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향약품(대표이사 김의석)이 독일 명품 브랜드인 ‘로트벡쉔’을 국내 약국가에 론칭했다.
‘로트벡쉔’은 200년 전통의 독일 ‘하우스 라벤호스트’사 제품이다. 이 회사는 대단위 와이너리에 천연의 과일농축액을 저장, 각종 천연물의 효능을 전문으로 연구 개발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천연물 베이스의 마시는 철분제 ‘로트벡쉔 아이젠’으로 항산화작용이 강한 적포도 즙, 딸기퓨레, 포도농축액, 아로니아 즙, 엘더베리 즙, 블렉베리즙, 체리즙 등을 함유하고 있다.
1회 섭취기준, 철분(글루콘산철)12mg(RDA 100%), 비타민C–200mg(RDA200%), 비타민 B1, B2, B6, 비타민-D가 모두 1일요구량의 100%가 함유된 제품이다.
회사는 "쇠맛, 피맛이 나지 않는 마시는 철분제로서 맛있게 먹기 편하고, 소화 흡수가 잘되고, 변비가 없는 제품"이라며 "독일 건강기능식품 ‘최고브렌드상’을 수상하고 독일 약사협회에서 3년간 ‘올해의 건강기능식품 브렌드’로 선정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면역 강화 제품 ‘로트벡쉔 이뮨’도 함께 출시했다.
항산화 작용이 강한 적포도, 아로니아, 엘더베리, 블루베리, 블렉커런트 즙을 농축하여 물 한 방울 섞지 않고 베이스로 쓴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1회 섭취기준, 비타민C–200mg(RDA200%), 아연 8.5mg (RDA100%), 비타민-D 5ug(RDA100%) 모두 1일요구량의 100%가 함유된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