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청라국제도시는? 방송 이후 관심↑'신개념 비즈니스 타운'
'한끼줍쇼' 청라국제도시는? 방송 이후 관심↑'신개념 비즈니스 타운'
  • 승인 2018.12.06 14: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5일 JTBC '한끼줍쇼'에서는 홍진경, 윤성호, 김인석이 게스트로 출연해 인천에 위치한 청라국제도시에서 한끼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날 방송에서 개성있는 경관을 자랑한 이 도시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주목받고 있다.

청라국제도시는 인천광역시 서구에 있는 갯벌을 동아건설이 간척해서 만든 지구다.

2011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지식경제부와의 협의를 거쳐서 도시의 이름을 '청라지구'에서 '청라국제도시'로 변경했고 이는 대한민국에서 국제도시라는 공식명칭을 사용한 최초의 도시가 됐다.

'청라'라는 이름은 간척사업 전 '청라도'라는 섬에서 유래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제 업무와 주거단지가 공존하는 신개념 비즈니스 타운인 이 도시는 로봇테마파크, 금융HQ, 관광레저, R&D, 첨단산업단지 등 다양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지난 2018년 7월 기준 입주인구는 93,000명으로 향후 주거시설 입주인구를 포함하면 12만명 이상이 집계된다.

[뉴스인사이드 이석희 기자/사진=JTBC '한끼줍쇼' 캡처]