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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JMS에 대한 질문이요
비공개 조회수 2,710 작성일2017.04.27
JMS라는 사이비에 대해서 알게됬는데 JMS사람들은 성폭행 혐의로 기소됬다는 사람을 왜 따르는지? 제 상식에서는 이해가 안돼서 올립니다. 물론 사람이 털어서 먼지 안나는 사람은 없다고는 하지만 성폭행 혐의가 있는 사람을 목사라고 따르는게 오바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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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 답변
3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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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o****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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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종교란 보통 신을 증거하지않고 자신인간이 신이라고
주장하는 집단을 말하죠
저는 50대 초반이고 전문직종사자이죠
근데 제 아내가 여기 다니고있어서 3년전부터 저도 다니게됐는데요
여기 가보니까 말씀을 가르치는데
완전 삼위일체 하나님 중심이고
완전한 깨끗한 삶을 가르치는 곳이더군요
실제 여기 다니는분들 정말 깨끗하게 살아요
술도 전혀 안먹고 성문란도 전혀없고
담배도 안피고 운동을 강조하고.등등~
이단이고 목사가 성범죄자 어쩌고 해서 저도 여기저기
다 알아봤는데
그들 다 한 패로 다 돈을 뜯어내려고 작정모의한거더군요
법원이나 변호사도
합의하라고 했는데 정명석목사가 절대 합의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죄가 없는데 합의할 이유가 없다고하셨다는군요. 진짜 이단이라면 신도가 10만이 넘는 엄청 큰 교회인데
돈이 없어서 합의하지 않았겠어요~?
저는 합의하지 않고 무죄주장하다 옥살이 하는 그 분이
오히려 정말 존경스럽더군요
그래서 지금 아내따라 잘 다니고 있어요~
남의말만 듣지말고
스스로 잘 파악하고 판단하여 보세요.
신앙은 자유라는데
나하고 안맞으면 안가면 되고요
자고로 남 헐뜯는데 동참하는사람되어서 자신에게 도움되는 경우가 없지요~
판단하는데 도움되었길 바래요

2017.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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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식인 채택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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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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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jo****
중수
정형외과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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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의 생각에 공감이 가네요.

그러나,
법원의 판단이 모두 100% 진실이 아닐수 있다는 것과,
다수가 믿고 있는것이 진실이 아닐수 있다는 점입니다.

예수님도 처음에는 소수만이 믿고 따랐고, 그시대 가장 많은 사이비 취급을 받았습니다.

결국 그가 전한 말과 행동으로 하나님의 사명자임이 증명되어 지금은 온인류의 구원자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어린 묘목이 어떤 나무인지 알려면 나중에 그 열매를 보면 어떤 나무인지 확실히 알수 있어요.

정명석 목사가 어떤 사람인지?
그가 전하는 말을 들어보세요.
지난 40여년동안 그가 이루어온 행적을 살펴보세요.
그를 믿고 따르는 단체와 회원들을 자세히 봐보세요 .

2017.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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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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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jms측에서는 어떻게든 나쁜 소래 안들을 열고 엄청난게 노력합니다.

http://antijms.net/zbxe/?mid=g10&document_srl=89175

jms측에서는 전부 승소했다 라고 말하지만..

따지고 보면 전부 패소한것이 맞습니다.

1건은 공소시효가 지나서 따지지 않는다. 라고 했고.

3건은 합의를 했죠.. 합의 라는것 자체가 내가 죄가 있으니 금전적으로 해결하겟다 라는것 아닌가요?

그리고 2건에 대해서는 패소해서 10년형을 확정한겁니다.

정씨의 무죄를 주장하던 사람들은 위증죄로 감옥게 갔죠..

2019.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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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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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사랑하라
달신
C, C++ 59위, 블로그, 미니홈피 39위, 소규모종교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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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에서 성폭행범이라 기소했다고 해서 그가 실제로 범죄자이고 성폭행범인 것은 아닙니다.

그 내용은 
<7번방의 선물>, <변호인> 등 많은 영화에서도 이를 다루고 있고 
실제로 국내외로 피해자들도 존재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
질문자님께서 말씀하신 사이비의 기준은 
현재 각 종파마다 다르며 그 기준 또한 일정치 않습니다.

오늘의 사이비가 내일에는 사이비가 아니기도 하고
오늘의 사이비가 아닌 종교가 내일은 사이비가 되기도 합니다.


실제로 확인해보지도 않고 들리는 말로 이렇더라 저렇더라 
판단하는 것이 질문자님께서 말씀하신 오바라고 생각됩니다.

질문자님이 말한 그 사람은 지금 살아있습니다.

적어도 정말 진실을 확인하고 싶다면 
당사자를 만나보고 대화해보려는 노력이라도 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저는 정명석 총재를 보았습니다.

정명석 총재가 늘 입에서 외친 이야기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생활 가운데 하나님을 중심하고 
그의 말씀대로 살아라 였습니다.

그가 말을 할 때마다 하나님이 빠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궂은 일, 험한 일이 있을 때마다 
늘 앞장서서 청소하고 길을 만들고 
누구 하나 다칠까 늘 하나님께 늘 기도했습니다.

또 신앙을 함에 있어 
누구하나 낙심하고 포기하는 사람이 없을까 
노심초사 생명들을 살폈습니다.



남자든 여자든 
하나님 앞에 깨끗한 마음과 정신, 몸을 가지고 
나아가야 한다고 했습니다.

세상에서 섬기는 우상, 음란한 문화를 멀리 하고 
오직 하나님을 중심하라 이야기 했습니다.



하나님께 영광 돌릴 때는 
사람을 의식하지 않고 하나님을 찬송하며 
다윗이 춤을 추듯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연인 사이에서 좋은 것은 상대방에게 주듯, 
좋은 것은 늘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늘 새벽을 깨워 정결한 모습으로 하나님께 나아갔습니다.


옥 중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직접 전할 수 없기에 
말씀 한 글자 한 글자를 손으로 써서 
교인들에게 하나님께서 살아계심을 
깨우쳐 주고 있습니다.


저는 정명석 총재를 보았습니다.
오직 하나님을 중심하는 그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세상에서 죄가 있는 사람들만 가는 그곳에서도
그는 하나님을 외치고 있습니다.

그의 모습을 직접 본다면 
결코 그가 죄가 있다고 말하지 못할 것입니다.




2017.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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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 직접 삭제한 답변입니다.
2017.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