데 어째서 하면 안 되는 거죠? 설교 중에 사탄이 만든 거라고 들었습니다만 사탄도 처음엔 천사였고, 그의 생각, 마음 등을 하나님이 창조하셨으니 결국 술, 담배도 하나님이 만든 것 아닌가요?



크게 보면 이 정도입니다. 더 많지만 이 정도만 이해해도 충분히 교회에 갈 명분이 생길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사랑만 운운하지 마시고 논리적으로 저를 이해시켜 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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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사랑하라
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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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기독교복음선교회(세칭JMS)에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남자 교인입니다.

질문자님께서 질문해 주신 내용을 자세히 다 설명드리기에는 글이라는 한계도 있고 분량의 한계도 있기 때문에 이 곳을 통해서 모두 답변드리기에는 부족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간략하게 답변 드리고자 합니다.


1. 기성교회 신자는 자녀급 구원, JMS교회 신자는 신부급 구원(휴거)을 받는다고 들었습니다. 공의의 하나님이라는 분이 왜 차별을 하시는 건가요? JMS교회 신자가 조건을 더 많이 세워서? 그렇다면 한 평생 JMS 교회와 인연이 닿아본 적도 없는 사람들은 신부급 구원을 받을 기회도 없었던 건데 그걸 공의라고 할 수 있습니까?

시편 103편 17-18절 여호와의 인자하심은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며 그의 의는 자손의 자손에게 이르리니 곧 그의 언약을 지키고 그의 법도를 기억하여 행하는 자에게로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법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이 법을 메시아, 선지자 등 보다 하나님과 가까운 자기와 통하는 사람을 통해 말씀하십니다. 인간의 역사도 진화되고 그에 따라 의식주의 수준이 달라졌듯 하나님은 신앙도 때에 따라 차원을 높이십니다. 

하나님은 자기가 말씀한 것을 행한만큼 갚아주시는 하나님이심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이 하나님께서 보시는 공의입니다.


2. 왜 매번 말씀마다 지옥을 언급하며 겁을 주시는 건가요? 사랑이란 그저 좋게 포장한 말일 뿐인가요? 이 세상 누구도 본인이 태어나고자 해서 태어난 사람은 없습니다. 타의로 태어나서 인생 살아가는 것도 벅찬데 자길 믿지 않으면 지옥에 간다는게 정녕 사랑하는 사람에게 하는 말이 맞습니까? 지옥에 보내고 싶어서 보내는게 아니다? 그럼 지옥에 가게 된 영혼을 아예 지워버리면 되는 것 아닌가요? 전지전능은 말 뿐입니까?

지옥의 고통은 상상도 없이 크고 영원히 받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니 말을 해주는 것입니다. 지금이라도 돌리면 살 수 있다고 말입니다. 

<요한복음 5장 24절>
『내 말을 믿고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사람은 뇌로 생각하고 몸으로 행하며 자기 인생, 자기 운명, 자기 삶을 결정짓고 삽니다.
곧 자기 행위에 따라서 길이 결정됩니다.
하나님이 좋게 예정해 놓으셨어도 결국은 자기 행위로 성공 길, 혹은 실패 길이 결정됩니다.

그렇기에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방향을 돌려 주의 뜻대로 행해라. 그리하여 너의 옳은 행위로 다시 성공의 길로 가자.


3. 지금 예수님과 같은 길을 걷는 것으로 오버랩 해서 10년 형을 살고 오신 것으로 말씀하고 계신데 예수님 시대에 실패를 했으면 됐지 왜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계신 건가요? 인간이 무지해서? 예수님이 돌아가시고 굉장히 긴 시간이 있었는데 그동안 뭘 하신거죠? 인간이 무지하고 무지해서 전지전능한 하나님의 능력으로 어쩌질 못했던가요?

성경을 보시면 예수님이 돌아가신 후 어떻게 역사가 펼쳐져 나갔는지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돌아가신 후 사도들은 죽음의 목전에서도 복음을 외쳤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그 말씀대로 살라고 말이죠.
지금까지 전 세계에 복음이 전파되었습니다. 기독교를 국교로 하는 나라들도 많습니다.

4. 제가 어릴 땐 그 분의 설교를 영상으로 접했었는데 솔직히 발음이 어눌해서 알아듣기 굉장히 어려웠습니다. 저만 그랬던 것도 아닌 것 같아서 그러는데 그토록 중요한 말씀을 왜 그런 발음으로 전파하시는 거죠? 하다 못해 자막이라도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띄엄띄엄 중요한 말만 자막으로 처리할게 아니라 말씀 전체에 자막을 입혀야 하는 것 아니냐는 뜻입니다.

너무 인신공격의 질문이 아니신지요.

예를 들어 불의의 사고로 인해 목소리를 잃은 사람이 글로 자기의 생각을 말하는데 그 사람을 보고 말하길 왜 당신은 입으로 소리를 내지 않느냐 라고 말하면 그 사람에게 상당한 실례가 아닐까요?

5. 설교로나, 설교 중 영상 매체로나 지옥으로 들어가는 길은 넓고, 천국으로 들어가는 길은 좁다는 것을 많이 보고 들었습니다. 그렇게나 많은 인간을 만들어놓고 대부분 천국으로 들어오지 못한다는데 그럼 하나님은 실패하신 거네요? 사탄마귀에게 패배한 것 아닌가요? 앞으로도 그럴거고요.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 노력한다라는 말은 삼가해 주세요. 객관적인 사실만 놓고 봤으면 합니다.

실패했다라는 말은 과거형이 아닌지요.
성공했다 실패했다라는 것은 어떤 행위가 끝나고 그 행위에 대한 결과를 보고 하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역사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질문 내용에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라고 하셨는데 앞으로도라는 말이 어디까지의 범위를 두고 말씀하시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미래를 볼 수 있는 사람은 없기에 속단할 수는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6. 설교에 따르면 인간의 발명품도 결국 하나님이 영감을 주어서 하나님이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세상 만물을 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셈이 되는거죠. 그런데 JMS 교회에서는 술, 담배 등을 하지 말라고 합니다. (기성교회도 이러는 지는 모르겠습니다. 안 가봤거든요.) 저는 둘 다 안 하지만 궁금합니다. JMS 설교의 논리면 결국 하나님이 만드신 창조물인데 어째서 하면 안 되는 거죠? 설교 중에 사탄이 만든 거라고 들었습니다만 사탄도 처음엔 천사였고, 그의 생각, 마음 등을 하나님이 창조하셨으니 결국 술, 담배도 하나님이 만든 것 아닌가요?

살인·폭력·폭언·성추행·강간·강도·음주 운전사고 등의 중범죄가 술과 많이 연관이 되어 있고 
오랫동안 흡연한 자 본인과 그 주변 사람들에게서 건강상 나쁜 징후들이 많이 발견됩니다.
술과 담배를 하라고 용인하는 교회와 해도된다고 묵인하는 교회가 건강한 교회는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마태복음  5장 48절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2018.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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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학생이에요.

저는 무교입니다. 그래서 작성자님이 질문하신 것들에 대해 솔직히 잘 모릅니다.

신이 있다고 믿지도 않는데 답을 드리기가 좀 그러네요.

하지만 그냥 보고 지나칠 수 없어 이렇게 답변을 남깁니다.

제가 아는 jms는 종교가 아닙니다. 보통 사이비라고 하죠. 사이비는 종교가 아닙니다.

제 주위에 jms에 빠진 사람이 있습니다. 그 친구로 인해서 저는 종교도 신도 다 안 믿게 되었죠. 사이비를 증오하게 되었구요.

그 친구의 인생도 제가 봤을 때 점점 엉망이 되어가고 있어요.

삶이 아예 그곳에 가 버렸다고 해야 옳을까요 ...자신의 삶을 버리고 그곳에 갔으니 지독한 것이죠. 다니던 학교를 그만두고, 미래에 무엇을 할 지 단 한 번도 얘기를 해 준 적이 없었어요. 꿈이 없어졌다고 할까요.

21년 살면서 10년동안 알고 지낸 저도 그냥 끊어냈으니 말 다 했죠.

jms가 만든 가짜 에덴동산에서 자신이 무엇인가를 깨달을 때까지 ... 계속 거기에 있겠죠.

몇 년이 걸릴지는 모르겠지만요.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없었어요.

물론 그곳에 말이 감동을 줄 수 있어요. 하지만 몇 년이 지나고 후회하게 될 거에요. 어느 순간 깨닫게 되면 이미 돌이킬 수 없으니까요. 

내 삶의 주인공은 나에요. 정명석이 아닙니다. 나는 무언가를 선택할 수 있고, 정할 수 있고, 꿈도 가질 수 있어요.

하지만 jms는 그 보통의 것들도 못 하게 만드는 곳입니다. 내 스스로 이성적인 생각을 할 수 없게 만들죠.

세뇌라고 하나요? 교회를 다녀봐서 알지만 종교는 내 삶을 버리면서까지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아니죠.

병행해야 하는 거죠. 하나님의 뜻대로 살면서... 하지만 jms는 정명석의 뜻대로 사는거죠. 자신을 메시아라고 웃기지도 않는 소리를 하니까요.


(마태복음 24장)

23,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혹은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24,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리라

25, 보라 내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노라

26, 그러면 사람들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광야에 있다 하여도 나가지 말고 보라 골방에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http://imnt.tistory.com/127 jms를 탈퇴하신 분이 쓴 글입니다. 한 번 읽어봐주셨으면 좋겠네요.

정명석에 대한 글도 구글에 치면 많은 사실들이 나옵니다. 성폭행으로 10년동안 감방에 수감되어 있었다는 사실은 아시죠? 성경책에서 창세기에 비유들을 성관계로 드는 것부터가 정말 말이 안되는 겁니다. 자신과의 성관계로 구원을 받는다? 참나 ....구글에 jms 피해 쳐보면 정말 말을 못 이을 정도로 충격적인 사실들이 많습니다. 꼭 한 번 찾아보고 맞는 선택을 하길 바랍니다.






2018.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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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신
애초에 논리에도 맞지않고
성경적으로도 맞지않는 이론을 논리적으로 설명해달라는거 자체가 잘못된 질문입니다

말세에는 많은 거짓선지자가 나타난다고 성경에 이미 기록된바있고 말씀을 사람에게 배워서 믿는것이 아니라 성령께서 각사람 마음속에서 친히 가르치시고 인도하신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영을 믿는자에게 부어주신다고 말씀하셨는데
입으로는 아멘 하지만 믿음은 전혀 없으니 하나님의 영이 무엇을 하는지 관심도 없고 그저 잘 안다고 하는사람 입술만 쳐다보고 있는것이 현실입니다
딱 속여먹고 노략하고 죽이기 쉬운 대상이죠

하이에나 무리에서 사자가 날수 있겠습니까?
비진리에서 진리를 찾으니 아무리 발버둥쳐도 찾을수 없을것입니다
해줄말이 그것밖에 없군요

2018.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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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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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이단상담소, 안티사이비, 안티 ㅇㅇㅇ 처럼 다른 종교나 특정종단을 탈퇴한 신도들 모인곳에 알아보세요.

2018.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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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저는 jms사이비 생활하다가 성경으로 빠져나온사람입니다..제발..JMS는 하나님을 믿는것처럼 속이면서 하나님이 아닌 결국 사람 정명석을 믿으라고 하는사이비단체이니.. 제발좀 속지마세요..지식인에 검색안해도, 성경한번만 읽어도 jms가 사이비인지는 알수있습니다
2세라면 들어보셨겠지만 그 사이비에서 말하는 비유니 모사니 성경구절을 인간식대로 해석하고 적용하잖아요? 근데 성경을 인간식대로 해석하는게 사이비입니다.. 성경은 성경그자체로, 신이 쓰신 구절대로 그대로 믿어야 하는게 성경입니다.. 신이 쓰신걸 사람의 인생에 적용해서 이해해보려고 하는 자체가 이미 이단이자, 자기들쪽으로 설득하려고 안간힘을 쓰고있는겁니다. 그리고 성경을 자기들 맘대로 해석하려고 단 몇개의 문장만 요리조리 빼가지고 자기들이 만든 정명석 해설책이랑 그 성경구절을 비교하면서 휴거니 300선이니,700선이니 자기들이 만들어놓은 illusion(허상)=거짓믿음 에 속아넘어가게하려고 아주 유리하게 자신들만의 해석을합니다. 사이비가 도긴개긴이라고, ㅅㅊㅈ며 ㄱㅇㅍ며 다 성경을 있는그대로 읽고 받아들이는 것이아니라 다 교주에 맞춰 인간식대로 “해석”을 하잖아요?
인간이 신이쓰신걸 자기식대로 해석하고 이해하려고 하는 자체가 이미 이단아닌가요?
물론 그안에만 있으면 그안의 말만 들으니까 jms가 맞는지 틀린지를 들을기회가 없으니까혼자서 많이헷갈리고 그럴겁니다.. 하지만 저는 거기에 다녔다가 나온사람으로서 100% 님의 인생도 너무 불쌍하고 거기에 멋모르고 빠지신 부모님도 너무 불쌍하고 또 그래도 님의 한번뿐인 인생이 사이비인생이 아니라 창창한 미래로 살게해드리고 싶어서 이글 이새벽에 남깁니다...저 거기 사이비빠져나와서 티비 프로그램에 이단에대한 토론같은거 제의도받았었구요..그리고 님이 질문한글에 정명석 목사님이라든지 프로필사진이 바위에 글새겨진 사진이라든지 다 jms 사이비다니는 사람들이 끌어들이려고 댓글 불이나게 달고있는거니까.. 2세라서 좀 힘드시긴하겠지만 어떻게든 빠져나오세요..
그리고 네이버 jms측에서 관리하니까 jms이단,사이비임에도 불구하고 좋은말만 가득차있습니다. 진실을 알기위한 글이 없습니다 이 네이버는요. 네이버에 돈주고 다 필터링 하거든요?..아무튼 인간정명석을 통한 하나님이니 뭐니 그런건 없고 성경에도 나와있습니다 로마서,계시록 거의 마지막편 한번만 꼭 읽어보시고 jms탈출카페도 있으니 가입해보시고 제발 인간이 하나님과 통해있다느니 내가 하나님의 말을 받아쓰고 들린다느니 대화를 한다느니 다 짜고치고 가짜.명백한 가짜라는걸 아셔야합니다.. 성경 계시록엔 이젠 더이상 어떤 계시도 없고 만약 계시가 있다고 한다면 그것은 거짓이라고 나와있습니다..
성경이 답입니다.
자신의 인생 부모님따라서 사이비에 바칠건지 아니면 지금이라도 똑바로 서서 생각해보실건지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거기서 빠져나오기를..꼭 성경구절 읽어보시고요..
진짜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면 그 응답은 옵니다.. 모든게 의심되신다면, 저는 진정한 하나님을알고싶다고 기도를 계속해서 하세요.. 분명히 응답하시고 깨달음오실겁니다..

제발 속지마세요.....당신의 인생은 소중합니다..

2018.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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