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행복은 온다>라는 시집을 구입해 읽었습니다.
서정적 자아는 행복과 이상을 노래하고 있으며,
삶의 고난과 고통을 초월한 달관적 어조는 마음에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그런데 정명석이라는 저자의 이름 석자가 문득,
JMS 의 정명석과 겹쳐졌습니다.
그래서 저자 소개를 다시 읽어보니 시인 정명석은 JMS 정명석이 확실히 맞았습니다.
시는 시인의 영혼이 담긴 것이라 감히 표현하고 싶고,
시와 시인은 별개가 아니라는 것.
'시는 절대 거짓말 하지 않는다.' 라는게 저의 신념이기도 합니다만,
이렇게 보면 시인 정명석은 '고결한 종교 지도자'라는 결론에 닿게 됩니다.
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과연 시인 정명석이 진짜인가? JMS 정명석이 진짜인가?'
라는 질문을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죽음을 무릅쓰고 한글로 시를 써
자신의 생각을 세상에 글로 알렸던 실로 위대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첫째, 출애굽기 20장에 나온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처럼
오직 하나님을 제 1순위로 두는 것이다.
2017.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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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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