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할 수 있다면 피하고 싶은 성분

왜 써야 하나 싶은 성분 - 실리콘성분 & 합성폴리머..등등

★스킨에- 정제수,글리세린,에탄올,부틸렌글라이콜,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디포타슘글리시리제이트,카보머,클로로페네신,피이지-60하이드로제니이티드캐스터오일,페닐트리메치콘,페녹시에탄올,트리에탄올아민,바다포도추출물,감태추출물,다시마추출물,연꽃추출물,선인장추출물,알로에베라잎추출물,향료

★로션에 - 정제수,미네랄오일,프로필렌글라이콜,글리세린,올리브오일,사이클로메치콘,세틴알코올,스테아릭애씨드,매칠파라벤,카포머,글리세릴아세테이트,피이지-100스테아레이트,폴리소르베이트60,디메치콘,프로필파라벤,트리에탄올아민,알란토인,소르비탄스테아레이트,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토코페릴아세테이트,바다포도추출물,감태추출물,다시마추출물,연꽃추출물,선인장추출물,알로에베라잎추출물,향료

! 위 분류는 보는 시각에 따라 다르게 분류될 수 있으며, 절대적인 것은 아닙니다.

! 1번의 경우 여드름 지성 피부에 에탄을을 사용하게되는데 사용하게 되더라도 전성분에 뒤쪽에 있는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민감성 도는 아토피 피부라면 더욱 피해야 합니다.

! 2번은 전형적인 실리콘오일(사이클로펜타실록산, 디메치콘 등)과 합성폴리머&카보머로 만든 수분화장품 들입니다.

~~폴리머, 카보머는 화장품을 젤 형태로 만들 때, 점도를 높일 때 등 사용을 많이 하는 원료로 수분이 가득 담긴 촉촉한 화장품이라는 느낌을 줍니다. 수분화장품 선택 시 오히려 수분을 빼앗을 수 있는 제품이 있으니 성분을 꼭 확인하시고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수분화장품에는 합성폴리머(카보머) 등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제품보다는 유분과 수분이 적당히 있는 제품을 사용하시는 것이 피부 유수분 밸런스에 도움이 됩니다.

! 2번의 경우 좋은 보습제인 알란토인이나 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가 파라벤과 같은 방부제 뒤쪽이니 정말 극소량이 들어갔을 것입니다.

요즘 말하는 유해성분 20가지를 피하는 것도 좋지만 폴리머, 카보머, 실리콘오일도 피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comedogenic : acne promoting (여드름 촉진)

대표 적인 예 : 인공색소, 인공향료, 미네랄오일, 실리콘오일, 이소프로필미리스테이트, 이소프로필팔미테이트, 미리스틸미리스테이트, 바세린, 파라핀 등 

참고로, 화장품의 성분 유해도 등급은 유럽과 미국의 기준이 다릅니다.

유럽은 환경적인 부분과 자연성분을 모두 고려하여 안전등급을 주며, 미국은 피부에 적용 시 문제가 없으면 좋은 등급을 줍니다.

한가지 예로 화장품에 사용하는 실리콘오일 (디메치콘, 사이클로펜타실록산 등)은 미국에서는 매우 안전하다는 등급을 유럽에서는 폭탄등급을 주는 것이 좋은 예라 할 수 있습니다.

화장품 선택의 기준이 성분라면

자연에서 왔다고 해서 무조건 안전한 성분일 수는 없고,

천연과 유기농이라는 말이 안전하다는 말과 동일 시 되어서는 안됩니다.
그래서 천연성분이라는 말보다는 성분 하나 하나에 안정성을 따지는 것이 현명한 판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