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종-정다은 아나운서, 5년째 열애 중"
2017-02-06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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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아는형님' 방송인 조우종(41) 씨와 KBS 아나운서 정다은(34) 씨가 5년째
JTBC '아는형님'
방송인 조우종(41) 씨와 KBS 아나운서 정다은(34) 씨가 5년째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6일 한 연예계 관계자는 "'조우종의 그녀'는 정다운 아나운서다. 본인이 말했듯 조우종 씨가 프리랜서를 선언하기 전부터 교제를 해왔다"고 일간스포츠에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미 많은 사람이 알고 있다. 조우종 본인이 말한 건 그만큼 아는 사람이 많아서고 공개 연애도 개의치 않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보도가 나간 후 조우종 씨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측은 "조우종 씨가 정다은 아나운서와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4일 조우종 씨는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일반인 아닌 여자친구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10살 이하는 아니다. 프리선언을 할 때 많이 응원해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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