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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빚 갚을 수 있는 희망 사다리"….삼성전자 특별보너스, 300만원 기본급이면 '헉'

  • 전희연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8.12.05 17:43:03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삼성전자 특별보너스 키워드가 이날 온종일 각종 온라인을 강타하고 있다.


경제침체 등의 장기화로 서민 경제가 사실상 붕괴되고 있는 상황에서 특정 대기업의 어마어마한 ‘보너스 잔치’는 부러움의 1순위가 되고 있는 것.


삼성전자 특별보너스는 이에 각종 SNS 등을 강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논쟁 역시 치열하다.


재계에 따르면 이 회사의 이 같은 특별보너스는 최대 500%로 확정됐고, 심지어 인센티브도 2차 협력사까지 확대됐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자연스럽게 다른 대기업들의 특별보너스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보너스가 아예 없는 기업들도 조명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 특별보너스를 접한 시민들은 "이런 기업 처음이야" “가계도움에 압도적” “빚을 갚을 수 있는 희망의 사다리” 등의 반응이다.


물론 사업별로 다르다. 최대 500%인 까닭에 최저 100%일 수도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실적이 저조할 경우 아예 보너스가 없는 경우도 가정할 수 있지만 이런 경우는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그렇다면 이 회사 특별보너스는 그렇다면 얼마 정도될까.


만약 기본급이 300만원 정도인 이 회사의 과장급 직원이라면 최대 1500만원 정도의 추가 성과급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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