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를 잘 보기 바랍니다.

2달내로 전쟁난다고 누가 그러나요?

트럼프는 미중정상회담에서 북한에 대한 중국의 역할을 요구할 것입니다. 중국이 받아들이지 않거나 미지근하게 행동하면 미국이 행동하겠다는 것이 미중정상회담 다다음날 북한을 치겠다는 것이 아닙니다.

우선적으로 트럼프가 언급한 것은 세컨더리 보이콧 즉 중국기업들에 대한 제제를 하여서 북한의 숨통을 조이겠다는 것이고 그것이 안될 경우에 최후의 수단으로 전쟁을 할 수도 있다는 말을 한 것 뿐입니다.

즉 전쟁은 2개월이내에 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설령 나더라도 미국의 선제타격은 오히려 유리합니다.

상당수의 유의한 목표물을 조기에 파괴가능하고, 북한체제를 마비시킴과 동시에 저항의지를 분쇄할 수도 있으니까요. 왜 이상한 약을 사려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잘 생각하세요. 뉴스는 행간을 봐야합니다.

방송에서 당장 내일모레 뭐 터질것처럼 떠들지만, 실상은 그 정도는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