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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Siempre Hay Esperanza가 나오는 영화제목~
꿈꾸는정사장 조회수 812 작성일2003.05.16
배경 : 뉴욕

스릴러

연쇄살인

홀아비

시적인 데이트 신청 광고


SIEMPRE HAY ESPERANZA Sade

곡이 쓰인거 같던데..........제목좀 갈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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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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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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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파도 (Sea Of Love) 입니다.

Sade가 부른 Siempre Hay Esperanza란 노래가 이 영화에 쓰였습니다.

제작년도 1989년
제작국가 미국
관람등급 R
상영시간 105분


감독: Harold Becker

출연: Al Pacino(알 파치노), Ellen Barkin, John Goodman(존 굿맨), William Hickey




영화 해설-
리차드 프라이스의 속도 빠른 극본을 바탕으로 연쇄 살인 사건을 헤쳐나가는 스릴감 넘치는 본격 미스테리 형사물. 영화 <대부>로 강렬한 인상의 이태리계 무비 스타 알 파치노와 <쟈니 핸섬>, <스위치> 그리고 <블러드 머니>의 여주인공으로 친숙한 앨런 바킨이 열연한 작품.



영화 내용-
뉴욕 맨하탄의 빌딩 숲속에서 형사 생활 20주년을 맞는 프랭크 켈러(Frank Keller: 알 파치노 분)는 노총각 신세를 면한지 얼마않돼 곧장 이혼을 당한 홀아비 형사. 외로운 생활 속에서도 언제나 사건 해결을 위해 온몸으로 도심을 누비는 그에게 이상한 연속 살인사건을 수사하라는 명령이 떨어진다. 사건 현장인 피살자의 침실에서는 한결같이 "사랑의 파도"라는 대중 가요가 흐르고 있고 피살자는 침대에서 알몸으로 엎드린 채 뒷머리에 총상을 입은 채로 발견된다. 셔맨 형사(Sherman: 존 굿맨 분)와 함께 수사를 맡은 프랭크는 영감을 얻으러 사건 현장에 갔다가 지나라는 젊은 여자의 방문을 받게 된다. 지나는 피살자가 독신자 잡지에 낸 광고를 보고 찾아온 것. 여기서 두 형사는 세 명의 피살자들이 모두 독신자 잡지에 여자들이 솔깃하도록 시적인 데이트 신청 광고를 낸 뒤 그것을 보고 찾아온 여자와 만나다가 피살당한 사실을 알아낸다, 프랭크와 셔맨은 데이트 상대를 구하는 멋진 시를 잡지에 낸뒤 셔맨과 함께 찾아오는 여자들을 수십명씩 만나며 술잔에 뭍은 지문을 재취, 검사해 보지만 현장의 지문과는 일치하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찾아온 매력적인 젊은 여성 헬렌(Helen: 엘렌 바킨 분)은 꾀죄죄한 프랭크를 보고 술잔에 손도 대지 않은채 나가 버린다. 얼마 후 집 부근 수퍼마켓에서 헬렌을 다시 만난 프랭크는 솔직한 헬렌의 행동에 찬사를 보내는데 그것이 헬렌의 마음을 움직여 두 사람은 급속도로 친해진다. 그러나 프랭크가 경찰임을 알게된 헬렌은 냉정하게 돌아서 버린다. 헬렌을 못잊어 하던 프랭크는 집으로 찾아가 마음을 돌릴 것을 호소하는데 뜻밖에도 주방에서 잡지에난 광고와 피살자들의 전화번호가 발견되자 경악한다. 프랭크가 놀라 도망가듯 황급히 달아나자 헬렌은 이상한 낌새를 채고 프랭크를 찾아와 "사랑의 파도"라는 레코드판을 틀어놓고 다시 프랭크의 환심을 사려한다. 헬렌이 떠난 뒤 벨소리에 문을 열러 나갔던 프랭크는 괴한의 습격을 받는다. 이혼한 헬렌의 뒤를 밟으며 헬렌이 데이트한 남자들을 죽인 범인은 테리(Terry: 마이클 루커 분)다. 이번엔 프랭크를 죽이러 온 것. 프랭크와 격투를 벌이던 테리는 창밖으로 떨어져 죽게되고, 오랫동안 고민하던 프랭크는 헬렌을 찾아가 다시 데이트를 신청한다.

200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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