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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이브 에드’ 33년 만에 재방영…“안방 1열에서 만나요”

MBC, ‘라이브 에드’ 33년 만에 재방영…“안방 1열에서 만나요”

기사승인 2018. 12. 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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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이브 에드' 33년 만에 재방영…"안방 1열에서 만나요" /MBC 라이브 에드, 보헤미안 랩소디, 퀸, 사진=MBC
MBC가 1985년 퀸의 전설적인 공연인 '라이브 에이드(Live Aid)'를 재편집해 방송한다.

2일 방송되는 MBC '지상 최대의 콘서트, 라이브 에이드'는 퀸의 '라이브 에이드' 공연을 고스란히 담은 실황 영상이다.

MBC는 콘서트 현장을 고스란히 전달하기 위해 자막을 없앴고, 충분한 화질 보정을 거쳐서 1985년의 감동을 그대로 재현했다.

당시 퀸과 같이 공연했던 폴 매카트니, 데이빗 보위, 에릭 클랩튼 등 14팀 아티스트의 무대로 꾸며질 '지상 최대의 콘서트, 라이브 에이드'는 팝 음악 전문 해설 콤비 배철수와 임진모의 해설로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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