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팰리세이드', 사전계약 단 하루 만에 3468대 흥행
이진규 기자
방탄소년단(BTS)과 콜라보로 첫 선을 보인 현대자동차의 대형 SUV '팰리세이드'가 사전계약 단 하루 만에 3,468대의 계약실적을 기록했습니다.
팰리세이드의 이 같은 기록은 포드 '익스플로러'와 혼다 '파일럿' 등 동급의 외산 대형 SUV의 지난해 평균 5개월치 판매량과 맞먹는 수치입니다.
또 지난해 국내 연간 대형 SUV 산업수요(4만7,000대)의 약 7%를 하루 만에 채운 셈입니다.
8명까지 탑승할 수 있는 팰리세이드는 운전석에서 3열까지 모든 탑승객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넓은 내부공간을 확보한 현대차의 플래그십 대형 SUV입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진규 기자 (jkmedia@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