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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프로그램 '미추리 8-1000'에 고정출연중인 배우 강기영

그는 "천만 원을 받으면 무엇을 하고 싶냐?"는 유재석의 질문을 받았는데요



이에 자연스럽게 "현재 여자친구와 결혼할 때 사용하고 싶다. 결혼을 긍정적으로 고민 중"이라며 깜짝 고백을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이에 멤버들은 미리 강기영 결혼 축하의 인사를 건네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어 제시된 '미추리' 멤버 중 이상형과 가까운 멤버가 있냐라는 질물에 강기영은 홀로 "Yes"라고 대답하기도 했네요



강기영 인스타그램



한편 강기영 여자친구와 나이차이는 3살로 알려졌는데요

연예계 쪽과는 전혀 관련없는 일반인이라고 알려졌습니다.




두사람은 2년 좀 안 되게 만났다고 하며, 이미 지인들은 다 알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네요



강기영은 2009년 연극 ‘나쁜자석’을 통해 데뷔했는데요

최근 작품으로는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 출연해 박유식 역할이 있습니다.




이외에 ‘내 뒤에 테리우스’, ‘아는 와이프’ 등에 출연하며 다작배우로 활동중입니다.

배우 강기영 나이는 1983년생으로 올해 36살이라고 하며, 프로필 키 178cm 라고 합니다.



소속사는 유본컴퍼니라고 하며 소속연예인으로는 조우진 임화영 신현빈 이원근 원진아 우도임 이채은 등이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