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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우리나라에 사이비종교는 무엇무엇이 있어요?
벚꽃천황 조회수 88,231 끌올 작성일2011.07.12

사이비종류 이름들 이것저것 알려주세요.

교주가 신이거나 신의 아들이라고 우기고,

병고쳐준다고 속여서 등쳐먹고 이런 종교들 있잖아요.

알아두면 피해다니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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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242****
영웅
소규모종교 81위, 개신교, 가톨릭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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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는 하나님을 섬긴다 하면서 무뇌아처럼 십자가만을 섬기고 있다)

 

주제: 전형적인 사이비 종교는 기독교다


기독교가 로마를 장악한 후 이단 사이비 논쟁을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2천년 가까이 건전한 고등종교인 타종교나 타교파를 악마시하고

자기만 선하다고 하는 전형적인 사이비 행태를 버리지 못한

진정 악취 진동하는 사이비성 종교라는 점을 밝혀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사이비는 대체로 이중적인 모습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기독교는 표면적으로는 여느 고등종교처럼 원수에게도 사랑과 자비를 실천하라 말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증오심, 배타심, 적개심으로 충만한 것을 성령 충만으로,

하나님의 뜻으로 착각하며 살고 있고,

급기야 반목이 전쟁으로 번진 사례는 수도 없는 것입니다.

이젠 철들 때도 되었건만 여전히 세살적 버릇 남못준다고

증오의 표현인 끔찍한 이단 논쟁과 지옥간다는 저주를 

2천년 이상 계속하고 있다는 점에서

여전히 전형적인 사이비라는 사실을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 것입니다.


둘째, 사이비는 교주의 신격화 교리가 있다고 합니다.

 

정통 기독교로 자부하는 기독교 제파마다 예수님의 신격화를 위한 교리인

삼위일체론을 지키고 있다고 자랑스럽게 떠들곤 합니다.

영화 ‘다빈치코드’ 반대투쟁에서 삼위일체설을 지키는데 한기총은 수단방법을 가리지 말자

(금년 5월 16일 ‘한기총 임원 간담회'에서 이남웅 목사(한기총 서기)는

"이제 더 이상 합법적으로 영화 상영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다"며

"감옥에 갈 각오를 한 청년 120명을 뽑아 운동을 하면 영화 상영을 막을 수 있다"

했다. 또 그는 "이슬람식으로 해야만 영화 상영을 저지할 수 있다"

"좌파적인 방법으로 데모하고 하자.

극단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지만 이렇게라도 해야 영화 상영을 막을 수 있다"고

언급)고까지 극단적 옹호를 합니다.

이처럼 기독교는 창시자인 예수님이 인간이 아닌 신의 모습으로, 전지전능한 하나님으로,

또한 교주롸 인간을 전혀 다른 것으로 이원론적으로 구분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니 사이비성이 농후하다고 말할 수 밖에 없다고 보는 것입니다.


셋째, 사이비는 종말설(세상에 종말이 있다는 주장) 및 심판설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세상 사람들에게 종말설과 심판설은 두려움과 불안감, 공포심을 자극하여

신앙을 하도록 하는 유혹의 장치로 쓰이는데...

기독교는 전형적인 (시한부든 아니든) 종말론과 심판론을 가지고 있습니다.

새하늘과 새땅이 열리기 전에 기존의 하늘과 땅이 없어진다는

비과학적, 미신적 주장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독교는 지구촌 문제의 해결에는 별로 관심이 없고 

비현실적인 정신분열증 환자들처럼 지금 현시점이 멸망과 심판의 때라곤 합니다.


넷째, 사이비는 반사회적이고 비윤리적이라고 합니다.

 

기독교는 인류의 성장과 발전과 평화에는 관심이 없고

오직 저승에서의 구원과 영생에만 관심을 집중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종말론, 심판론, 육신영생론, 구름강림론 등 허무맹랑한 미신적 교리를 믿으면서

신도들로 하여금 세상을 등지고 교회만을 생각하면서 살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반사회적으로 비윤리적인 모습이라는 것입니다.

또 순수성도 없습니다. 모든 것을 선교와 연결시킵니다.

봉사도 오직 자기 교회와 선교를 위해!


다섯째, 사이비는 여타 고등 종교에 대해 강한 적개심이나 증오감을 보인다 합니다.

 

기독교는 전형적으로 선량한 신도들에게 타종교에 대한 적대감을 가르칩니다.

그런데 아시는 바대로 기독교는 비기독교인 유태교나 이슬람교나 불교나 유교나 통일교 등

신흥종교 등에 대해 강한 적개심과 증오심을 부추깁니다.


여섯째, 사이비는 신도들로 하여금 말세의식, 숙명, 운명, 요행수 등을 기대한다 합니다.

 

그 전형적인 모습도 기독교에 있습니다.

“칼빈의 절대예정론”을 신봉하면서 신도들을 운명론자로 만들어 가고 있고

신도들의 창조력이나 주체성, 책임성을 무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상 위 몇 가지 근거를 통해 기독교이야말로

사이비성이 농후한 종교라는 점을 논증하면서 이만 줄입니다.

2008.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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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진리회라는종단이사이비라니요.대순진리회를너무나쁘게보시는군요대순진리회는여주본부도장하고속초도장이진짜대순진리회입니다나머진다사이비대순성도들이고요.여주본부도장하고속초는얼마전에프랑스에서도세계종교협회에서큰상을받는종단입니다대순진리회라는곳은우리나라의고유의민족종교단체입니다대순진리회는그리나쁜곳은아니라고봅니다교회나,불교에서성금을내듯이여기서도치성을드립니다.그거와마찬가지로어디서나대순진리회는사이비종교가아님사이비종교면벌써없어졌지요아직도이종단이남아있겠습니까

2008.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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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db****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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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space311분.. 류광수목사님 처벌을 받은 못된 목사라니?

 

다락방이 단순히 기존교회 비판한다고 이단인가요..?

왜 비판을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과연 목사님께서 모든교회를 비판하셨습니까..?

교회는 사람들에게 참된 복음으로써 그들을 살리는것이 목적입니다.

하지만 그 의도가 아닌 교회가 참 많다는 것입니다. 밥 못먹는 사람들 밥먹여주고 재워주고 봉사활동해주고 돈많은 고위층 전도에 기를쓰고 있는게 사실 아닙니까?

 

물론 봉사활동 잘못됬다는것 아닙니다. 하지만 일 안하고 밥먹이는 것이 봉사가 아니고

다락방에서는 그들에게 참된 복음을 심어주어 스스로 일하고 밥먹을수 있게 하는것입니다. 언제까지나 얻어먹는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능력 체험할수 있도록 복음을 심어주는것이 참된 복음이라는 것입니다.

 

왜 교회다니면서도 가정적인문제 육신적 고통이 올까요.. 생각 안해보셨습니까

저역시 다락방 교회를 다니고있는 렘런트입니다.(렘런트=성경에서 후대를 렘런트로 표현)  목사님을 통해 많은 증거를 받고있고 나의 영적문제가 치유되고있습니다.

그리고 노회에서도 이단이 아니라는 판정이 났구요.....

 

감리교 장로회 등등 교회들중 누가 잘났고 누가 못났고가 어디있습니까. 모두 하나님 찬양하고 경배하는 기독교인데요.. 그러나 구분을 짓자면 어느교회가 참된 복음을 성도들에게 말해서 성도들이 일요일만큼은 얼마나 평안을 얻을수있고 한주를 지내는데 원동력이 될수 있나 그 차이일 것입니다. 교회 다니면서도 말씀이 마음에 와닿지 않고 그 말씀을 삶에 적용해서 기도하지 않는 성도들.. 분명 봉사로써.. 교회에서 맡은 직분에 충실함으로써

거기서 만족감에 그칠것입니다.

 

우리나라에 아니 전 세계적으로 렘런트들이 엄청난 속도로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마음 깊게 복음에 뿌리내린 렘런트들이 10년뒤 20년뒤에 전 세계에서 세계복음화의 뜻을 품고 전문성을갖고 일함으로써 성공한다면.... 그때서야 인정하시겠습니까

벌써 박주영선수가 탄생했습니다. 물론 세계복음화의 뜻을 품고 참된 복음을 가지고 운동한다면 지금보다 더 큰 선수가 될거라 확신합니다. 그 이전에 링컨 에디슨 아인슈타인 등등 모든 인재들 기독교신자였고 그 교회에서도 참된 복음을 말해주었다는것이 공통점이었습니다.

 

다락방교회 외에 그 어떤것도 항상 새롭게 탄생하면 비판을 받는 과정이 있지 않습니까

다락방 크게 다를것 없습니다. 감리교 장로교 등등 상관 없습니다. 그 교회에서 참된 복음을 말한다면.. 정말 그 말씀을 듣고 인생에 변화가 있다면.. 그 복음을 듣고 참된 증거를 누린다면 세계복음화 총회장 류광수목사님은 더이상 바랄것이 없으실 것입니다.

류광수목사님께서는 매 학기마다 세계 청소년 수련회를 통해 힘없는 아이들에게..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복음을 심어주어 힘을 얻게 하시는 분이시고 세계적으로도 복음을 전하러 다니시는 분이십니다. 그리고 우리 렘런트를 위하여 항상 연구하시고 노력하시는 분이십니다.

 

저는 정말 류광수목사님 그 외에 모든 다락방 목사님분들 존경합니다.

청와대로 들어가시는 목사님.. 박주영을 비롯한 시간이 없는 운동선수들에게 직접 찾아가 복음을 전해주시는 목사님 외 모든 목사님분들 정말 훌륭하시고 멋진 목사님이십니다.

 

그리고 모든 렘런트들 다 생각이 없지 않습니다. 이단같으면 아 이단이 맞구나 하고 알만한 나이고 이렇게 확장되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여러분 무조건 비판적으로 보지 맙시다.

정말 참된 복음을 듣고 싶으시다면 다락넷 에 들어가서 복음을 들어보세요

 

정말 마음에 와닿고 가슴찡한 부분이 있을 것입니다. 다락방은 항상 성경만 말합니다.

그것에 벗어난 내용은 일체 없습니다. 그리고 항상 매주 말씀을 하셔도 결론은 복음입니다. 하지만 그 복음 몇천번 몇만번 들어도 계속 내 맘속에 뿌리 내리는게 느껴지고 지루하지 않은것이 복음입니다.

모든 기독교신자 분들께서도 정말 원색적인 복음을 듣고 삶에 변화를 얻게 되시길

2008.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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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는  진짜를  모방  하는것이므로.........  대순진리회는  당연히  사이비가  아닙니다

대순진리회는 진정한  종통을  이어  받은  곳이니까요!!!

201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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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tn****
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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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진리회는 바른곳 입니다

 

일심정 -종통(宗統)과 연운(緣運)

연운의 뜻을 분명히 알아 그 관계를 정성과 공경과 믿음으로 다진다면 더욱 알찬 수도가 될 것이다.

『상제께서 동곡에 머물고 계실 때 교운(敎運)을 펴시니라. 종도 아홉 사람을 벌려 앉히고 갑칠에게 푸른 대나무를 마음대로 잘라오게 명하셨도다. 갑칠이 잘라온 대가 모두 열 마디인지라. 상제께서 그 중 한 마디를 끊고 가라사대 이 한 마디는 두목이니 두목은 마음 먹은 대로 왕래하고 유력할 것이며 남은 아홉마디는 수교자(受敎者)이니라.…』(교운1장38절) 『내가 도통줄을 대두목에게 보내리라. 도통하는 방법만 일러주면 되려니와 도통될 때에는 유・불・선(儒彿仙)의 도통신(道通神)들이 모두 모여 각자가 심신으로 닦은 바에 따라 도에 통하게 하느니라. 그러므로 어찌 내가 홀로 도통을 맡아 행하리오』(교운1장40절) 또 상제께서 어느날 종도들과 함께 계실 때 『나의 일이 장차 초장봉기(楚將蜂起)와 같이 각색이 혼란스럽게 일어나되 다시 진법(眞法)이 나오게 되리라고 말씀하셨도다』(교운1장42절) 도인(道人)들의 지침서 역할을 하고 있는 대순지침에는 『구천상제님의 계시를 받으신 도주님께서 종통을 세우셨으며 도주님께서 진주(眞主)로 봉천명(奉天命)하시고 23세에 득고하심은 태을주(太乙呪)로 본령합리(本領合理)를 이룬것이며 전경에 12월 26일 재생신(再生身)은 12월 4일로서 1년 운회(運回)의 만도(滿度)를 채우실 도주님의 탄생을 뜻하심이다. 본도(本道)의 연원(淵源)은 상제님의 계시(봉서)를 받으셔서 종통을 세우신 도주님으로부터 이어내려왔다. 이 연원은 바꿀 수도 고칠 수도 없으므로 연운과 혼돈해서는 안된다』고 명시되어 있다. 또 『나를 보고 싶거든 금산사(金山寺)로 오라고 하심은 미륵불과 솥의 양산(兩山)의 진리를 밝혀주신 것이다. 금산사도 진표율사가 용추(용소)를 숯으로 메우고 솥을 올려 놓은 위에 미륵불을 봉안한 것은 증산(甑山)・정산(鼎山)의 양산의 진리를 암시하여 도의 근원을 밝혀 놓은 것이다』고 기록하여 대순진리회의 종통연원을 분명히 깨닫는 것이 수도의 요체임을 밝혀 놓았다. 일찍이 상제께서 앞으로 도통이 나올 것을 예시하시고 『내가 도통줄을 대두목에게 보내리라』고 말씀하신 것도 난법시대를 맞이하여 연원을 올바로 인식함으로써 진법을 깨달으라는 뜻으로 볼 수 있다. 우리가 도를 닦음에 있어서 그 연원을 분명히 알고 믿는 다는 것은 실로 중요하다. 도의 연원에 대한 믿음으로 선각자와 수도인으로서의 관계가 맺어지는 것을 우리는 연운관계라고 말한다. 다시말해서 도의 연원이 연운, 즉 선각과의 관계를 통해 나에게 이어지고 있으므로 연운을 분명히 알고 그 관계를 서로의 믿음과 공경과 정성으로 다져 나간다면 우리의 수도는 더욱 알찬 열매를 만들어나갈 것이다. 나에게 도를 알게 하여준 선각의 고마움이 뼈저리게 느껴질 때 우리의 수도는 그 깊이와 넓이를 나날이 더해갈 것이다. 조상 선령신과 부모없는 자식이 없듯이 연운, 즉 선각이 없는 수도인은 있을 수가 없다. 이 또한 보은상생의 원리인 것이다. 모두가 한 배를 탔다는 마음으로 연운관계를 발전시키고 성숙시켜 나갈 때 그 관계는 그야말고 천지가 부수려고 해도 부수지 못하는 굳은 결과속으로 이어질 것이며 이는 곧 우리의 목적인 정신개벽・인간개조・세계개벽의 결정적 관건이 될 것이다. 이를 올바로 인식하는 것이 진정한 수도인의 자세를 가지는 지름길이라고 말하고 싶다. 『연원을 따라 입도(入道)후 선도자(先導者)와 연운(緣運)의 상종(相從)관계가 성립된다』또 『전도인(傳道人)의 은의를 영수불망(永受不忘)하여야 한다』고 기록함으로써 선각과 후각의 연운관계를 통해 도의 연원이 내려오고 있음을 알려주고 있다. 도의 연원과 연운을 바르게 알 때 한 배를 타고 있는 우리는 그 기착지를 향해 힘찬 전진을 계속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럴 때 우리는 모두 일심을 가지고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일심정-종통과 도통

우리는 도심(道心)이 깊어질수록 연원(淵源), 또는 종통(宗統)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것을 알 수 있다.
상제께서는 삼계(三界)를 개벽하는 공사(公事)를 행하시며 가라사대 『다른 사람이 만든 것을 따라서 행할 것이 아니라 새롭게 만들어야 하느니라. 그것을 비유컨대 부모가 모은 재산이라 할지라도 자식이 얻어 쓰려면 쓸 때마다 얼굴이 쳐다보임과 같이 낡은 집에 그대로 살려면 엎어질 염려가 있으므로 불안하여 살기란 매우 괴로운 것이니라. 그러므로 우리는 개벽하여야 하나니 대개 나의 공사는 옛날에도 지금도 없으며 남의 것을 계승함도 아니오, 운수에 있는 일도 아니오. 오직 내가 지어 만드는 것이니라. 나는 삼계의 대권을 주재하여 선천의 도수를 뜯어고치고 후천의 무궁한 선운을 열어 낙원을 세우리라 』고 하셨으니 이는 곧 삼계의 대권을 주재하시는 개벽장(開闢長)이심을 말씀하신 것이라.
그러나 상제님의 천지공사는 상제님 재세시에만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물샐 틈 없는 도수에 따라 오늘날 까지 이어지고 있다는데 공사의 깊은 뜻이 담겨있다. 그렇게 이어지고 있는 공사의 맥을 우리는 종통이라고 말한다.
전경에 『도주께서는 9년의 공부 끝인 정사년에 상제의 삼계대순(三界大巡)의 진리를 감오(感悟)하시도다. 도주께서 어느날 공부실에서 공부에 전력을 다하시던 중 한 신인(神人)이 나타나 글이 쓰인 종이를 보이며 『이것을 외우면 구세제민(救世濟民)하리라 』고 말씀하시기에 도주께서 예(禮)를 갖추려 하시니 그 신인은 보이지 않았으되, 그 글은 『시천주 조화정영세불망만사지지기금지원위대강(侍天主造化定永世不忘萬事知至氣今至願爲大降)』이었도다. 그 후에 도주께서 공부실을 정결히 하고 정화수 한 그릇을 받들고 밤낮으로 그 주문을 송독하였도다. 그러던 어느날 『왜 조선으로 돌아가지 않느냐. 태인에 가서 나를 찾으라 』는 명을 받으시니 이 때 도주께서 이국 땅에 만주 봉천(奉天)에 계셨도다.』
(교운 2:6 ~ 8)고 기록된 대로 도주님은 상제님으로부터 계시를 통해 천명을 받들었다. 이에 대해 대순 지침에는 『구천상제님의 계시를 받으신 도주님께서 종통을 세우셨다. 본 도의 연원(淵源)은 상제님의 계시(봉서)를 받으셔서 종통을 세우신 도주님으로부터 이어내려왔다. 이 연원은 바꿀 수도 고칠 수도 없으므로 연운과 혼돈해서는 아니된다 』(p 13~14) 고 기록함으로써 대순진리회의 연원을 분명히 하고 그것이 천운(天運)에 의해 이미 결정된 일이었음을 시사해 주고 있다.
이 종통은 도주님으로부터 다시 현도전(都典)에게 이어진다. 『도주께서 다음해 2월 하순경에 최고간부 전원이 모인 자리에서 「박한경을 도전으로 임명하니 그는 총도전이니라. 종전의 시봉도 전과는 전혀 다르니라 」고 분부를 내리셨도다. …도주께서 이튿날 미시(未時)에 간부 전원을 문밖에 시립케 한 후 도전 박한경을 가까이 하고 도전의 머리에 손을 얹고 도의 운영 전반을 맡도록 분부를 내리고 「오십년 공부 종필(五十年工夫終畢)가 금년이다. 나는 간다. 내가 없다고 조금도 낙심하지 말고 행하여 오던 대로 잘 행해 나가라 」고 말씀하시고 … 』(교운 2 : 64~68)『나는 도주님의 유명(遺命)을 직접 받아 종통을 계승하였느니라 』(대순지침 14p)
이와 같은 대순진리회의 종통과 그 계승과정에 대한 이해 그리고 확신이 없는 수도는 수박겉핱기식의 수도에 불과하다. 종통은 그만큼 수도생활과 그리고 수도인들에게 있어서 중요한 문제로 인식된다.
그것은 수도의 목적인 도통(道通)도 종통을 따라서 주어진다는 믿음에 근거한다. 『내가 도통 줄을 대두목에게 보내리라 …』(교운1 : 41)『너희들은 손에 살릴 생자를 쥐고 다니니 득의지추(得意之秋)가 아니냐. 마음을 게을리 말지어다. 삼천(三遷)이라야 일이 이루어지느니라 』 (예시 87) 에서 와 같이 도통 줄을 의미하는 종통은 상제께서 이미 공사(公事차원에서 결정하신 일이기 때문에 도통은 종통을 어떻게 인식하고 믿고 또 따르느냐의 여부에 그 관건이 걸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제 종통에 대한 확신으로 도통진경(道通眞境)에 또 한 걸음 전진할 때다.

 

출처 : 종단 대순진리회 홈페이지

 

대순진리회는 바른곳입니다

바르게 알면 너무나 좋습니다

하지만 바르게 알고 깨닫기가 힘들긴 합니다

이세상에 없는 새법이니깐요!!

 

201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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