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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데가 하필이면 성추행파 이단이군요. 거기 교리는 통일교에서 나온 겁니다.
https://ko.wikipedia.org/wiki/%EC%A0%95%EB%AA%85%EC%84%9D
정명석(鄭明析, 1945년 3월 16일 ~ )은 대한민국의 종교인, 시인, 기독교복음선교회의 총회장이며, 충청남도 금산군에 소재한 월명동 수련원의 창립자이다. 시인으로서는 1995년 월간 《문예사조》로 등단하였다. 주요 저서로는 《구원의 말씀》, 설교집 《생명의 말씀》, 잠언집 《하늘말 내말》 1~9집, 《영감의 시》 1~5집 등이 있으며 한국 시문학 100년사를 망라한 《한국시 대사전》(2011)에 그의 시 10편이 등재되었다.[1] 또한 《지촌미술제》, 《도화개인전》, 《아시아청년국제교류전》 등 국내 및 국외(영국, 프랑스, 독일, 아르헨티나 등)에서 그림과 서예 작품 다수를 전시했고, 국제문화예술평화협회(GACP)의 총재로서 평화를 위한 예술, 스포츠 등의 활발한 문화교류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2][3]
1999년에는 SBS의 《그것이 알고 싶다》를 통해 성추문이 제기되어 논란을 일으켰으며, 2009년 성폭행 및 추행 혐의로 징역 10년형을 선고 받고[4] 복역중에 있으나 여론재판, 종교재판이라는 논란이 남아있다.[5][6]
https://namu.wiki/w/%EA%B8%B0%EB%8F%85%EA%B5%90%EB%B3%B5%EC%9D%8C%EC%84%A0%EA%B5%90%ED%9A%8C
3.1. 그의 이력[편집]
정명석은 1945년 음력 2월 3일 충남 금산군 진산면 석막리에서 부친 정팔성 씨과 모친 황길례 씨 사이에서 6남 1녀 중 3남으로 태어남. 어려서부터 남달리 종교적이어서 그 지역에 성행한 '춘향이 놀이'라는 미신[3]에 심취, 놀이 도중 어떤 남자가 "말세가 왔다, 하나님을 믿어라!"하는 외침을 듣고 주일학교에 나가게 됨. 첩첩산중인 석막리에서 사실상 외부와 단절된 채 자라날 수밖에 없었고, 집안사정으로 인해 국민학교밖에 졸업하지 못함. 그 이후 대둔산과 용문산 등지에서 부모형제들에게 미친놈 소리 들어가며 자신만의 수도생활을 이어나감.
1966년 군입대를 하게 되는데, 가난한 집안형편에 조금 돈을 보태기 위해 베트남 전쟁에 참가. 귀국 후 아나운서가 되겠다는 마음을 먹었지만 축구를 하다 머리를 다쳐 혼수상태에 빠짐. [4] 이 사건을 계기로 한평생 신앙에 투신하겠다는 결심을 함. 1970년 월남에서 벌어온 돈으로 석막교회를 건설하지만[5] 도중 사기를 당해 채무가 쌓여 경기도 광주의 큰형님 댁에 피신하고 스마일 빵집을 경영.
1974년 11월에 통일교에 입교, 2년 가까이 통일교 산하 승공연합에서 강사로 활동. 이때 한 통일교 신자를 짝사랑하지만 결국 그 신자는 통일교 강사랑 결혼.[6] 1975년 통일교에 주최한 '세계구국대성회'에서 강단에 선 문선명이 "나 대신 사명할 사람 나와봐!"라고 외칠 때, 문선명의 사명이 자신에게 넘어온 것을 느꼈으며 자신이 메시아라는 것을 깨닫게 됐다고 주장.
자신을 통한 하늘의 역사 위하여 1978년 6월 1일에 상경. 남가좌동에 교회를 세우지만 쫒겨남. 이후 1980년 신촌에서 대학생 5명을 전도. 이들을 주축으로 점차 세를 불려나감.
2017.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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