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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jms교이네요?
swot**** 조회수 5,398 작성일2017.04.24
제가 어렸을때부터 성경에 관심이 많아서 교회에 다니게 되었는데 제가 교회목사님께 성경에 대해 물어볼때면
이해가 안되도 무조건 믿으라고만 하시고 알려주지 않으셔서
그 이후로 교회에 안나가게 되었어요
그러던 중에 제가 성경에 대해 관심이 있다는 것을 안 제 친구가 성경에 대해 배워보겠냐고 권유하길래 한 번 강의를 들어보게 도었어요
그 강의를 듣다보니 제가 예전에 이해가 안되던 부분이 풀어지게 되었고 저는 그 강의를 계속 듣게 되었죠!
그렇게 한동안 강의를 듣다가 말씀을 주시는 분에 대해 듣게 되었는데 제가 호기심이 많아서 네이버에 쳐보았어요
알고보니 듣던 강의가 jms이며 이단이라고 하더라구요ㅠㅠ
배신감이 느껴지는 동시에 마음이 아팠어요ㅜㅜ
사람들도 너무 좋고 강의도 성경에 대해 체계적이고 딱 맞아 떨어졌거든요ㅠ
어떻게 하면 좋죠? 제발 사실이 아니었으면 좋겠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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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확장과 통찰력
우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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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반갑습니다. 26년동안 jms 정명석 목사님을 따라 신앙생활하고 있는 기독교복음선교회 집사입니다.

직장생활은 24년째 하고 있습니다.


저도 처음 대학교때 인생을 방황하면서 어떻게 살아야 가치있게 살수 있는가를 두고 고민 많이 했습니다. 그러다가 후배의 권유로 jms 정명석 목사님의 말씀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저의 삶은 진정 하나님을 사랑하고 성령님, 성자주님을 사랑하며 사는 인생으로 변화되었습니다.




무엇 때문에 그렇게 되었을까요?
그것은 바로 jms 정명석 목사님의 깊은 기도와 또한 절대적인 성삼위 하나님을 향한 사랑의 실천으로 받아주신 말씀 때문입니다.


세상 그 어떤 곳에서도 들을 수 없는 최고 차원높은 진리의 말씀으로 인생의 근본문제뿐만 아니라 영원한 그 세계에 대해 인간에 대해 아주 정확하게 밝혀전해주시고 계십니다.


저도 다른 교회도 가서 교리도 배우고 천주교에서 예비자 교리도 배웠지만 실체 이루어지지 않는 말씀으로 하나님,성령님,성자주님을 제대로 느낄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저의 삶은 삶가운데 늘 함께 하시며 이끄시는 하나님,성령님,성자주님이 너무도 느껴지고 그 무한하고 간절한 사랑을 받고 살아간다는 것에 대해 참으로 엄청난 자부심과 기쁨을 갖고 있습니다.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자들이 이단이라고 하는 것이 중요한가요?




영원한 근본자되시며 영과 혼과 육의 운명을 좌우하는 성삼위 하나님께서 진정 신부로서 대해주시며 절대적으로 함께 해주시고 앞으로 영원까지 함께 하는 것이 중요합니까?

하나님이 정확할까요? 인간이 정확할까요?


성경말씀은 곧 신의 감동과 말씀을 받아 기록한 책입니다. 바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 말씀을 통해 근거로 할 때 모르는 것이 이단입니다.
항상 제대로 모르는 자들이 하나님의 역사를 이단취급하고 핍박하고 누명씌우고 억울하게 하고 고통을 주었다는 것을 성경역사를 통해 또한 세상 이치를 통해서 정확히 분별하셔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강력하게 이끄시는 역사는 어떠한 누명과 억울함속에서도 더욱 굳건하며 결국 승리합니다.

저뿐만 아니라 전 세계 기독교복음선교회 모든 회원들은 jms 정명석 목사님이 그 고통가운데서도 목숨을 걸고 깊은 기도와 간구함으로 받아주시는 이 시대 하나님의 말씀이 맞다는 것을 확인하고 확인하고 또 확인하였기에 누가 이단취급한다고 해도 절대 jms 정명석 목사님과 같이 절대 굴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주님과의 사연이 가득한 jms 월명동에 가셔서 과연 어떻게 하나님,성령님,성자주님께서 강력하게 역사해주시고 함께 하시며 친히 강권적으로 역사하시며 이끄시는 지 확인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이미 다 이루어놓은 구체적인 말씀과 하나님의 구상으로 만들어놓은 월명동 자연성전이 있기에 질문자님도 확인하면 확인할수록 제가 이토록 자부심을 갖고 말씀드리는 이유를 알수 있을 것입니다. 


세상 그 어떤 누구의 말도 말로만 하는 것은 절대 믿지 마시고 그 말대로 실천해서 이뤄놓은 결과를 보고, 또한 해놓은 업적을 보시고




이 곳이 과연 이단인지 아니면 하나님,성령님,성자주님께서 강력하게 이끄시는 곳인지
  분석하시길 성자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2017.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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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질문자께~!

 

여기서 태양아 멈추어라 강의 들어보셨나요?

이 강의가 주는 메시지가 무엇인가요? 모세를 통해 탈 애굽하는 역사 중에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함께 해주신 것을 나타내고자 하는 것이 이 강의와 성경의 내용이죠.

 

출애굽기 그 역사 자체가 수 천 년이 지난 이 시점에 우리에게 역동적으로 주는 성경의 능력이 있을까요? 성경지식? 글쎄요 그렇게 의미 부여하면서까지 퀘 퀘 묵은 성경사를 읽어야 하는 이유는 아닐 것입니다.

 

아마도 귀하께서 강의를 들으면서 일점의 감동이 있었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그 점을 하나님의 역사하심으로 보면 안 될까요?

기다렸다가 후반부에 계시론, 중심인물론을 들으면 귀하에게 답이 될 메시지가 있을 것입니다. 귀하가 하나님에 대해 궁금하다면... 그래서 들은 것이기에, 그것은 악하다 생각지 않아도 될 듯합니다. 만일 우리가 이단이라 해도 귀하의 잘못은 하나님께서 묻지 않으실 꺼라 생각됩니다.

 

성경이 지금 귀하께 인생 내지는 삶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답이 되고 있다면 대단한 일이 아닙니까?

출애굽기를 보면서 이스라엘의 조상들의 번민이 지금 당신의 번민과 동일한 차원의 것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그러므로 하나님을 믿을 때 예수님도 신약성서에서 이스라엘에서 이만한 믿음을 보지 못했다고 줄 곧 증거 한 장면들도 다수 있기도 합니다.

 

최소한 여기에 속한 사람들은 이러한 감동에 기반 한 성경인물들이예요.

이단이니 여러 가지 악평의 강과 장벽을 건넌 사람들이지요. 그들을 누가 이끌었을까요?

속임수요? 집단최면? 어떤 책임감으로, 어떤 얄팍한 유익 등등 일까요?

 

정말, 진정 하나님이 나 자신 같은 사람에게도 동일하게 역사하실까?

믿고 강의 들으세요.

 

정말 두렵죠? 누구나 이러한 번민도 함 직 하죠! 그러나 하나님의 능력도 성경의 능력도 보지 못했다면 이스라엘 백성에게 낮에는 구름기둥, 밤에는 불기둥으로 인도하신 하나님이

귀하께도 어김없이 믿고 따라올 법한 역사가 분명 있을 줄 믿습니다. 소위 우리가 말하는 책임 분담한다면 과연 귀하도 뭔가 정의해볼 수 있는 하나님을 체험할 것입니다.

오늘 예정론 강의가 있어서요. 준비하다가 귀하께 글을 보내고 싶어서 합니다.

2017.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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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 입니다.
결론은 jms가 예수님께서 하신 일을 전부 행한다면 진실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모두 다 거짓입니다.

원래 사이비는 99%는 맞는 말을 하고 1%는 거짓을 섞어서 만듭니다ㅠㅠ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2017.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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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사랑하라
달신
C, C++ 59위, 블로그, 미니홈피 39위, 소규모종교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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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많은 사람들이 jms라 부르는 기독교복음선교회에서 정명석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을 찾고자 늘 노력하는 남자 교인입니다.

정명석 목사님이 사이비다 이단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이단에 대해서 정확히 모르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많은 교회에서는 서로가 서로를 이단이라고 합니다. 

교단이 다르면 이단, 예배 방식이 다르면 이단, 사도신경을 고백하지 않으면 이단, 일렉기타나 드럼을 연주하면 이단, 십자가가 없으면 이단 등의 갖가지 명목을 붙이며 서로가 서로를 이단이라 하며 싸웁니다.

예수님이 말씀을 전했을 때도 하나님을 잘 믿던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신성모독죄로 몰아 죽였으며 예수님을 믿는 자들도 반대하고 쫓아다니며 살인과 멸시, 핍박했습니다. 이들은 이같이 하는 것이 하나님을 위한 길이라고 생각했지요. 그렇게도 메시아를 기다렸던 유대인들은 하나님이 보내신 예수님을 메시아로 인정하지 않고 메시아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영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중 한 장면

그 후 시대가 흘러 등장한 천주교는 
기독교를 이단이라고 하며 핍박했지만 천주교가 핍박한 기독교는 오늘날 하나님 역사의 중심세력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개신교 내에서도 루터파와 칼빈파는 자기와 신앙 노선이 다르다는 이유로 모두 이단으로 몰아 핍박하기도 했습니다.

정명석 목사님이 성자이신 주님께 
이단이 무엇이냐고 기도했을 때 성자 주님께서는 "이단이 누구냐, 모르는 자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경에 하나님이 세우지 않은 것은 가만히 둬도 스스로 망한다고 했습니다. 비진리는 결국 모순이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행] 5:38 이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사람들을 상관 말고 버려 두라 이 사상과 소행이 사람에게로서 났으면 무너질 것이요
[행] 5:39 만일 하나님께로서 났으면 너희가 저희를 무너뜨릴 수 없겠고 도리어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가 될까 하노라 하니

그래서 자기의 주관적인 생각을 내려놓고 모든 판단의 근거는 하나님과 주님께 맡겨야 합니다. 


많은 종교에서는 ...

그 동안 많은 종교에서 2000년이 되면 예수님은 구름 타고 다시 오시며 육신이 공중으로 올라가고 지구는 종말을 맞게 된다고 했지만 결국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재림에 대해 모르기 때문에 확실히 풀어주지 못하니 재림을 외치면 이단이라 하며 경계하기도 합니다. 


모르면 주님의 재림을 맞을 수 없습니다. 
과거에 유대인들이 그렇게도 오매불망 기다렸던 메시아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나타났을 때 몰라서 맞지 못하고 십자가에 매달았던 것과 같이 말입니다. 모르면 제대로 배워야 합니다. 
모르기 때문에 어떤 이단 종교는 육이 죽어 가는데도 육이 영생한다고 가르치고, 육이 죽으면 곧 살아난다고 가르치고, 무덤에 시체를 묻어놓고는 홀연히 살아난다고 하며 가르치는 곳도 있습니다. 모르고 신앙생활을 하면 하나님의 심판을 받습니다.


모르니까 전능자 하나님이 보내신 예수님을 극적으로 악평하고 비판하고 배척하고 불신하고 죄인시하고 때리고 죽인 것입니다. 스데반 집사도 "너희 조상들이 선지자들 중의 누구를 박해하지 않았느냐. 너희는 메시아를 십자가에 죽였으니 용서받지 못할 죄를 지은 살인자로다" 했습니다(행 7:52). 

사도 바울도 유대 종교인들을 향해 말하기를 "너희는 과거에 하나님이 보낸 선지자들을 죽인 자손이고 이제는 하나님이 보낸 구세주를 죽였다. 시대가 지혜가 없었다. 관원 중에 한 사람만 알았어도 메시아를 죽이지 않았다"라고 증거했습니다(고전 2:8).

가룟 유다는 그 시대 메시아인 예수님을 팔았고 그 죄책감을 이기지 못하고 자기 꼴이 미워서 목을 매달아 죽었습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시기를 "인자를 파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으리로다. 그 사람은 차라리 태어나지 않는 것이 나을 뻔하였느니라.(마 26:24)"하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죽음으로 몰고간 그 판결이 뒤집어져서 지금 이 시대에 많은 교회에 세워지고 세계의 무수한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고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잘못된 판결이 뒤집어져서 지금의 역사가 펼쳐진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전했던 그 말씀이 진리요 하나님과 성령님 성자의 역사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정명석 목사님에 대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몰라서 오해하는 사람들은 주님께 확인해 보려고 하지도 않고 방송의 내용을 그대로 믿고 아 사실이구나라고 생각합니다.

정명석 목사님이 자기가 하나님이다 예수님이다 한 적이 없고 
자기의 말을 전한 것이 아니라 깊은 기도를 통해 성자이신 주님께 말씀을 받아 전한 것이라고 목에 피가 나도록 외쳐도 모릅니다.

성경에 대해서 제대로 배워야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께서 합당한 사람을 통해 말씀하시고 역사하신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이것은 사람의 역사가 아니요. 또한 그가 전하는 말씀은 사람의 말씀이 아니라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의 말씀이기에 그 말씀이 선포된 대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인간을 왜 창조하셨는지, 지금 이 시대 많은 종교인들이 그토록 기다리고 기다리던 재림과 휴거는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재림을 맞고 휴거되기 위해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제대로 배울 수 있는 것입니다.

제대로 모르니 우상 종교를 섬기고 자기가 하나님이다, 성령이다, 성자다 하며 잘못 가르치는 자들의 말을 따라가고 있습니다. 
또한 '육이 영생한다. 육이 안 죽는다' 하는 교리를 내세우는 자들을 따라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 중의 대부분은 다 죽었고 아직 안 죽은 자도 다 늙어서 쭈글쭈글합니다. 

성경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신앙생활을 해야 성자이신 주님께서 다시 오시는 재림을 맞고 휴거될 수 있습니다. 




2017.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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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
SBS의 편파방송
언론은 기독교복음선교회 교인들이 황 모양과 같이 수련원으로 이동하면서 발생한 사건을 일명 ‘황양납치사건’으로 보도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SBS, KBS, MBC는 일제히 관련 기사를 특종으로 다뤘다. 한편 경찰저널은 경찰이 조사한 결과에 따라 납치사건이 아닌 단순 폭행사건으로 보도했다. 그러나 대다수의 언론은 이 문제를 계속 확대시켜 총재가 교인들을 성추행하고 해외로 도피하여 홍콩에서도 문제를 일으킨다는 보도를 하였다. 특히 SBS의 《그것이 알고 싶다》는 교단 총재의 행각을 기정사실화 했고, 다른 매체들은 검증없이 받아쓰기 식으로 기사를 도배했지만, SBS의 방영은 명백한 문제점을 지니고 있었다.[16]

첫째, 정 총재가 ‘여자하나를 전도해오라’는 설교대목이다. 당시 방송에 보도된 장면은 1995년도에 촬영된 주일예배 영상으로 ‘감사하는 생활’이라는 설교였다. 원래는 ‘생명의 십일조 열의 하나를 전도하라’는 내용이었으나, ‘열의 하나’ 부분에 의도적인 기계음을 삽입했고 자막에는 ‘여자하나’라고 표기하여 성적으로 문제가 있는 지도자라는 인식이 들 수밖게 없도록 편집했다. 

둘째, 정 총재와 함께 있는 사람들이 모두 여성이었던 장면이다. 실제 비디오를 검토해보면 남녀가 같이 있었던 장면이었음에도 여자들만 나오는 장면만 편집하여 방영하여 여자만 상대하는 교주라는 오해를 사도록 했다.
 
셋째, 정 총재를 교주로 신봉한다는 인상을 주기 위해 선교회 회원들 간에 쓰던 애칭인 Jesus Morning Star(예수님의 새벽별)의 이니셜인 JMS를 정 총재의 영문이름 이니셜이며 선교회의 공식명칭인 듯이 방영했다. 그러나 실제 선교회는 JMS라는 명칭을 한 번도 공식적으로 사용한 적이 없었고, SBS가 취재하던 당시에도 단체명으로 '국제크리스천연합'을 사용하고 있었다. 

넷째, 선교회의 월명동 수련원이 외부와 단절된 폐쇄적인 공간으로서 밀교의식이나 성추행 등이 일어나는 은밀한 장소인 것처럼 묘사했다. 그러나 실제 월명동 수련원은 모든 사람에게 개방되어 있고 지역 주민들, 인접한 대둔산 등산객들, 외국인 관광객들이 자유롭게 왕래하는 곳이었다. 

다섯째, 정 총재가 해외에서도 성추행을 일삼았다는 내용을 방송하면서 대만 검찰과의 인터뷰 내용을 조작했다. 방송에서는 인터뷰 내용을 “지금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일부 피해자의 진술을 확보한 상태입니다...”라고 번역했는데, 대만 검찰은 ‘피해자’ 라는 표현을 쓴 적이 없었다. 대만 검찰은 ‘상관인사’ 즉, 관련자라는 표현을 썼는데 방송은 한국어로 ‘피해자’라고 번역함으로써 대만에서의 성추행 의혹이 사실로 규명된 것처럼 호도했다. 그러나 대만 사건은 후에 무혐의로 밝혀졌고 대만 언론에 허위사실을 퍼뜨린 제보자는 신문에 사과성명을 발표하기도 했다.

SBS는 반JMS 조직의 김도훈(가명), 김형수(가명)등의 제보내용에 기초하여 이같은 보도를 했다. 이에 법원은 화해권고결정을 내렸으며, 주 내용은 김도훈, 김형수의 일방적인 제보내용을 보도자료로 써서는 안 되며, 선교회에 대한 방송을 보도할 경우 48시간 전 고지할 것, 방송분의 5%를 반론 보도를 보장하라는 것이었다. 또한 이를 어길 시 건당 3,000만원을 배상하라는 결정이었다.[17] 그러나 편파방송의 오류를 법적으로 인정한 사실은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고, 이미 여론에 의해 범죄자로 낙인 찍힌 정 총재는 계속해서 언론의 도마질을 당했다. 법원의 결정 이후에도 문제의 내용은 3회 더 방영되어 2010년 9,000만원의 손해배상이 결정됐다.[18][6][11]

반JMS 관련 의혹
기독교복음선교회의 대표적인 안티세력으로는 김도훈(가명)이 이끄는 반JMS(엑소더스)가 있다. 이 단체는 기자회견을 열어 언론에 정보를 제공하고 피해자들의 법적소송을 대행하는데 앞장서 왔다. 《그것이 알고 싶다》의 보도내용 상당수도 ‘반JMS’의 제보내용에 바탕하고 있다. 정명석 총재의 성추문과 관련된 법적공방에서는 반JMS가 금전적 보상을 노리고 여성들을 포섭하여 위증교사를 했을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법원은 해당 가능성을 일축, 피해를 당했다는 여성들의 진술을 증거 삼아 유죄선고를 내렸다.[19] 그러나 언론은 반JMS를 이끈 김도훈의 수상한 정황을 포착하여 보도했다. 월간지 민정(구 경찰저널)에 소개된 기자의 경험담은 황양사건 당시 김 씨가 여론 선동을 시도한 정황을 제공하고 있으며, 김도훈이 정 총재에게 보낸 사과 편지와 선교회 관계자의 증언은 김 씨가 교단을 상대로 20억 상당의 합의금을 요구한 정황을 제공하고 있다.[11] 2010년 2월 몇몇 언론을 통해 소개된 관련 증거로는 반JMS 주동자들이 2005년 11월 17일에 선교회에 20억을 달라고 요구했던 녹취록과 1999년 11월 15일 작성한 반성문, 2005년 3월 17일, 7월 21일에 작성한 사과편지가 있다.[11][20] 

김 씨는 친고죄라는 점을 이용해 피해를 주장하는 여성들을 관리하며 그들로 하여금 고소하게 만들고 그 고소를 협박용으로 이용해 교단과 흥정한 후 고소인들 모르게 20억을 요구한 뒤, 합의를 끌어내 요구가 받아들여지면 반의사불벌죄를 이용, 합의에 맞춰 소를 취하하려 했던 계획으로 보인다.[11] 그러나 정 총재는 ‘절대 돈으로 하면 안 된다,’고 신신당부했으며, ‘진실은 진실로만 증명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여 김 씨는 기독교복음선교회 측으로부터 한 푼도 받지 못했다.[21] 결국 김 씨는 2006년 4월 18일, 피해를 주장하는 4명의 여성을 내세워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들은 정의의 편에서 노력한다는 김 씨의 말을 듣고자 노력했으며 김 씨는 ‘피해여성들이 심한 성폭행을 당해 걷기가 힘들 정도로 깊은 상처를 입어 하혈했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사건 현장에 있던 CCTV를 살펴보면 피해자답지 않게 미소를 지었고, 걸음걸이 역시 전혀 불편해 보이지 않았다. 사건의 피해자 검사결과에서도 처녀막에 이상이 없었고, 정액검사에서도 음성이 나와 어떠한 성폭행 흔적도 찾을 수 없었다. 이같은 결과를 증명하는듯, 성폭행 피해를 입었다며 그동안 법정고소를 함께 해온 Y양이 위증을 했다고 말하며 고소를 취하했다. Y양은 어머니의 손을 붙잡고 나와 경찰과 검찰 진술을 번복하며 피해사실을 완전히 부정했지만, 김 씨는 Y양을 위증죄 혐의로 고발했다. 언론에서는 시대의 정의를 위한다는 김 씨가 기자회견에서 거짓진술을 한 것과 법정에서 양심선언한 Y양을 고발한 이유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11][22] 

반JMS조직이 돈을 요구했다는 정황이 발견됨에 따라 일각에서는 정 총재의 재판과 관련해 재심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 된 바 있다.[20][23] 정 총재 측이 새롭게 드러난 증거에 따라 무죄를 요구하기 위한 재심을 청구할 경우 새로운 판결이 나올 것으로 예측되나, 이미 검찰과 법원은 이미 김 모씨를 포함한 원고들의 제보 내용이 맞다고 승소 판결했기 때문에, 이 사건이 재심에서 번복될지의 여부는 미지수이다.[23]

피대협 관련 의혹
2011년 11월부터 등장한 탈퇴자 조직 ‘JMS 피해보상대책협의회(피대협)’는 선교회와 정 총재를 상대로 집단피해보상을 요구했다. 피대협의 주장은 과거 반JMS의 주장과 대동소이하며 크게 두 가지다. 하나는 선교회 정명석 총재에게 측근들이 조직적으로 성상납을 해왔고, 현재도 성범죄가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또 하나는 정 총재의 사주로 선교회가 조직적으로 반대자들을 테러해왔으며 정 총재가 현재도 테러를 사주하고 있다는 것이다. 피대협은 언론보도와 시위를 통해 사회문제로 여론을 조성하면서 선교회 측에 집단피해보상을 요구해왔으나 이에 선교회가 응하지 않자 다수의 고소·고발 건을 내놓았다. 그 사이 피대협의 주장을 보도한 몇몇 언론사는 정정 보도 및 반론 보도를 했다. 이 사건을 주로 보도하는 언론사는 일부 기독교 언론들이며, 메이저 언론사들은 신중하게 사건의 귀추를 주목했다. 피대협 주장을 뒷받침할 뚜렷한 증거가 없고, 몇 가지 모순점들이 눈에 띄기 때문이다. 

김진형 씨는 과거 선교회 교인들을 상대로 사기사건을 일으켜, 2011년 12월 7일 법원에서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3년을 선고 받았다. 이 사건과는 별도로 김 씨는 선교회 교인들에게서 총 채무액 34억 원 이상, 피해자 70여 명에 달하는 사기사건에 고소 당했으나 2011년 10월 12일 채무변제에 대한 합의를 하고 모든 고소가 취하되어 불기소처분 되었다. 그러나 김 씨는 합의로 인해 고소가 취하된 사실, 아직도 수십억 원의 채무가 존재하는 사실을 감추고, 무리하게 고소를 당했다가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며 피해보상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씨는 2011년 12월부터 인터넷 카페를 통해 피해사례를 접수하며 정 총재에게 “100건, 1000건도 고소할 수 있음을 경고한다. 교도소에서 조사받느라 영원히 못나오게 할 수 있다.”고 공언했지만 실제로는 고소가 아니라 증거없는 진정과 고발, 여론몰이만을 계속했다. 오히려 김 씨가 유포한 자료들은 정보통신윤리강령 위반은 물론, 개인의 인권 및 초상권을 지속적으로 침해하고 있어 문제다.[24] 

선교회 측은 자신의 잘못을 겸허히 인정하지 못하고 오히려 자신의 책임을 남탓으로 돌리려 하는 김 씨의 행동이 안타깝다고 했다. 또한 과거 엑소더스의 김도훈 씨가 20억을 요구한 정황을 언급하며, 이 또한 돈을 노린 행동이 아닌지 의심스럽고 법적으로 보면 업무방해와 공갈협박이 확실하지만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기에 참고 있다고 했다.[25] 김 씨가 제기한 고소·고발·진정건에 대해 2011년 6월부터 진행된 10여건의 검경 수사는 이듬해 10월을 끝으로 모두 무혐의 종결되어, 정 총재에게 피해를 입었다는 반대 조직의 주장은 힘을 잃고 내부분열로 뿔뿔이 흩어졌다.[6][26]

2017.04.26.

  •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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