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답변하신 님~

이단과 사이비에 대해 공부좀 하셔야겟윱求?^^:

대표적인 사이비면

[jms나 통일교,영생교] 가 아주 유명하죠

jms는 뉴스에서도 나오고 그러니까 뭐 부연설명은 필요 없겠습니다.

통일교는 문선명 교주님께서 자기가 '신' 이다 라고 주장하시는 분이니까 ^^;

질문자 님의 내용에 딱 부합하는 거겟네요~

외국의 사례는

예전에 일본 동경 지하철에 독가스 뿌린 '옴진리교'가 있습니다.

그리고 예를 드신 재림교와 여호와의증인은 이단이라고 한국에서 분류를 받고 있습니만

재림교는 외국에서 성경상에 기초한 기독교분파라고 인정받고 있습니다.

사이비란 종교같지 않은 종교이겠지요.

종교란 철학과 더불어 인간의 내면의 보이지 않은 세계를 실제한다고 보고

즉 마음이나 영혼이나 내세나 하나님이나 천사나 창조목적 구원 종말 등에 대해

체계적인 가르침을 주는 형이상학의 한 종류지요.

그런데 사이비는 종교처럼 그럴 듯하지만

위에서 언급한 것들에 대한 체계적인 가르침이 없고

지극히 미신적인 가르침으로 일관하고

인간인 교주를 신으로 격상시켜 신격화하고

소수인 자기들만 구원받는다고 하고

자기들은 지상에 영원토록 죽지 않고 산다고 하고

지구와 세상에 종말이 와서 사라진다고 하고

세상일을 무관심하고 내세에 얽매인 생활을 하는 등의 모습을 보입니다.

그런데 알고 보면 기독교를 비롯한 대부분의 기독교계 종단들이

위의 특징들을 공유합니다.

특히 기독교 즉 개신교가 전형적으로 보여주지요.

그점에서 전 기독교를 사이비성 종교라고 부릅니다.

예수님을 신격화하질 않나

각족 미신을 절대신앙이라는 명분으로 믿길 강요하지 않나

자기들만 구원된다고 하지 않나

지구와 세상이 불에 타 사라진다고 하지 않나

세상일은 무관심한 채 내세일에만 매달리는 모습이고....

물론 통일교는 위에 언급한 조건에 하나도 어울리지 않습니다.

통일교는

현세와 내세의 조화가 필요하다고 보고 있고

육신이 부활한다는 미신을 부정하며

종말이 온다는 것도 미신도 부정하며

예수님이든 누구든 신격화하지 않으며

우리들만 구원된다고 보지 않고 모든 인간이 다 구원된다고 보며

이렇습니다.

또한 통일교의 문샘은 90세에 다 왔지만 한점 흠없이 사시는 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