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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우식 인스타그램 |
스타일리스트 신우식이 출근길 패션에 대해 재치있게 표현했다.
신우식은 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의 스타일에 대해 소개했다.
그는 "남자 패션 스타일 매일매일 고민하지마. 얘 이거 입어. 오빠 이거 입어.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전 검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동디에게 물드나? 킹콩이니? 돌아온 부잣집 할머니니? 헤어스타일은 현미 선생님이니? 양희은 선생님이니? 아침부터 부지런하게 뛰어다니자. 공항터미널에서 짐 보내고, 라디오 가는 길. 이따 봐요. 넌 패션이 그게 뭐니? 어디다 대고 패션 지적질이니?"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 사진 속 신우식은 상, 하의를 비롯해 신발, 가방까지 검은색으로 차려입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트레이닝복에 빅 백~", "독특한 가방이 많으신 것 같아요. 신스타님", "멋있어요. 프로니까요"라고 반응했다.
한편 신우식은 이날 오전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이하 ‘굿모닝FM’)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