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옥타브 넘나드는 화려한 보컬실력과 폭발적인 무대매너로 대중음악 최고의 보컬워크를 남긴 아티스트중의 한명으로 손 꼽힌다고 해요. 음악적으로 여러가지 록, 글램, 록하드, 록헤미메탈 등 음악구현 및 자타가 공인하는 레전드 보컬이라서 사생활보다는 음악적인 부분에서 평가받는 분중에 한명이시죠.  군중들은 그 폭발적인 무대매너와 보컬실력을 그리워 해서 그런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남들이 시도해보지 못한 실험적이고
천재적인 음악성과 모든 장르를 소화하는
어마어마한 스팩트럼의 보컬
그리고 무대 위에서의 폭발적인 카리스마
가수로서 모든것을 갖춘
가장 이상적인 가수 입니다.
정말 최고죠.
비록 80년대 초부터 공연전과 공연 중간에도
갑작스럽게 에이즈로 목부근에 염증과 혹이
자주 생기곤 해서
라이브에서 기복을 많이 보였습니다.
그럼에도 라이브하면 프레디머큐리가
최고라 평가 받습니다.
정말 대단 합니다.
가수에게 목부근에 혹과 염증이 생긴다는건
정말 치명적이예요.
라이브에이드 당시에도 목상태가 정말
좋지 못했는데도
역사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었구요.
그리고 프레디가 나중에는 노래를 부르기도
힘든 상태에 The Show Must Go On 라는 곡을
단 한번에 녹음해버리고 끝냈습니다.
정말 죽기 직전까지도 음악에 대한
열정과 그 의지는 너무 대단하고 존경스러워요.
음악인이자 아티스트로써 정말 위대하고
존경 받을만한 인물 입니다.

퀸이 존경받는 이유는 오페라락의 시조격(오페라락 대표곡-보헤미안 랩소디)이며 프레디 머큐리의 음색이 여자인지 남자인지 헷갈릴 중성적인 이미지, 유행을 타지않는 전설적인 노래를 만들었죠. 물론 비틀즈와 같이요, 지금도 TV에서 퀸의 음악은 CF나 영화에 삽입되어질 정도니 불후의 락밴드라고 할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