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질문자님 안녕하세요~~

보통 많이 사용하는 색소폰 종류로는 알토,테너 ,소프라노  이렇게 세가지 종류 입니다.

셋중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악기가 알토 색소폰인데요.

알토 색소폰은 중간 음역대를 맡고 있지만 저음과 고음을 넘나드는 연주를 가장 수월하게 할수 있습니다.

소프라노 같은 경우는 케니지 라는 연주자 아실겁니다, 그분이 사용 하는 악기로 직관 형태로 되어있어 높은 음역대와 고운소리로 연주할때 적합하죠 ~~ 테너는 알토 색소폰과 같이 곡관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알토보다 좀더 묵직하고 파워풀하다는것입니다.  중간인 알토 색소폰은 때로는 곱게 때로는 거칠게 ! 연주할수있는 만능악기라고 판단 됩니다. 질문자님께서 연주하고 싶으시다는 careless whisper 라는 곡은 강렬하고 매혹적인 곡으로 알토 색소폰이 적합하다고 생각 됩니다.

먼저 기초부터 배워 차근차근 해나가신다면 1년 전후로 연주가 가능할것 같습니다.

다만 연습을 게을리 하지 마시고 연주자들의 소리를 자주 듣고 꾸준히 연습하신다면 멋진연주를 하실수 있습니다. 또 테크닉같은 부분은 조급해 하지 마시고 기초가 탄탄해질 쯤에 차근차근 배우신다면

문제 없을거라고 생각 합니다!

 질문자님 도움이 되셧으면 하고 멋진 연주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