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리후생 측면은 sdi가 더 낳은것 같습니다. 삼성전자는 IMF이후로 복리후생이

없어진 이후에 복귀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삼성전자가 유리한 점이 성과급인데

사업부 실적별로 나오는 PI,PS 라는것이 있습니다. 또 특별한 경우이지만 이외에

특별성과급이라고 해서 작년에는 꽤 많은 금액이 나왔었죠.

PI는 MAX 150%
PS는 연봉제 연봉의 50%
시급제 (생산직이라면 여기에 포함될 듯) 월급의 700~800%
특별성과급 작년기준 500%

나왔었습니다. 성과급은 삼성전자의 사업부 별로 틀린데 메모리와 휴대폰(구미)

거의 매년 MAX로 받아가는것 같고 천안(LCD)은 MAX에 가깝게 받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5년에 1억은 성과급 MAX로 받고 정말 기숙사에서 짠순이 소리들어가면서

아낀다면 가능할것도 같습니다. 참고로 10년 근무한 저희 선배(남,고졸)같은 경우에는

재테크를 병행했지만 재산을 3억이상 불려놓은 선배도 있습니다. 돈 모으는건 님 하기

나름입니다. 다만 삼성에서 5년을 버틸 수 있을런지가 걱정입니다. 많은돈을 그냥주는

건 아닙니다. 돈 준만큼 아니 그 이상을 뽑아내는게 삼성입니다. 각오 단단히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