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오수연 기자] 배우 강기영의 어리숙한 매력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30일 방송된 '미추리 8-1000'에서 강기영이 돌연 평생을 함께 하고픈 사람이 있음을 밝혀 흥미를 끌었다.
이날 팀을 나누는 미니 게임을 하던 중 강기영은 "돈을 타면 어디에다 쓸거냐"는 물음에 "웨딩 자금으로 쓸 생각"이라고 털어놨다.
이와 함께 좋은 만남을 갖고 있는 상대가 있음을 알린 강기영에게 관심이 집중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도 강기영은 "장도연처럼 유쾌하고 재미난 사람이 좋다"고 밝혀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듣고 있던 그녀는 "이곳이 추리우드네요"라며 너스레를 떨거나 유재석은 "나는 이런 프리함이 좋아요"라고 말해 강기영을 어쩔 줄 모르게 하기도 헀다.
이에 강기영은 "미안해요 사랑해요"라며 애인에게 뜬금 애정표현을 해 주변을 한 번 더 당황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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