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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비치온더비치’, 전 남친 찾아가 하룻밤 끈질기게 요구…평점 7.29

영화 ‘비치온더비치’, 전 남친 찾아가 하룻밤 끈질기게 요구…평점 7.29

기사승인 2018. 12. 04.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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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비치온더비치’, 전 남친 찾아가 하룻밤 끈질기게 요구…평점 7.29 /사진=영화 ‘비치온더비치’ 포스터
4일 채널CGV에서 영화 ‘비치온더비치’가 방영돼 작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비치온더비치’는 주인공 가영이 전 남자친구 정훈을 찾아가 “자자”고 끈질기게 구애하는 하루 동안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가영은 정훈에게 새로운 여자친구가 있다는 사실 따위는 무시한 채, 오로지 자신의 요구만 들이미는 여자 주인공의 엉뚱함을 잘 소화했다.

특히 주인공 ‘가영’ 역은 ‘비치온더비치’의 연출자인 정가영 감독이 직접 맡아 화제가 됐다.

영화 배급사 로카픽처스 측은 “무겁게 인식됐던 독립영화를 감독 특유의 시선으로 쉽고 재미있게 풀어나간다”며 “새로운 여성감독의 발굴과 함께 새로운 멜로 장르를 선보이는 화두가 될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네이버 영화 기준 평점은 7.29다. 2016년 12월 당시 누적 관객수는 151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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